요즘 주말에 일이 잘 안되서... 오이도 주말 주차 알바 80K 뜨는걸 덥석 물었내요 ㅠㅠ
6일토요일 7일 일요일 ㅡ,.ㅡ 11시 출근 8시 퇴근 끝나고 콜 하나 잡고 서울 복귀하면
나름 주말 일치곤 괴안겠다 싶어 잡았어요 ... 페이는 일요일 끝나고 지급!
토요일 출근 해서 개떡같은밥...(무생채.알타리...무는 없고 줄거리만 대충한거에
밥한공기 먹고 일시작!... 먹으면서 ㅅㅂ 거지도 이렇게는 안먹겠다 싶었음.ㅎ..암튼
일용할양식 감사히 먹고 ㅠ) 일 시작... 근데 주차일인데.... 오이도 조개구이집 앞에
서서 지나가는차는 다 손짓발짓... 호객 ㅠㅠㅠ ㅅㅂ 정말 안하고 싶었지만...
저도 사업도 해봤고,여러일 해봐서... 그래 남의돈 8만원 버는게 쉽더냐 ㅠ
여기 사장이 아깝지 않을만큼 해주자^^ 졸라 열심히 했어요... 하루 담배 한갑 피는
제가 8시간서서 호객행위및 주차 끝날때 까지 물한컵 먹고 담배 한쪽에 서서 총 3가치
피고, 토욜은8시 퇴근 40분 대기후 서울 양평동 콜 잡아 탈출... 비 졸라 맞고 구두
다 졌고.. 하도 힘드러.. 바로 집으로 버스타고 귀가... 담날 11시 출근... 어제 와 같이
바다바람 맞으며 일했어요 ㅜㅡㅜ 저녁 7시 쯤 사장이 돈을 주더군요 조금 생각해서 더 넣었다고
15만원 ㅠ 앵... 뭔가요 저 일당 8만원으로 압니다만 ㅡ,.ㅡ 사장왈...시간당 얼마라나..ㅠ
오늘은 한시간 일찍끝나서... 계산해보니 14만 몇천원인데 15만원 넣었다고 ㅠ 아니
제가 일찍 끝내자고 했나요??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ㅡ,.ㅡ 했더니 그럼 한시간 더 하던지 ㅠ
정말 어이가 없내요. 콜 올려주신 지역대리 사장님 생각에 그냥 그냥 마무리 했지만서도
정말 아닙니다.ㅎ 그리고 주차라고 올리지 마시길..95%호객 이고 주차는 10대 남짓 ㅠ
15만원 받아.............하루 좽일 서서 손짓발짓.... 어셥쇼~ 했더니 ㅠ 힘들고 지처서
닥한마리 사다 마눌이랑 애들이랑 개눈감추듯.,,,, 전 애들이 못먹는 닥 관절에... 맥주
한컵 마시고 자려고 합니다.. 허리에 파스좀 부치고 ㅎㅎ 암튼 100% 리얼 이니
울 휀님들 혹시 저처럼 오이도 주차 일당 8만원 미끼에 덥석 물지 않으시길 바라며,,,,,^^
안전운전하시고 화이팅 하십셔~~~!
첫댓글 넹!
토닥토닥
고생하셨네요
ㄳ ㅡ,.ㅡ
헐
나쁜자식
고생 많으셨습니다.......만.....
대리 전화방(?)에 구인 공고를 하는 곳에 질 좋은 대우를 기대하셨던건 무리였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인 것 같네요. 괜찮은 자리면 입소문으로 자릴 기다리고 있겠지요.
질 좋은거라고 생각한건 아닌데요..,, 계약한 일당을 안주고 한시간 일찍 끝나며,,,만원을 빼고 주면서도
자기가 더 줬다 이러면서 생색 냈던게...얄미웠다는 취지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대우 받으려고 간것도
아니구요... 열심히 해주고 일한 댓가를 받고자 간거에요^^
열심히 일한만큼 대우 해 주는 그런 대우가 질 좋은 대우죠..
'특별한 대우'가 아닌, 정상적인 '질 좋은 대우'...
암튼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신 님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주었으면 아쉽네요 ^^*
애들이 못먹는 닥 관절이 뭔가요? 에궁 부모마음이지요 고생하셨어요 울엄니 난 생선머리가 좋아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고생하셨네요... 주차관리가 아니라.. 호객꾼이라 해야지.. 음식점 사장새끼들 ...하는짓하고는...
고생하셨어요.. 담부턴 그런거 하지 마세요~
구인구직란 모든 광고 조심하셔야 합니다................좋은 회사, 좋은 자리는 소리소문없이 인계됩니다........
특히 뽐뿌질댓글다는 넘덜에게 혹해서 넘어가지 마세요.........
프로그램에 띄우는 주차관리 100프로 노예콜 입니다
호구들 땜방 시키는거예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대사장이 다른데 해준다고 하더이다...ㅋㅋ ㄴㄴ 싫다고 했고... 담에 구인올리실때...시간당 페이 써서 올리라고 하고 왔내요^^
이제 주차관리(호객행위)는 다구했다.소탐대실 이라구 알란가 모르겟네
맞아요... 사장이 16만원 넣고 더 못줘 미얀하다..고생했어요^^ 했음.. 힘듬에도 불구하고 담에 시간되면 또 돠드릴께요^^
이렇게 끝날일을 ㅎㅎㅎ 소탐대실... 정확한 표현입니다^^
뭣보다 사장새끼가 개새끼네요!
사장아! 잘 쳐먹고 자손 만대로 그렇게 만 살아라 !!
불쌍타 ! 장사가 얼마나 안되면 그럴까 !
조만간 빚더미에서 문 닫겠군 !
장사 잘됬어요..ㅎㅎ 제가 나름 믿음가는 얼굴이라.ㅎㅎ 손님 많이 끌어줌^^(줄지어선 다른가게 들어가는
차와 손님 두배는 제가 일한 가게로 들어옴)
글을올려서 모든기사분들에게 내용을 알린것이 좋습니다 고생많으셨읍니다
고생 하셨습니다...화이팅!
자고 나니 허리는 계속 아프내요 ㅎ 근데 이틀일하면서 수족관에서 본 농어의 까만눈만 생각납니다...저를 따라 이리저리 눈이 움직이더군요 불쌍 (저걸 사서 바다에 놔줄까 ㅎㅎ 근데 우짜냐.,.. 돈이 ㅠ) 불쌍한농어.. 담엔 사람으로 태어나라^^ ㅎ
애쓰셨습니다. 보시를 기쁜 마음으로 하셨으니 오늘은 십만 원짜리 콜 세 개만 타셔요.^ ^*
수고 많으셨구요... 조크 "혹시 농어가 별사냥님을 불쌍히."....... 저도가끔 주차관리 컬 보면서 궁금해 했는데...... 글 잘 보고 갑니다.
맞내요 농어가 불상하게 본건지도 ㅎㅎㅎㅎ ^^
진짜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ㅜㅜ
오... 저도 그 오더보고 잠시 망설였는데...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담에는 양질의 알바가 생기시길 바래봅니다...
소중한글 잘보고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고생 하셧읍니다,,,,닭관절,,,,우리 애들도 안 먹는데 전 간절이랑,,,,,껍데기가 더 좋아요,,,,ㅎㅎㅎ
껍딱..ㅎㅎ 그걸 파는데가 별로 안보여요 ㅎㅎ 포장마차에선 비싸고요 ^^
후라이 양념 애들이 껍질 벗기고 먹어요,,,,,,ㅎㅎㅎ
아,, 저 닮아서 애들이 겁딱 좋아라 합니다.ㅎㅎㅎ 남는건 관절뿐.,.ㅎㅎ^^
정말 대단들.하세요 ㅎㅎ 고생많으셨네요
오이도 조개구이 먹으러 가면 마악~ 손짓하시는 분들중에 한분이셨다는....
주말은 그곳이 바로 전쟁터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장놈~~ 나~뻐!!
열심히 했는데? 장사하는 놈이
눈깔이 안보이나?
끝맺음을 못하는 놈이군...
잘 될놈은 아닌것 같음.
수고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