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댕기다가 발견한, 선덕여왕 출연진들의 롤링페이퍼라고 합니다...
격하게 이쁜 것들(물론 유신랑은... 이뻐하기엔 나이가... 흠흠. 그렇지만 말입니다.)의
알홈다운 글씨체에 다시한번 반해서 꺄악~!! >_<)b
떡만이~!! 난 남장한 니가 더 좋단 말야~!! 공주옷은 요즘 여성상의 트렌드에 적합하지 않아!!
찢어버려줘 ㅠ_ㅠ
참고 : 한자로 金에 동그라미 친 인물은, 그렇지요, 나이 적잖이 든 유신랑이십니다.
첫번째로, 떡만이 롤링페이퍼 되겠습니다~
눈여겨 볼 부분, 덕만공주 이름 옆에 유신랑이 그린 것으로(펜의 색으로 추측...)보이는 하트와 꽃!!!
그리고, 역시, 보종.....
뭔가 때려주고 싶단 말이다 말 끝을 흐리지 말란 말이다!!!
그리고 저 화살표 놀이.. 아긍, 귀여워 >_<)/
우리의 사랑스러운,
양면검같은 인물,
그 자태 영원하라 비담의 롤링페이퍼 되겠숨다.
공공의 적에서 볼 땐, 쪼끔 무서웠는데
요즘은 귀엽다 무섭다 막 그래요.
잘생기면 용서되는겁니다. 잘생기면.
여기서 다시 발견하게 되는...
대남보, 은근 귀여운데? ㅋㅋㅋ
치사하게 파란옷입은 알천랑.
아부지가 진품명품에 출연중이시던데...
암튼, 낭장결의때 공주보다 알홈다웠던 그 이름. 알천랑의 롤링페이퍼...
그리고...
어려서부터 땡볕아래 죽어라 나무기둥 내리치는 수련을 하다가
피부도 상하고
그래서 겉늙어버린
안타까운 유신랑의 롤링페이퍼 되겠습니다.
우리 여기서 다시한번,
대남보의 두줄 멘트를 봅시다.
그렇습니다. 대남보는, 째째한겁니다.
선덕여왕을 즐겨 보신 분들은, 요 롤링페이퍼 보시면서 많이 웃으실꺼에요 ㅋ
소녀시절, 수많은 노트를 장식하던 HOT와 젝스키스(나이가 밝혀지죠 -_-;;)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훈훈하게 자라주고 있는 유승호군
곧고 바르기까지 한 승기동생,
귀염둥이 큰폭발 아이들,
이 모두의 감당하기 버거운 대쉬(!)에도 정조를 지키며
"나는 지조있는 대한민국 여성이니라.." 외쳤건만,
아아...
이 비루한 처자, 전 재산을 털어서라도 화랑들이 살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을 만들겠나이다!!
도우너 코라도 비틀어 타임코스모스라도 뺏아 낭도들을 따르겠나이다 @_@
기필코 화랑빠를 조직하고 말테야. 내가 수장!!!
화랑빠에 가입할 사람들은 요기 댓글로 줄을 서시오~!!! ㅋ
출처는 다음.넷/link/4035731입니다. ^^
첫댓글 이거 진짜 배우들이 쓴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
맞다는데요.. 제가 낚인걸까요?? ㅠ_ㅠ
진짜 배우들이 쓴거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아니더라도, 마치 본인이 쓴것처럼 성격이 딱 드러나잖아요 ㅎㅎ 그냥 웃자구요 ㅎㅎ
글씨 잘쓰네..
ㅋㅋㅋㅋㅋ근대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요즘 알천한테 빠져서ㅋㅋㅋㅋㅋ
이거 가짜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하나 읽어봐도 사극톤으로 말하는것도 있는데 글 자체도 어색하고 말투도 배우들의 느낌이 전혀 아니에요ㅋㅋ 어쨌든 누가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네요ㅋㅋ
그래도 너무 귀여움...ㅋ 팬들이 만든거라고 하더라도, 그 팬도 귀여워요 ㅋㅋ
ㅋㅋㅋㅋㅋ 뭐 진짜든 아니든 재미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눈물 이차선이 제일 웃기더군요ㅋㅋ 그 부분만 하얘.,.눈물만 흘리면ㅋㅋ공주님되고나면 이제 그럴 일 없겠지요?그나저나 저게 가짜라도 웃기긴 웃기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