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요리 지망 이런건 아닌데
저 왜케 요리하는게 재밌죠 ㅋㅋㅋㅋ
먹어주는 사람만 있으면 요리만 해도 평생 살수 있을 것 같아요
정식으로 배운적은 한번도 없지만
하두 주위에서 요리요리 해서 그런가 재밌어보이데요;
이것저것 섞어보는게 꽤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 혹시 날치알 어디서 파는지 아시나요? 아니면 날치알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우리나라에는 그냥 마트가서 쪼끄만 통에 들어있는 날치알 사면 되는데
여긴 아예 없는듯해요 얘네 혹시 날치알 안먹나? 보니까 스시에도 넣고 그러든데;
사전에 치니까 플라잉 피쉬라고 하던데 사전 머리통을 때려주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
날치알 보신분 저한테도 살짝 귀뜸을 좀^^;;
그리고 그냥 하는 말이긴 한데
아무리 경력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키친핸드에 경력이 무슨 소용일까요
그냥 열심히 할 맘만 있으면 그리고 말 좀만 알아들으면 될것 같은데
단지 맘에 안들어서 둘러대는것 뿐인건가
뭐 그냥 그렇다구요
불평만 계속 하게 되네;
이러다 일은 언제 구하려나요.. 나도 몇마디못해도 되니깐 일하고싶당
농장가버릴까봐요 ㅋㅋㅋㅋㅋ
첫댓글 QV 2층인가 중국마트 있는데 거기 냉동실에서 본 것 같아요.
와우! 가깝잖아 감사해요~ 당장 가볼기세 ㅋㅋ
한국 마트 냉장고에서도 팔아요 ~ 빅토리안마켓앞에있는 한국마트.
오? 진짜요? 그쪽으론 안가봐서 몰랐네 감사요 ㅋ
플라잉 피쉬 아녜여? ㅡㅡ?? 알은 뒤에 애그 붙이고
내가 에그라고 했더니 못알아듣는것 보니까 에그는 아닌듯;ㅋㅋ누군지 네이밍 센스 끝내줌
아웅 요리요리 나도 이제 해줄사람도 없는데..아..혼자되니까 겁나 쓸쓸하네.ㅠㅠ.....
의외로 재미들리면 좋아요 ㅋㅋ 다함께 요리 ㄱㄱ
Fish Roe 라고 하는거에요..
Roe는 어떻게 읽나요 제가좀 무식하죠 ㅎ
로~~~ 이렇게 읽으면 되요..ㅎㅎ
제가 재료 살테니 저희 집에서 요리하시면 어때요??ㅎㅎ
아.... 이제 지긋지긋해져버림 = ㅅ=;... 한동안 만들어서 맥이는데 재미붙였었는데... 돈 똑 떨어지니까 이제 먹고살걱정에 요리할 생각은 뒷전으로 밀렸네요...
저도 곧있으면 하루 두끼 라면제공예정ㅋㅋㅋㅋㅋ이렇게 안되도록 벌어서 먹이기 대작전임 ㅠㅋㅋㅋ
일본말인거같던데,, 마사고 라고 비쌋던거같아요,, 전에 1킬로에 20불넘었던거같았음
마사고 가 아니라.. 토비꼬 라고 합니다. Flying fish roe - 토비꼬 (Tobiko )입니다..
1킬로는 좀 많긴하지만 대강 먹으려면 200g은 있어야할텐데 그래도 꽤 비싸구먼요 토비코라고 하는구나앙
일본 레스토랑에서는 토비코라고 해요 맞습니다.(색깔은 오렌지 초록 아이보리 가 있습니다.)
오렌지가 왠지 맛있어보이지요 ㅎㅎ
한국마트 중 일본 물건들 많은 곳엔 다 파는 걸로 알아요.. 라트로브에 웰빙마트에 있던데요....
감사합니다 ㅎㅎ웰빙마트 가까운데 ㅎㅎ
기회되시면 구경할 겸해서 Springvale 베트남 시장이나 Boxhill 중국 시장 수산코너로 고고씽하시면 될 듯하네용. Springvale 월남국수 양 댑따 많아요.
스프링베일? 거긴 어디에요 시티안인가? 월남국수 맜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