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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ノ삶의이야기 4월이면 생각나는 사람
눈꽃 작은섬 추천 1 조회 255 23.04.03 06:3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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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03 06:54

    첫댓글 작년 가을 오랜지인의
    아들이 결혼했는데 다섯 살
    연상여인과 결혼했다.

    그리고 지인은 아들결혼 전
    무척 반대했다.
    이유는 며느리 될 처자가
    아들보다 너무 연상이라서..

    그런데 얼마 전 지인을
    만났는데 나를 보자마자
    그녀는 며느리 칭찬부터..

  • 작성자 23.04.03 07:06

    남자들은 평생 유아적 기질이
    있다고 한다.
    나 역시 지금도 듣는 말이고...

    하여 남자들은 여자를 안기
    보다는 여자가 안아줄 때
    평안함을 느낀다고 했다.

    요즘 결혼 앞둔 젊은 남자들이
    연상여자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 사진은 아침산책길에
    만난 진달래 한송이
    고고한 자태가 지인을 닮아
    한컷 했다

  • 23.04.03 07:48

    1빠 찜해놓고..

  • 작성자 23.04.03 07:50

    안녕 엘레나 님
    저도 방금 삼실도착 ㅎ

  • 23.04.03 07:51

    방장님 방글 방글입니다,,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결혼까지 생각하셨으면..
    요즘은 16~~17살도 연상연하 커플이 있드라고요.
    엄마와 아들 같은 그런 관계죠..

  • 23.04.03 07:53

    @눈꽃 작은섬
    전 지금 막 산에 갔다 왔습니다,
    이제 슬슬 저녁 준비도 하고 해야할일이 있어
    잠시 다녀 갑니다,,

  • 작성자 23.04.03 07:54

    @엘레나(LA)
    엘레나 님
    맞아요 아름다운 추억 ㅎ
    사랑과 이별의 아픈
    추억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평생 가슴에
    남은 사랑과 이별이네여

  • 작성자 23.04.03 07:57

    @엘레나(LA)
    엘레나 님
    맞아요 요즘은 연상연하
    커플이 많더군요
    말씀대로 10년이상
    연상여를 선택하는
    젊은 청년들도 많구여

    하기사 우리네 옛 혼사
    풍속은 여자가 나이가
    많았져
    그래서 생긴말이
    민며느리 ㅎㅎ

  • 작성자 23.04.03 08:00

    @엘레나(LA)
    엘레나 님
    여긴 아침 7시 58분
    고운 저녁시간 되시고요
    냉중에 다시 만나여~♡

  • 23.04.03 20:31

    @눈꽃 작은섬
    방장님 다시 방문 했습니다,,
    운동갈려고 준비중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고운 밤 편안한 쉼하세요..

  • 작성자 23.04.03 20:35

    @엘레나(LA)
    엘레나 님
    저도 엘라님 보고파
    쫌전에 행시방 들림
    했엉요 ㅎ

    다시 한번 반가움이구여
    운동다녀오심 다시
    만나여~

  • 23.04.03 09:37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벚꽃잎이
    벌서
    나를 떠나기 시작하네요.

    예쁜 봄날 오늘에
    예쁜 추억 많이 심어 가꾸세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용인에김옥춘 올림

  • 작성자 23.04.03 10:06

    안녕요 행운행복 님
    반갑습니다
    네, 맞아요 아침출근길
    벚꽃이 흩날리더군요
    아직 벚꽃마중도 못했는데

    행복님도 닉처럼
    행복한 월욜 되시고요~^^

  • 23.04.05 21:29

    @눈꽃 작은섬 방장님 요즘 야근도 하시고
    엄청 바쁘신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참 바쁘네요..
    어저께도 아림에 짐에서 3시간 운동하고10시 다른 일보고
    점심먹고 18홀 돌고 저녁 먹고 오니 9시가 넘었어요..

  • 23.04.05 21:30

    @눈꽃 작은섬
    건강도 챙기시며 일하셔야 합니다,,
    방장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4.05 21:41

    @엘레나(LA)
    안녕 엘레나 님
    오늘은 야근쫌만하고
    개업집서 저녁먹고
    지금 귀홈 중임당 ㅎ

    엘레나 님도 바쁜하룻길
    그래도 운동하고 지인보고
    18홀 도셨으니 행복한
    하룻길이셨넹~♡♡

  • 작성자 23.04.05 21:44

    @엘레나(LA)
    엘레나 님
    맞아요 울 룸메가
    그랬어요 돈벌이도 좋지만
    건강잃음 자기꺼정 잃는닥고
    건강 단디 챙기락꼬요 ㅎ
    엘레나님도 건강단디
    챙기시고 우리 건강한
    몸과 맘으로 만나여~♡♡

  • 23.04.09 00:07

    사랑과 이별을 주고
    떠났지만 성숙을 안겨 준
    고마운 사람이어요
    그 아픔을 통하여 사랑도 알고
    그리움도 선물 받았지요 :)
    누님 같은 연인 !
    지금 같아선 결혼가능
    그 당시엔 좀 힘든시대였기에 !!!

  • 작성자 23.04.09 06:56

    안녕 초록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맞아요 그당시는 여섯살
    년상녀와 결혼은 부모
    뿐아니고 사회서도 고운
    시선은 아니였져
    그래서 결국은 헤어졌지만..

    그녀와 헤어진지도 오랜
    세월이 흘렀건만 해마다
    4월이 되면 사무치게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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