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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제로(클리앙)
언론이 악의적으로 이야기 한것을 빼고 구체적으로 조민 씨가 어떤 행위를 했고 이러한것을 본적이 없다에 한표를 행사하겠습니다.
즉, 수박 겉핥기로 대충 이러 이러 하니 싫다 이런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사실 관계를 모른채 주위에서 또는 언론에서 문제다 라고 하니
본인도 싫다는 감정을 가지게 되는거죠.
정작 자신에게 그런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자세하게 알아 봐주길 바래거든요.
근데 똑같이 혐오 감정을 누군가 또는 언론을 통해서 주입 받으면 본인도 그렇게 당할수 있다는 것을
몰라요.
D다
위선은 얼어죽을요. 언론의 가스라이팅에 농락당한지도 모르는 아둔한 인간밖에 안 보이네요. 애초에 조국교수가 왜 공격당하게 되었는지, 뭘로 공격당했었는지 모르겠죠. 조국펀드 기억이나 하려나요? 주체적으로 생각하는것은 그만뒀고, 이상한 부분은 감지도 못하고, 알아보려는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자존심은 또 왜 그렇게 센지...절대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부류들입니다
asfwefweadsvxz
이런 관점에 대해서 ' 그럼 한동훈딸은?' '넌 몰라서 그러는거야' 라는 주장은 역효과만 불러올 뿐입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설득을 해야죠. 지지층도 인정을 해야만 다음 스텝이 있는겁니다. 조국 장관은 지식인으로서 주장을 했고 그것으로 인해 존경을 받았으니 욕먹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분리해 평가하면 극보수층 빼고는 불공정 수사와 핍박을 받았다는걸 인정하지 않을 사람은 적어요. 한표라도 늘리려면 지적을 하지 말고 화를 내지 말며, 설득을 해야합니다
BeyondLimits
정말 바빠서 뉴스 하나 챙겨보기 어려운 사람들, 혹은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표면적인 뉴스 (즉, 뉴스 제목이나 여기 저기서 많이 떠들고 다닌 뉴스 내용)만 알죠.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주관이 강하지도 않지만, 이 글의 내용에 나온 동료분 처럼 인지하는 경향이 많더군요.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이 뉴스 요약으로, 뉴스 제목으로, 여기 저기서 같은 들리는 내용만 인지한다면, 그들을 세뇌당했다고, 혹은 멍청하다고 비난만 할 수는 없잖습니까.
문통 때 언론을 잡지는 못하더라도 가짜뉴스에 어떻게든 대응했어야 했고,
지금도 어떻게든 대응해야 하는데, 답이 안보여서 답답하네요.
이번 총선에 부디 큰 차이로 이기기만을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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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바돌
한동훈 딸내미는 어떻게 생각한다나요? 선택적 분노하는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