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래하는 사장님이 무슨 강연 내지 교실 비슷한걸 한다고 사람들이 많네요.
큰 tv화면 같은게 보이고 노래방에서 찍은듯한 화면들과 노래들이 나오는데 노래방 화면 만드는 그런 내용인거 같았어요.
실제로 그 사장님과는 다른 모습의 남자가 나와 얘길 했고 제가 중간에 화장실을 가려고 나와요.
화장실에 저보다 다른 사람이 한명 사용하고 나가고 문을 여니 화장실이 칸칸이 금이 있고 그 밑에 물같은게 계속 흐르고 김치같은 것도 보였어요.
제가 묻지 않으려면 잘골라 들어가야겠다 생각하고 물의 흐름이 적은곳 을 찾았어요.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동호회 어린 남자 후배가 보이네요. 이름은 정준이라 하는데 실제론 거짓말을 잘하는 걸 알고 전혀 연락을 안해요.
근데 꿈에선 마치 남자친구 같은 분위기였고 옷들이 엄청많이 걸려있었구요.
옷을 차려입고 어딜 가야하는지 옷을 고르고 있었는데 저에게 분홍색바지와 흰색인지 미색인지로 된 웃옷이 세트인 옷을 입으라고 하는 거에요.
본인도 그걸 입는다는거 같은데, 제가 망설이고,
분홍색 바지는 입기로 한거 같았어요.
분홍색 바지는 탄력있고 광택이 나는 천으로 되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 가려고 잠이 깨서 다시 잠이 들었는데 죽은 신랑이 보이고,
어디 해결할 일이 있어 나가야한다고,
제가 배고플테니 떡이라도 먹고 가라고 하니 괜찮다고 합니다.
제가 무슨 일이냐 하니 보험 회사 화장실 문젠데,
그걸 정리해줘야한다며 종이를 보여주는데 종이엔 화장실마다 사용하는 회사 이름 같은게 적혀있있고,
세번째 줄에 보험이라 써있고 담당 연락처에 구청이라 써있고 전번이 적혀있고,
그 옆에 개인 연락처란이 있고 010 으로 시작하는 번호가 적혀있어요.
죽은 신랑왈 화장실 지분에 대한 이자를 정리해서 내줘야 허가 비슷한게 나와 정리가 된다고...
제가 좀 이상하다는듯 그런 경우도 있나 하며 갸우뚱거리다 잠이 깼네요.
하늘바람님 해몽 부탁드려요!
제가 참 꿈을 많이 꾸죠?ㅠㅠ
첫댓글 꿈에 옷입는건좋다고했지요
헌데 절반이네요?
상의는 않입고바지만..
그렇지만 좋네요
그렇게 맘에들어야좋습니딘
광택이나고..
보험 과 관련 된 일있나요?
꿈이 그렇게 보이는데
그런일 있다면 잘아시는분 통해서 잘해결돌꿈으로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