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1:1-4) 1 As he looked up, Jesus saw the rich putting their gifts into the temple treasury. 2 He also saw a poor widow put in two very small copper coins. 3 "I tell you the truth," he said, "this poor widow has put in more than all the others. 4 All these people gave their gifts out of their wealth; but she out of her poverty put in all she had to live on."
평가의 기준에는 두가지가 있다 배웠다 하나는 상대평가(相對評價) 하나는 절대평가(絶對評價)
상대평가(相對評價)는 산술적비교(算術的比較) 절대평가(絶對評價)는 가치적비교(價値的比較)라고 그 내용(內容) 및 기준(基準)을 말 할 수 있다 여겨진다
다른면으로서는 상대평가(相對評價)는 세속적(世俗的) 물질주의적(物質主義的) 인본주의적(人本主義的) 절대평가(絶對評價)는 정신주의(精神主義) 및 의미론적(意味論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기독교의 판단 기준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이 둘 중 어느 것일까?
물론 칼로 무 베듯한 엄격한 구분은 동의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평가기준은 절대평가(絶對評價)에 그 무게중심이 더 쏠려 있다고 말 할 수 있겠다
그런 점에서 오늘의 본문은 그 예(例)를 잘 보여주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부자의 헌금 가난한 과부의 헌금 둘 중에 예수님은 ‘많다’하는 개념을 고작 두 렙돈의 헌금인(獻金人)에게 적용하셨기 까닭이다
[마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늘따라 헌금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아낀다고 아껴지는 것 아니고 저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의 것까지 쓴다 해서 제대로의 유익이 되지 못하는데...
숫 한 세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도 깨닫지 못하는 우이독경자(牛耳讀經者)들을 보느니... 안타까움...금(禁)할 길이 없다
눅12:20 예수님의 가르침을 무시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소원하여 본다
**************** ♬찬송 544장-울어도못하네
(1) 울어도 못하네 눈물 많이 흘려도 겁을 없게 못하고 죄를 씻지 못하니 울어도 못하네
<후렴>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당했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2) 힘 써도 못하네 말과 뜻과 행실이 깨끗하고 착해도 다시 나게 못하니 힘 써도 못하네
(3) 참아도 못하네 할 수 없는 죄인이 흉한 죄에 빠져서 어찌 아니 죽을까 참아도 못하네
(4) 믿으면 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