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ㅣ작사, 작곡 신중현ㅣ원곡 김추자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첫댓글 추억으로 듣는 힐링음악 "김추자님의 봄비"
무척 오랜된 노래가 아직도 마음 설레이게 합니다.
강인님!
"음악으로의 초대방"을 위해 애써주는 님께 큰 박수 보냅니다.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