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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2022년 9월 23일 10시 39분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병들고, 버림받고, 의할 곳 없고,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적폐청산의 길을 깨우치며 인류의 '롤 모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에 영원한 생명의 안식의 길을 훼방하고 대적하는 인간쓰레기들은 영적인 건국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위로 사형에 처할 것'이다!
이 내용에 문제가 있으면 성경말씀으로 항변해 오라!
또한 인간쓰레기 대한민국 헌법으로 법적인 고발 조치로 검찰에 고발을 해라!
불의 불법 부정 조작 선거로 국가 권력을 도둑질한 권력에 정보 기관에 특수한 권세을 가지고 인간쓰레기 권위와 인간쓰레기 자존감으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악의적으로 차단하는 민족의 반역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훼방하는 인간 망종들은 적폐청산에 기회를 하나님께서 부여하실 때 대한민국에서 적폐청산에 대상으로 사형'을 시키고 그동안 '불의 불법한 가운데 민족을 반역하는 일에 동참하고 받은 봉급을 이자와 '벌금'을 포함하여 재산을 몰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범법 행위와 주사파, 종북, 친북, 북괴 간첩들과 직, 간접으로 협력한 대한민국의 인간쓰레기 명단이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학교에서 가르치게 될 것이다!
윤석열이 불의 불법 부정 조작 선거로 국가 권력을 도둑질 했다는 내용은 인간쓰레기 범법자(犯法者 :법을 어긴 사람.)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선량(善良 :착하고 어짊.)한 국민의 인권(人權) 을 짓밟고 자신의 모든 범죄 행위를 숨기고 불의 불법 부정 조작 선거에 가담하여 하나님의 의인의 세대에 기도로 대통령이 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카페지기는 (약 2:2-4)에 따라 억울한 사람을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주 예수께 받은 사명에 따라 억울한 사람들을 신원해 주는 것이며 또한 영적인 전쟁입니다. (경고 내용 마침)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약 2:2-4)
인간쓰레기 범법자(犯法者 :법을 어긴 사람.) 대통령보다 선량(善良 :착하고 어짊.)한 국민 한 사람의 인권(人權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는 기본적 권리.)이 더 소중하다! 라고 2022년 9월 22일 19시 13분에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셨습니다. 이어서 2022년 9월 22일 19시 13분에 (약 2:2-4)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 선량(善良)이란 의미는 최 서원 태블릿 PC 국한(局限 :일정한 부분에 한정함.)된 의미입니다.
◆, 범법자란! 아래 범법자 내용 (1-4))입니다.
범법자 내용 (1)
윤석열 한동훈 적폐청산을 아무리 잘 해도 최순실 태블릿 PC 조작을 안 밝히면 그 꼬락서니가 똥을 싸고 깔고 뭉개고 있는 꼴 될 것이다. 22.05.09 12:30 https://cafe.daum.net/Genesis1/fHLU/1698
범법자 내용 (2)
박영수 특검팀의 ‘제2태블릿’조작 관련 최서원의 2억원 손해배상 소송 기자회견22.05.10 16:55 https://cafe.daum.net/Genesis1/fHLU/1702
범법자 내용 (3)
[변희재의 시사폭격] 검찰을 죽이는 주범은, 조작수사 윤석열과 한동훈 2022. 4. 25 미디어워치TV https://www.youtube.com/watch?v=u8S4Rq9eB14
범법자 내용 (4)
권영해 전 안기부장 : 태블릿PC 진상 밝혀지면 검찰-사법부 장사지내야 2017. 1. 10. SesameTube 참깨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0vtsEU79BbA
저는 이렇게 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현상이 누구누구의 케이트 태블릿PC의 진실 조작 이 문제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고 오늘에 일어나고 있는 ‘이모든 것들의 근본이 김일성이가’ 최초의 1948년에 남쪽에 유일하게 유엔의 승인 하에서 건국된 대한민국이 건국되면서 그때에 사상전으로 이루지 못했던 것을 무력으로 적화통일을 하려고 했던 것이 6.25 전쟁이고 그것이 유엔군의 참전으로 인해서 실패하니깐 그 다음에 계속해서 "남쪽에 대한 공작을 해온 그 결과의 산물이지 단순하게 한 사건의 결과"가 아니다. 이렇게 우리는 크게 이걸 봐야합니다. 왜 그렇게 봐야 하느냐면 은요. 제가 안기부장 할 때에 그동안에 간첩사건으로 남파된 간첩들이 ‘김일성으로부터 지령 받은 모든 것들’을 정리를 해가지고 김일성이가 교시로 하달한 것들을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일명 이것이 김일성 비밀교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특히 이문제와 관련해서 오늘날에 일어나고 있는 이모든 것들은 지금 ‘정치권에 진입 돼있는 세력들’ 뮈 그걸 구지 제가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들어오게 됐느냐? 하면은요. *1974년에 김일성이가.==>아~ 칠레의 아옌데의 경우를 보니까. 민주주의의 제도를 이용해서 우리가 얼마든지 남쪽을 뒤집을 수가 있다. ‘그것은 선거제도다.’구지 힘들게 남파 요원을 무장공비를 넣어서 공작 안 해도 충분히 이일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 선거를 통해서 각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금은 국회까지 모든 사람을 그렇게 침투를 시킨 것이
*첫째 오늘날에==>국회 꼬락서니가 그렇게 된 것이고,
*두 번째는==>이와 같이 ‘잘못된 권력이 그 수단으로 뭐를 이용하고 있느냐면 언론을 이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언론을 이용하게 된 것은 문화 예술 창작에 대한 공작을 1976년에 지령을’ 내립니다.
그래서 ‘모든 소설 영화 드라마 할 것 없이 이런 것들을 다 공작을 했는데’ 저는 어제 조금 실망을 했어요.
조윤선장관이 저는 똑똑한 줄 알았는데 똑똑한지 몰라도 용기도 없고 배짱도 없다 자기가 블랙리스트 같은 것을 봤으면 처음부터 봤다고 시인을 하고 또 그와 같은 것을 작성한 사람은 왜 작성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봤을 때 문화 예술 이 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북한에 공작에 휘말린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것들을 바로 잡는 것이 장관의 책무라고 생각했다. 하고 장관으로 하루만 하던 이틀을 하든 했으면 됐지 뮈 더 그렇게 미련이 있어서 그걸 말이냐 우물쭈물해서 나중에는 시인을 하고 그따위 장관들이 있으니까 외로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 공작 그 다음이==>검찰인데 검찰은 또 뭐라고 하느냐면 1973년도에 그건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요.
저도 여러 번 이야기했고 김진태의원도 했는데 이 "사법부에 들어와 있는 북한에 김일성 이에 장학생들이 완전히 지금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의회독재라고 할 수 있는데 의회권력이 수단으로서 언론을 이용하고 그걸 집행하는 데 반역세력들이 만약 앞장을 섰다. 하면은 이 지금 태블릿PC를 사법부에서 이것을 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만약에 ‘이것을 조사해서 밝혀 지면은 우리나라에 검찰과 사법부는 장사지내야 됩니다.’
이는 자기네들이 존망(存亡:삶과 죽음)이 달려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손을 못 대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떼냐 되느냐 대한민국의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기 때문에 국민이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생략)
[단독] 최순실, 이원석 검찰총장에 자필 편지 '청원'..."공정한 판단 해달라" 입력2022.09.21.
기사원문 김정수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629/0000173850?
A4용지 6장 분량 자필 편지..."수사 협조 거부하자 압박 수위 높아져"
'국정농단' 사태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지난달 21일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자필 편지를 <더팩트>가 입수했다. 최 씨는 편지에서 이 총장이 국정농단 수사 당시 태블릿 진위 여부를 밝히는 길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 이새롬 기자, 더팩트 DB
'국정농단' 사태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태블릿 진위 여부를 밝히는 길을 막았다'는 주장과 함께 정치적 희생양으로 장기간 감옥에서 고생을 하고 있고, 수형생활을 감내할 수준이 안 돼 형집행정지를 위한 공정한 판단을 해달라는 자필 편지를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더팩트>는 21일 정치권과 법조계 등을 통해 최 씨가 지난달 21일 검찰총장 내정자였던 이 총장에게 A4용지 6장 분량으로 작성한 자필 편지를 입수했다. 자필 편지 내용을 보면 최서원 씨는 "국정농단 사건 당시 이 총장이 불러 나에게 협조를 요구했다. 하지만 나는 거부했고 이후 압박 수위가 더 높아졌다"고 불공정 수사를 주장하면서 "검찰의 존재 이유라고 밝힌 국민 생명과 안전, 특히 기본권 침해를 당하지 않게 진정 국민을 받드는 검찰총장이 되길 바란다"고 청원했다.
최 씨는 "구속된 지 7년이 되어가고 온몸이 정상인 곳이 없다"며 "이제는 국민들께서 모든 걸 용서해 주셨으면 하고 바라고 싶다"고도 호소했다.
최 씨는 또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 태블릿 PC의 진위여부가 제대로 가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최 씨는 "탄핵의 불을 지핀 태블릿 문건의 진위 여부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사안이었다"면서 "이 총장이 그 길을 막아섰다"고 비판했다.
최 씨는 편지를 통해 이 총장이 사무실로 불러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태블릿 감정을 포기할 것이고 수사에 협조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 2017년 윤석열 대통령과 국정농단 의혹 사건을 함께 수사한 바 있다./김정수 기자
최 씨는 "당시 이 총장이 사무실로 나를 불러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태블릿 감정을 포기할 것이고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면서 나에게 협조를 요구했다"며 "나는 거부했고 이후 압박 수위가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총장은 지난 2017년 윤석열 대통령과 국정농단 의혹 사건을 함께 수사한 바 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고 구속 기소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제45대 검찰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하는 이원석 신임 검찰총장. /윤웅 기자
최 씨는 "이 총장 말이 있은 후 정 전 비서관은 태블릿 감정을 포기했다. 당시 정 전 비서관의 변호사가 태블릿을 누군가 수정을 한 것 같다고 의견을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정 전 비서관은 변호사를 해임시켰다"며 "이 총장이 막지만 않았어도 태블릿의 진위 여부는 밝혀졌을 것이다. 문서기능도 없었던 태블릿에 쏟아져 나온 이상한 국정 기밀 문건은 밝혔어야 했다"고 토로했다.
최 씨가 언급한 태블릿은 '국정농단' 사태를 수면위 로 끌어올린 결정적 증거 중 하나였다. 당시 JTBC는 최 씨가 사용하던 태블릿 PC에 박 전 대통령의 연설문을 포함해 극비였던 '드레스덴 연설문' 등을 사전에 받아봤다고 보도했다.
최 씨는 편지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수사 협조를 요구하며 압박했다고 지적했다. /김정수 기자
최 씨는 "이 총장은 검찰의 존재 이유를 국민의 생명, 신체 안전, 그리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했다"며 "그 말이 허공에 떠있는 것 같이 들린다. 국정농단 수사 당시 우리 유라(딸 정유라)를 국정농단 핵심 인물이라면서 구속영장을 3번이나 청구했던 악몽이 떠오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총장이 과거 국정농단 사건의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고 검찰의 존재 이유라고 밝힌 국민 생명과 안전, 특히 기본권 침해를 당하지 않게 국민을 받드는 검찰총장이 되길 바란다"며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 그런 정의롭고 의로운 국민의 검찰총장이 되길 바란다"고 글을 맺었다.
최 씨가 이 총장에게 자필 편지를 보낸 배경도 관심을 끈다. 최 씨 측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형집행정지를 해주면 좋겠다는 공개 청원서"라며 "정치적 희생양으로 장기간 감옥에서 고생을 하고 있고, 현재 건강이 수형생활을 감내할 수준이 되지 않는다. 검찰이 공정한 판단을 해달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 씨의 자필 편지는 이 총장에게 직접 보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공개청원을 위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최 씨는 지난 2016년 11월 국정농단 사태로 재판에 넘겨져 2020년 6월 대법원에서 징역 18년, 벌금 200억 원을 확정받았다. 또 최 씨는 딸 정유라 씨와 관련된 입시비리로 징역 3년형을 받아 최 씨가 살아야 할 형은 총 21년이다. 현재 최 씨는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37년 말이다.
◆최서원 씨 자필 편지 전문
"진실은 언젠가는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음에"
구속된 지 7년이 되어가고 몸은 피폐되어 온몸이 정상인 곳이 없다. 그럼에도 형집행정지도 불허되었고 윤 대통령에게 보낸 사면 탄원서도 이뤄지질 않았다. 이제는 국민들께서도 모든 걸 용서해 주셨으면 하고 바라고 싶다. 더 이상 삶에 대한 미련도 없지만 딸과 손주들 때문에 버티고 있는 것뿐이다.
지난 19일 대법원에서 세월호 참사 보고 시점 조작에 대해 기소되었던 분들이 대법원에서 4년 5개월 만에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문정권의 수사의뢰로 시작된 이것은, 청와대 안에서 굿판이 벌어졌다.. 성형수술을 했다는 괴담들도, 사실이 아니라고 검찰이 판단했다. 이 의혹을 시작으로 산같이 쌓이는 의혹과 비난은 이 사회를 혼돈속에 빠뜨렸고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단초적인 역할을 했다.
탄핵의 불을 지핀 JTBC가 보도한 태블릿 문건에 대한 것은 사실 확인도 없이 이 나라를 혼돈 속으로 몰아넣었다. 국정농단 사건은 어떤 건은 민간인이라 재판을 할 수 없고, 어떤 건은 민간인인데도 불구하고 공무원과 엮어 경제공동체로 뇌물죄를 엮는 이상한 사건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었다.
태블릿은 국정농단 사건에 핵심 사안이었고, 진위 여부가 사건의 초점이었다. 그런데 지금 검찰총장 내정자인 이원석 내정자가 그 길을 막아섰다. 그 당시 이원석 내정자 사무실로 나를 불러서 정호성 비서관이 태블릿 감정을 포기할 것이고,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하면서 나에게도 협조를 요구했다. 나는 거부를 했고, 그 이후 나에 대한 압박은 수위가 더 높아졌다.
정호성 비서관과 나는 태블릿 사건에 처음에 같이 재판을 받아왔는데, 이원석 내정자 말이 있은 후 바로 재판에서 정 비서관은 태블릿 감정을 포기했다. 그 당시 정 비서관의 변호사가 태블릿을 누군가 수정을 한 것 같다고 의견을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정 비서관은 변호사를 해임시켰고 나는 민간인으로서 공무상 비밀죄는 다루지 못한다고 했다.
바로 재판은 분리되었고, 나는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태블릿 재판은 할 수가 없다고 했다. 태블릿으로 국정 문건을 받아서 국정을 농단했다고 몰아세웠으면서도 나는 태블릿 관련 어떤 재판도 할 수 없었으며, 그것은 오롯이 정 비서관만이 응해야만 하는 것인데, 그가 포기하면서 나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억울함도 밝히지 못하고 그렇게 끝나버렸다.
그 당시 이원석 검찰총장 내정자가 막지만 않았어도 태블릿의 진위 여부는 밝혀졌을 것이고, 문서기능도 없었던 태블릿의 쏟아져 나온 이상한 국정 기밀 문건은 밝혔어야 했다. 그래서 내 것도 아닌 태블릿을 누가 조작했는지 여부도 재판에서 가려졌어야 했다.
민간인이라 태블릿 조작 여부 재판을 할 수 없다고, 정 비서관을 태블릿 재판에서 포기시키더니, 이 나라의 전직 대통령인 최고의 공무원인 분과 민간인인 나를 경제공동체로 엮어 뇌물죄로 씌운 건 정당한 일이었는지 묻고 싶다.
나는 대통령에게 한 푼도 받은 적도 없고, 검찰이 주장했던 기업인들과 일면식도 없었다. '재판에서도 재단에 돈을 한 푼도 건드린 게 없다는 게 나왔음에도 나와 박 대통령을 사회주의에서나 있는 경제공동체로 엮어 뇌물죄로 모든 재산을 빼앗아갔다.'
이원석 검찰총장 내정자가 검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 신체 안전, 그리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말이 허공에 떠있는 것 같이 들리는 것은.. 국정농단 수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죄를 씌우기 위한 강도 높은 수사, 우리 유라에게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이라면서 구속영장 청구를 3번이나 했던 그 악몽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때 20살이었던 아이가 무슨 큰 죄가 있다고 돌 뿐이 안된 아이가 밖에서 울고불고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데 딸을 구속시키기 위해 판사에게 했던 그 잔인한 말들이 그 아이에 가슴에 박혀 잠을 못 이루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걸 아는지 묻고 싶다. 역사는 계속 흐르고 진실은 밝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월호 참사 보고 시점 조작에 무죄판결이 난 것 같이..
그러나 정권의 권력은 5년뿐이 국민들이 주어주질 않았다. 이제 정권 교체로 새시대를 맞이했다고 국민들이 거는 기대가 많다. 그런데 국민들에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진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도 국민을 섬기는 유일한 방법이다.
부디 검찰 총장으로 내정된 이원석 내정자께서도 과거의 국정농단 사건의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고, 검찰의 존재 이유라고 밝힌 국민 생명과 안전, 특히 기본권 침해를 당하지 않게 진정 국민을 받드는 검찰총장이 되길 바라고 싶다.
과거 무자비하게 원칙에 없는 민간인과 공무원을 고무줄 잣대로 갈라 쳐서 방어권조차 못 가지게 했던 태블릿 사건과 국정농단의 사건을 이제는 국민들이 조금씩 진실을 알아가고 있기 때문에, 정의로운 국민들이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 믿으며..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 그런 정의롭고 의로운 국민의 검찰총장이 되길 바라면서 이 글을 쓴다.
2022.8.21
최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