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복무중 : 홍경민, 크라잉넛 전원, 이민우, 이재황 등
▲공익근무중 : 김사랑
▲방위산업체 : 싸이(현역대상이었으나 병역특례를 위해 정보처리기능사를 취득 후 병역특례 지원)
어떤분이 신정환과 같이 군생활 같이했다고 올렸는데 좀 신빙성이 있어서요
신정환씨랑 군생활 같이 한사람입니다...ㅜㅜ 이렇다 저렇다 말들이 많으신대요/신정환씨 경기도 안양에 있는 xxxx야공단 출신이고요..ㅜㅜ 일반 공병대 입니다. 야공단이란 야전공병대란 뜻입니다. 아프리카 앙골라 에 파병 다녀왔구요..97년부터 아프리카 앙골라에 1진부터 4진까지 6개월씩 파병 계획있었는데 1진 2진 까지는 정상적으로 다녀왔고 3진때 3달반정도만 근무하고 다시 한국으로 복귀 4진은 취소됐었습니다. 당시 신정환씨는 1진으로 파병 다녀온상태이고요..신정환씨 취사병으로 있다가 행정쪽으로 빠진걸로 알고있고...당시 pko파병부대원들은 사병기준으로 한달에 1000달러씩 받았습니다..당시우리돈으로 130만원 정도 받았었고요... /앙골라로 떠나기전 출정식때 룰라 멤버온걸로 알고있고 그 전후로는 연예인들 면회 온적 거의 없었구요...신정환씨 당시 받은돈으로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다이아몬드원석 사왔었는데 실제 돈 값어치가 없는 돌이었기때문에 사병들에게 바보소리 들었었지요...ㅡㅡ 암튼 신정환씨가 다녀왔던부대는 일반 공병대라보시면되구요..당시 일 이등병대상으로 지원해서 가는 아프리카 유엔 평화유지단에 사병으로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거기가서는 앙골라 도로보수공사 등 공사업무를 주로했구요.(전투병 아님돠..ㅜㅜ)현지어린이들 태권도및 사물놀이등 여가시간에 그런거 보여주고 가르쳐주었고요....그냥 거기가서 탱자탱자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참고로 야구선수 노장진선수도 같은부대나왔습니다...노장진선수는 단 유격대 조교였슴돠...^^ 질문있음 쪽지주세요/가끔 티비 나와서 무슨 특수부대..하는데 전혀 아님돠...ㅜㅜ 좀 어이가 없을 따름이지요...ㅋㅋ 다만 아프리카 가기전에 일반 육군 사병 전투복과 다른 간부용 비스무리한 얇은 전투복 지급됐었고 출정식..해단식때 하늘색 베레모 지급됐었고 전투복에 태극기와 유엔 평화유지단이라는 유엔 영문마크때문에 약간 그럴싸하게 보이지요...ㅡㅡ 지금의 이라크처럼 위험한 곳도아니었구요....일이등병 상대로 파병가기전 한달반 파병후 수도통합병원에서 한달 현지파병 육개월 그리고 24박25일의 휴가..거기다녀오면 자대에선 병장...ㅜㅜ 땡보였죠...돈도 6~700벌어오구
어찌되었든.....파병까지 갔다오고..(사실 내 아는사람도 동티모르 갔다왔는데 돈 많이 받는다고는 합니다) 신정환이 군대갈 시기가 1994년인가 5년으로 기억하는데 룰라가 한창 이름을 알려가던때이죠.어찌되었든 그때 군대가고 지금은 잘나가죠.
예전에 신강균의 사실은에서도 나왔는데 싸이 같은 경우는 좀 문제가 많아 보이더군요...지금 다니는 회사가 자기 아버지의 협력 업체라던데...제가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나름대로 군복무를 대체하는 일을 하는데 콘서트 하고 할거 다하는거 보면 대충 짐작은 가는군요...연예인들의 신종 병역기피 수단으로 악용될까
걱정이군요..아니 이미 상류층 자제들 사이에선 보편화된 병역 기피 수단이더군요...방위 산업체 복무하는걸로 해놓고 유학가 있는 경우도 있고...이 방위산업체라는게 하루 빨리 제도적 보완이 시급한거 같습니다...있는자에겐 편법적인 병역 기피 수단이고 없는자에겐 군복무를 빌미로 노동력 착취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김수근군..427기 맞죠..제가 426기인데 김수근군.. 그 당시 보니 연예인 같지 않은 참 평범한 얼굴이었습니다..얼굴에 여드름도 많이 나고..근데 엄청 순해보이더라고요..취사지원으로 식당에서 밥이나 국을 많이 떠줬는데..그당시 밥좀 많이 달라고..또 니가 진짜 김수근이냐고 물어본게 어제같은데..ㅋㅋ
첫댓글 이훈, 군대 갈 때 쭘 되어서 아버지 사업 파산, 자신이 생계형 가장이 되어서 군대 가면 안 된다고 뻐튕기고 있었다죠.-_-;
뭐 솔직히 어떻게 하든 갔다 오면 그걸로 인정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군대 편한 곳에 갔다 온 사람 정말 많거든요. 그게 그 사람들 욕 먹을 이유는 못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신정환 처럼 구라 치고 다니는 건...-_-;
저랑 같은 부대 나온 사람은 하나도 없군요..ㅡㅡ;
김상경도 특전사 출신이죠. 뭐 사령부이긴 하지만..
김흥국 형님이 해병대출신이군요...
임창정은 조금 부러운게 아버지가 국가유공잔가 해서 군대 안갔다고 압니다. 근데 홍석천은 ㅡㅡ;;
신정환 낙하산 몇번 뛰었다고하던데 특수부대 아니어도 낙하산은 뛰나요?
윗글로 봤을때 신정환은 공병대에서 파견나간거 같습니다 그래서 상록수로 투입..특수부대원은 아닌듯 보이네요...그냥 공병대 출신이군요...ㅋㅋㅋ제 친구 형도 통신병이었는데 외국 파견갔다왔습니다 휴가가 한달반...월급은 600만원정도 받았다더군요..4개월정도해서..특수부대에서 차출된게 맞는거 같군요....ㅋㅋㅋ
청화대 경호실 있던 분이 왜 윤다훈한테 터졌지...?
신병때 고참들로 부터 저희 부대에 예전에 주진모씨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기억이 -ㅁ-;
호오~~~김수근...지원입대라.....
해외에 파병나가는건 자기가 군대입대후에 지원하는건가요??
수색대 파워죠...ㅋㅋ
김수근군 해군 427기 동기였습니다. 조교들이나 동기, 한기수 선배들이 노래 신청 수도 없이 했는데 끝끝내 한곡도 안부르더군요. 소신이 대단합니다. ^^
제가 나온 부대도 없네요 ㅋㅋ 김정균이 맞은건 술을 너무 많이 마신게 아닐까요?
신정환 현역제대맞아요. 신당3동 예비군 자원.
앵 이제보니... 동률이 행님은 동욱이 행님과 함께 군악대로 간 걸로 아는데... 왠 공익??
헐헐~ 주진모가 전경이었군..어디있었지?
유오성은 요.. 공군 나왔는데요.. 원주비행장 보급대 근무했었다더군요... 저도 거서 근무했는데 거기 보급대하사관들이 유오성 얘기하더군요
예전에 신강균의 사실은에서도 나왔는데 싸이 같은 경우는 좀 문제가 많아 보이더군요...지금 다니는 회사가 자기 아버지의 협력 업체라던데...제가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나름대로 군복무를 대체하는 일을 하는데 콘서트 하고 할거 다하는거 보면 대충 짐작은 가는군요...연예인들의 신종 병역기피 수단으로 악용될까
걱정이군요..아니 이미 상류층 자제들 사이에선 보편화된 병역 기피 수단이더군요...방위 산업체 복무하는걸로 해놓고 유학가 있는 경우도 있고...이 방위산업체라는게 하루 빨리 제도적 보완이 시급한거 같습니다...있는자에겐 편법적인 병역 기피 수단이고 없는자에겐 군복무를 빌미로 노동력 착취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김수근군..427기 맞죠..제가 426기인데 김수근군.. 그 당시 보니 연예인 같지 않은 참 평범한 얼굴이었습니다..얼굴에 여드름도 많이 나고..근데 엄청 순해보이더라고요..취사지원으로 식당에서 밥이나 국을 많이 떠줬는데..그당시 밥좀 많이 달라고..또 니가 진짜 김수근이냐고 물어본게 어제같은데..ㅋㅋ
김수근 잘나갔었는데 제대후 참안나가네요-_- 저러니 군대를ㅡㅡ^
와우 임하룡아저씌,최병서아저씌,김대희 행님 11사 수색이군요 젓가락 빡신디...@_@aa
전람회 두사람 다 공익출신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