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의 상생 상극에 빠지지 마라.
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논리를 ‘22간지의 관계’ 즉 간지론에서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육친의 상생 상극도 22간지의 관계에서는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재성이 관성을 생한다는 육친의 상생상극 원리와 10천간과 12지지의 관계(합·충·형·파, 격각 등)에서
사용하는 원칙이 다르므로 그대로 적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육친의 상생상극에서 식상이 재성을 생할 때 다음의 두 명조를 비교해 봅시다.
1) 卯월의 癸巳 일주 (乾)
2) 寅월의 壬午 일주 (乾)
두 명식 다 月支 식신이 日支 정재를 만나 식신이 정재를 생하고 있는 명식입니다.
※ 공부한 것을 잠시 정리해 봅시다.
① 癸 일간은 음(陰)일간, 壬일간은 양(陽)일간입니다. 누가 더 사업성이 좋습니까?
(음(陰)일간은 세력을 따르고, 양(陽)일간은 명분을 따른다.)
② 두 명식 다 식신이 정재를 생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떠한 형태의 삶(그림)이 전개될까요?
12지(지지와 지지의 관계)에는 상생상극이 없습니다. 오직 ‘합·충·형·파·해’만 생각해야합니다.
( 육친의 상생상극은 이해, 고개만 끄덕이고 빨리 잊으세요! )
③ 두 명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첫댓글 공부합니다. 몸 건강, 마음 건강 발원합니다
육친의 상생 상극에 빠지지 마라.~ 감사합니다.^
지지와 지지의 관계에는 상생상극이 없습니다. 오직 ‘합·충·형·파·해’만 생각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궁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