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그 시절의 추억 ☆☆
대한민국 40-50대의 기억들 백가지
1. 편지봉투에 쌀을 담아 학교에 제출한 적이 있었다.
2. '지구를 떠나거라', '나가 놀아라', '난 이런 맛에 산다우'란 유행어를 누가 한 말인지 안다.
3. '스카이콩콩'이라는 것을 안다
4. 하이틴 가수 박혜성의 라이벌을 안다
5. 코미디언 이기동의 유행어 '쿵따라닥닥 삐약삐약 닭다리잡고 삐약삐약'을 안다.
6. 학교에서 어느날 갑자기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왔다. (채변봉투)
7. 왕조현의 "반했어요 크리미" ( )의 "싸랑해요 밀키스" (괄호 안의 영화 배우 이름을 안다)
8. 다마치기(구슬치기), 딱지치기 (여자의 경우-고무줄 놀이, 공기 놀이)를 해봤다.
9. 새학기에 교과서를 받으면 달력으로 책을 포장했다.
10. "석유곤로 고쳐요! 심지 갈아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동네에서 들었다.
11. 홈런콘을 사면 프로야구선수 사진이 나왔다.
12. 방학 때 탐구생활 숙제를 하였다.
13. 저녁때 학교운동장에서 놀다가 애국가가 울리면 멈춰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를 향해 경례를 했다.
14. '호랑이선생님'의 조경환 그리고 황치훈, 주희, 이재학, 김진만 등을 기억한다.
15. 아침에 방송하던 '왕영은의 뽀뽀뽀'가 기억난다.
16. 로보트 태권브이, 마징가, 짱가, 그랜다이저, 그로이저엑스, 독수리5형제를 기억한다
17. 아이젠 버그, "영희 철희 크로스!"를 기억한다.
18. 박치기를 한 프로레슬링 선수 이름을 안다.
19. 어깨동무, 보물섬을 기억한다.
20. 유리겔라 아저씨의 숟가락 구부리기, 시계바늘 움직이기를 기억한다.
21. 암행어사, 갑봉이, 삿갓 쓴 상도를 기억한다.
22. 소방차 멤버 3명(김태형, 이상원, 정원관)중 이상원과 교체된 멤버를 기억한다.
23. 토요일에 이덕화의 "부탁해요!" 란 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24. 운동회 때의 8연발화약총, 폭음탄을 기억한다.
25. 권투선수 김득구가 누구인지 안다.
26. 남철과 남성남의 '왔다리갔다리춤'과 배삼룡의 '개다리춤'을 안다.
27. 똑순이가 누구인지 안다.
28. 학교앞 상점이나 전자오락실에서 '갤러그'를 해봤다.
29. 소풍날에 환타, 오란씨가 생각난다.
30. '전자인간 337'을 안다..
31. 600만불의 사나이, 슈퍼맨, 원더우먼, 소머즈, 스파이더맨 중 4가지 이상을 안다.
32. 팝송-둘리스의 '원티드', 징기스칸의 '징기스칸', 아라베스크의 '헬로 미스터 몽키', 빌리지 피플의 'YMCA' 를 안다.
33. 외계인 'ET'가 생각난다.
34. 이만기와 이봉걸의 씨름 장면, 라면만 먹고 뛴 육상선수 임춘애를 기억한다
35. 운동화- 프로월드컵, 스팩스, 페가수스, 슈퍼카미트, 까발로, 타이거 중에서 한가지 이상 생각난다.
36. '한지붕세가족'의 꼬마 '순돌이'가 생각난다.
37. '맥가이버', '출동 에어울프', '머나먼 정글'을 안다.
38. 학교 다닐 때 '써머타임제'를 하던 기억이 난다.
39. 학교에서 '평화의 댐 모금'을 하던 기억이 난다.
40. 유행어: "냉장고를 녹이는 남자, 뜨거운 남자 박세민이라고 해요" -(박세민) "척보면 앱니다" ( ) "숭구리당당 숭당당 수구수구당당 숭당당" ( ) "음메 기죽어" ( ), "음메 기살어!" (김한국) "잘되야 될텐데....잘될 턱이 있나" ( ) "영숙이! 방학 숙제 했니? 숙제도 안한 주제에 뭐하러 와 있어!" ( )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쎠쎠쎠!" ( ) →괄호 안의 개그맨 이름을 안다.
41. 박남정의 '로보트춤'을 알고 있다. 그리고 'ㄱㄴ춤'을 할 줄 안다.
42. '국민학교' 시절에 국어 교과서 1학년 첫 내용 '나, 너, 우리, 우리나라 대한민국, 가자. 기영아. 순이야. 안녕' 이 생각난다.
43. 국민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의 철수, 영희, 인수, 바둑이가 생각난다.
44. 학교앞 상점에서 쫀디기를 사먹어봤다.
45. 소풍 때의 김밥과 눈깔사탕, 오징어 그리고 보물찾기가 추억이다
46. 가수 이지연과 김완선에 열광했다.
47. '담다디'의 이상은과 '그 누구보다 더'의 이정현(남자)을 알고 있다.
48. 미니 카세트 '마이마이'나 '아하'가 부러웠다.
49. '람보'와 '코만도' 영화 포스터가 생각난다.
50. 이선희의 노래를 모두(또는 대부분) 안다.
52. 국민학교 때 학교에서 반공웅변대회, 민방공 훈련, 가정에서는 등화관제 훈련, 모의간첩 신고하기가 있었다.
53. 해마다 10월 마지막날 밤이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생각난다.
54.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 유덕화가 생각난다.
55. 길거리에서 엿장수 가위소리가 들리면 빈병 들고 엿 사먹었다.
56. '말괄량이 삐삐'의 주근깨 얼굴을 기억한다.
57. 브룩 쉴즈와 소피 마르소가 누구인지 안다.
58. '마징가Z와 로보트 태권V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하며 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적이 있다.
59. 빵모자를 쓴 버스 안내양의 '오라이' 소리가 기억난다
60. 학창 시절에 주산, 부기, 타자 학원 간판이 기억난다.
61. "현대인의 필수품 화장지가 왔습니다. 공장에서 직접 들여와 아주 싸게 팔고 있는 화장지. 시중에서 ***원에 팔고 있는 화장지를 ***에 팔고있습니다!" 라는 확성기 소리를 동네에서 들었다.
62. 동네에서 "변소 쳐! 변소 쳐!"라고 외치며 돌아다니는 아저씨들을 봤다.
63. 운동회 때 '곤봉운동, 오재미로 대박 터뜨리기, 기마전, 부락 대항, 줄다리기, 짝체조, 덤블링, 부채춤, 농악, 고적대, 청백계주,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동네 어르신들 참여 등 온 동네 마을 잔치였다.
64. 전영록의 노래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이 뭔지 궁금했다.
65. '마루치 아라치' 노래를 안다
66. 책받침을 보며 구구단을 외운 생각이 난다.
67, '라면땅', '딱다구리' 과자가 있었다.
68. '크낙새 연필', '낙타표 연필', '피노키오 연필' 이라는 것이 있었다.
69. 국민학교 입학식날에 가슴에 손수건 달고 "앞으로 나란히! 바로!" 를 했었다
70. 대나무로 만든 파란색 비닐 우산을 써봤다.
71. 삼미슈퍼스타즈, MBC청룡, 청보핀토스가 생각난다.
72. '국민체조'음악이 들려오면 지겨워 했다.
73. 자연 과목 시간의 '물체 주머니, 꼬마 전구, 막대 자석'이 생각난다.
74. 학교 앞이나 소풍때마다 따라오던 '고무줄 아저씨' - '긴 고무줄 뽑기'를 안다.
75. '머리표 아이템풀'과 '골든키 아이템플'을 기억한다
76. 나폴레옹 그림 표지의 '완전정복' 참고서가 눈에 익었다
77. 동아전과와 표준전과, 동아수련장와 표준수련장이 생각난다
78. 대우 컴퓨터 '아이큐1000'을 보며 신기해했다.
79. '모이자 노래하자' 진행자 이상용 아저씨와 '장학퀴즈'진행자 ( )를 기억한다.
80. 김명덕의 '몽키춤'과 재주넘기를 봤다.
81. 엄마에게 핫도그 사달라고 졸랐다.
82. 주변에서 '아기다리고기다리던데이트'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83. '한일자동펌프'를 보면 서수남과 하청일이 연상된다.
84. 아이스크림 '서주아이스주, 까미로, 매치매치바, 팥만치'가 생각난다.
85. 뿅뿅컵면, 청보 곱배기 라면, 우리집 라면, 하이면'이 생각난다.
86. "준비하시고 쏘세요!" 송해 아저씨의 목소리가 정겹다
87. '죠다쉬' 가방, '뱅뱅' 청바지가 생각난다.
88. 명랑운동회와 묘기대행진을 진행한 그 분을 안다.
89. '삼강사와' 를 기억한다.
90. "뭘봐?"라고 물어보면 "껌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91. '전원일기'의 금동이 얼굴을 기억한다 .
92. 운동회 날에 운동장에 뿌리던 하얀 횟가루와 교감 선생님의 국민교육헌장 낭독이 생각난다.
93. 극장에서 애국가가 울리면 자리에서 일어났고, 대한뉴스를 보았다.
94. 학교에서 '불 주사'를 맞지 않으려고 잔꾀를 부리기도 했다.
95. 만화 '주먹대장'의 큰 주먹에 호기심이 났다.
96. '맥콜'의 라이벌은 '보리텐'이었다.
97. 태엽을 감는 불알 달린 괘종시계의 "땡'소리를 들었다.
098. '전설의 고향'중에서 구미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99. 여자얘들 고무줄 놀이 노래 "원숭이 똥구멍은 빨개 빨개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를 다 외운다.
100. 학창 시절에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에 열광했다.
오랜만에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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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번 스카이콩콩 지금도 팔죠 요즘 애들알아요
오전반 오후반 그 시절 조개탄 집어 넣는 난로에 알루미늄 도시락 올려놓고 데워 먹었던 그 기억~ ^^
당시의 도시전설은 홍콩할매~
때 되면 보러 가던 똘이장군~
가족들 복닥복닥 모여 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한때는 진짜 봉고차로 납치하는 인신매매가 유행했다는 ㅠ
부산에 한반 65명, 70명..한학년 1,600명...오전, 중간, 오후반....월욜만 되면 헷갈리서 결석 여러번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