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루시아에게 연락이 오는군요
거점을 잡고 방어를 하다보면 루시아가 T-포스 병력들을 이끌고 돌아옵니다.
신속대응군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는 설정으로 보급차량등 후방부대를 호출할수 없는만큼 탄약관리에 유의하며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갑니다.
반란군 민병대들을 산개하며 방어선을 재구축하는동안
파운더의 주력군은 정문에 정중한 노크를 하도록합시다.
아 아, 이건 플라즈마 무기라고 한다 카르텔 녀석들아
정문구역은 전장이 좁아 병력들을 밀어넣기 힘드므로 교통체증이 안 일어나게 관리를 잘하셔야합니다.
정문이 어느정도 정리되었으니 이제 남하하도록 합시다.
카르텔 병력들을 신나게 두들기다보면 미구엘이 인터그레이터놈들에게 계약이행을 요구하지만
정문 전투때 인터그레이터 캠프에게 불똥이 안튀도록 주의하면 카르텔을 통수치고 튀는 인터그레이터 녀석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저 리전병기가 움직이는거지?
카르텔의 포화를 뚫고 전진하다보면
미구엘(였던것)의 시신을 찾았다고 하고 카르텔 병력들은 전면 후퇴를 시작합니다.
일 끝났으니 우리도 철수를 해야겠죠
노획할수있는 차량들을 최대한 노획하고 철수행렬을 구경합니시다.
철수하는 병력들을 바라보는 지휘관
임무끝 오늘도 엄청난 교환비로 끝냈습니다.
임무가 끝나고 파운더 운영 무전채널에서 광대역으로 오클라호마로 집결을 명령하는 방송이 수신되었습니다.
멕시코 북부까지 수신될정도면 굉장히 강력하겠군요
물론 카르텔 박살내는데 맛들린 처치는 메이슨에 불만같은거에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잠입작전은 싫고 정문돌파하고싶다는 처치
치와와에서도 똑같이 선봉대겸 어그로를 맡아달라는 루시아
자 그럼 치와와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