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시간 나시는 분만 읽어요...
안녕하세요.
54기 겐조입니다. 금요일(9일 특강부터~~~~MT(12일) 후기 몰아서 올려요~~죽다 살아났습니다…….
못 오신 분들을 위해 현장감 팍팍 느껴지라고 길게 썼습니다…….^^
겐조 일기
9일 날씨 흐림.
회사에서 일을 부랴부랴…….마치고
인근에 볼일을 보시고 나오시는 항상 형님과 같이 차를 타고 부랴부랴
회사로 갔다…….밥번개가 없어 둘이서 식사를 하러 가는 도 중~~~~
와이양을 만나 김치찌개 집에 자리를 잡고 메이셔 누나를 불러 밥을 맛나게 먹었다…….
메이셔 언니는 오자마자 인사보다는 육하원칙 중 가장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모두 버린 15년 동안 만두도 못 먹은 동물 마냥.무엇을 시켰냐? 는 단어만 외치며, 자리에 않아 밥부터 먹기 시작했다.무서웠다…….두려웠다…….
농담을 던져도 사랑의 멘트를 날려도,귀에는 우거진 숲이 생긴 뒤로 사람의 발길이 한 번도 닫지 않은 고요한 밀림 속에 그 누구의 방해도 없는, 아니 있을 수도 없는 공간속에 혼자 밥을 먹는 사람처럼 느껴 겼다…….
하여간에 그렇게 비오는 날 맛나 는 식사를 하고, 9시정도에 보니따에 찾아가서 몸도 풀기 전에 의찬싸부님과, 여우별 사부님의
특강을 시작하였다. 의찬 사부님은 힘덕싸부님의 스템강의를 보고 따라하신다고 거울에 원투를 대며 손가락으로 쿡 쿡 찔러
강의를 시작하였다…….의찬싸부님 미안하지만…….왜~~~~그러셨어요…….너무 없어보이자나요…….전 불 끄려고 스위치 누르는지 않았어요.
그렇게 스템좀 밟고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바차타~~~~내 몸이 바싹타~~~의찬싸부님의 특허 1호 스님 손동작을 분수 있겠구나 하는 설레는 마음을 않고...초 집중을 하며, 싸부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마음에 세기며 수업에 참 열심히 임했다……. 충실했다…… 시간이 흘러 수업을 마치고 내일 수업이 있으니 오늘은 뒤풀이가 없다는 힘덕싸부님의 지령을 전달받고, 집에 가서 푹~~~~자려고 하는데…….입구에서 우연을 가장하여 뒤풀이에 참석하려던 다와돌마언니를 보고,짧은 인사와 수업이 끝나서 집에 간다고 말했지만,(미안언니…….ㅋㅋ) 맥주한잔 하자는 권유를 받았다.
사부님의 지령도 있었고 …….내일을 위해서라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마음에 갈팡질팡 해졌다. 허나 사람은 양면성을 가진 동물이 아니었던가!…….금세 나에 얼굴은 봄에 피는 개나리처럼 화색이 돌았으며, 옆집 철수 오빠를 짝사랑하는 미영이가 담장너머로 마당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몰래 훔쳐보는 것처럼 떨렸다…….하지만 사부님의 말도 거를 수 없어. 장소를 옮겨 가자고 제안했고 (완전 범죄를 위하여..)보니타를 등지고 우측건널목 골목에 위치한~~2층 호프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사뿐 사뿐 말이다. 이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맥주 열차는 역을 떠났다…….하지만 의견이 맞는 용기 있는 동기 7명은. 힘덕싸부님, 의찬싸부님, 아란비싸부님이 맥주로 달리고 있는 열차를 탈취하였고, 좀 전까지 나에게 있어 의리 있는 놈들은 사부님 안 챙겼다고 의리 없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같이 달렸다…….(사부님들 고의성은 없어요.~~싸랑해요 싸부님…….)
그렇게 그렇게 한고비 또 넘기고 나니...폰으로..홀리정 싸부님의 전화한통 아차!! 하는 또 실수를 하는 생각과 함께 바로 전화를 받았다. 이미 나는 아무 생각없었다.
“여보세요.”
그러자 들어오는 한마디.
“어디야...이층이냐?”
허컥!~~~찔렸다...맥주 열차에서 달리는 동안 몰랐다.
또 한분 낼 마차를 같이 타기로 하신 우리의 우상 홀리정싸부님을 말이다. 내가 미웠다. 어떻게 그럴수 있었는지 내 자신이 한심해 졌다. 첫 수업 때 긴생머리를 휘날리며, 살사의 세계로 인도하신 그분을 말이다. 난 초심을 잃고 말았던 것이다.
시간은 12시를 조금 지났다...바로 정신을 차리고 위치를 물어보았다.
“어 나지금 보니따 앞이야..”이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내렸다...
그리고 또 뛰었다...그렇게 보니따 앞에 도착하여...싸부님의 차를 타고 다시 달리는 열 차위로 뛰어 들었다....미안한 마음에..정중히 모셨다. 진심으로....(어라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2층인걸 알았지..)
달리고 달렸다…….열차는 달렸다…….그러다 메텔선배님를 탑승 시켰고..엄마을 찾고 싶어졌다...(아는 사람은 아는 개그)하여간 엄마을 외치고 있을때 쯤....2시정도 지났을까~~다들 열차에서 내려...갈분들은 가시고 남을 분들은 남아서..한국관으로 자리를 옮겨 음식을 털러 갔다...
물론 나의 목적은 바차타!!! 바차타를 거기서도 기다렸다...기다렸다...또 기다렸다.....바차타 음악을 기다렸다...사막한가운데서 목마른 사슴처럼 바차타음악을 기다렸다...하지만...70년대 올드 가요만이, 내 귀속 소라관을 때렸고...속상한 마음에 술만 먹었다...한잔 두잔...그렇게 취기가 오를때 쯤...다른 테이블 손님이 나가고...주방으로 달려가 사장님에게, (그 뒤로 몇 분 더 오셨는데...기억이~~~~수요일에 만났던 분들도 있으시고...입술 위에 점있으신 81년생...또 그때 봤을때 같이 뵙던분..바차타 못 춘다는 분이였는데...누구였지..쏘리...음..~~~)
뜨거운 바차타를 부탁했고..연이여 나오는 바차타는 스님이 가부장 틀고 오랜시간 명상을하다 갑자기 깨달음을 알듯 내 마음 한편에 생각지도 못한 고요함과 쾌감을 소용도리 치며 타오르게 했다. 하지만 싸부님들...혹은...살세라선배님들과 바차타를 춤추는건 어려운 일이였다..나에 느낌을 표현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고, 내 의도를 알려주는 것이 쑥스러웠다...겐조가 말이다. 그만큼 사랑하지만 그 정도로 어려운 바차타!!!
그리하여...아직 때는 아니지만...살세라의 느낌을 받아 볼겸해서...의찬싸부님에게..나에 마음과 몸을 한번에 임대하게 되었다.....
모든 걸 주었다....도라지에게 미안했지만...그 순간에 충실하고 싶었다...불타는 욕구에 목마른 나는 의찬싸부님의 특허인 스님손가락을 뒤로 돌려 모든걸 허락했다...우~~~~조금씩 뒤로 젔쳐지는 나는 갑파른 숨소리 만이 정적을 깨웠다.(야설은 여기까지...ㅋㅋ)
그렇게 정신이 혼미해지고.자리를 또 옮겨…….53기 모인 곳으로 갔다.
(인사를 하고, 튀김도 먹고 술도 먹고, 말도 트다가 혼났다…….쏭투님…….나이가 2살 어리다는 이야기 듣고…….바로 텄다…….바로 혼났다…….쏭투님 오빠가 있을 줄이야…….ㅋㅋ)
이부분 수정합니다..친오빠가 아니고 53기 동기입니다. 그냥 찐한 동기애를 느껴서 그렇게 적은건데...본의 아니게...실수를 했어요...지송합니다. 쏭옹님.쏭투님.꾸뻑.(배꼽인사) 쏭옹님 다음에 당구한판 부탁드려요...~~
또 그렇게 자리가 끝나고 남은 사람들 3명과 당구를 치기로 했다…….
이때시간 약 4~5시
술 먹고 당구치는 게 너무 힘들었다…….나 80 알형 250…….기타 루님과 쏭투님의 오빠 쏭~~뭐더라…….지송합니다.
충실히 당구에 전념하고 있는데도 그렇게 안떨궈 지는지 모르겠다…….
중반을 지나 상대팀은 다빼고 우리는 약 180에서 140정도 남았을 때 생리적인 현상으로 자리를 좀 비웠다…….
빠르게 볼일을 보고 나오니까 알형이 손짓으로 다시 들어가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래서 다시 화장실 가기가 뭐~~해서 그냥 서있었다. 엄청 알다 마를 까시고 있는 알형에게 내 짐을 넘긴 거 같아 미안했다.
멋있었다.하지만 알형 진정 춤추는 모습은 보지 못했던 거 같다. 언제쯤 볼 수 있을까?
6시 30분쯤 당구를 마치고 집으로 가서 샤워를 한 후 바로 출근을 하였다…….
회사에는 9시 10분 도착~~~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
허~~여기가 어디야...
지금 넌 어디 있는 거야..
빨리 찾아 돌아야해!! 이건 아니야.내가 왜!!!!아~~~~악~~~
시원한 여름 당신을 공포에 질리게 만든다.
2009년 최고의 스릴러 SF 무비~~~
.
.
.
.
.
.
겐조 엔 바차타!!
부엌에서 나오질 않는 의찬싸부님을 찾아서!!!
2부 시작하겠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회사일 을 마치고,
12시 10분에 정확히 퇴근을 했다…….
1시에 정확히 홍대입구역을 찍었고…….부랴부랴…….밥번개에 참여하였다.
이미 8명이 모여 있었고.나와 노형 핑크피그님이고 한상차려 맛나게 밥을 먹었다…….
뒤늦게 들어오시는 다와돌마…….어제 달리는 열차에 시동을 넣어 놓고 내리신 다와돌마님…….
미니기타를 가지고 오셨다…….한곡부탁에 멋들어진 연주곡 베토벤도 놀랄 연주실력…….둘리…….짜세는 멀리서 보면 프로다....아주 멀리서~~~보면 개미가 한마리인지 두마리인지 모를정도로 멀리서 보면 말이다....(농담 잘들었어요...)
밥 먹고 빼째라님의 차배정표 대로 동기들은 차에 올라탔고...나와 노형 후아네스...3만 떵그러니...남아 보니따 앞에 서있었다...그렇게 우리는 돌하루방 3개가 되었다.
잠깐 생각을 해보자. 오래간만에 와서 적응 안 되고, 자메이카 스타일의 양말로 불안한 감정을 들어내고 있는 노맨 형과. 개념 없는 반바지를 가지고 와서 밤새도록 춤추면서 입을 생각하는 후아네스, 졸림에 쩔어서 눈꺼풀을 덥고 있으면서도, 스텝과 토요일이라 로또하러 갈 생각만하는 겐조만이 남아있다고 생각해보았는가,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그래서라고,,,하지만 난 알려야 하고 알아줘야 할 의무가 있다. 왜냐..나도 그 자리를 떠나고 싶었다. 그렇지만 “조금만 참으면 바차타출수 있어 겐조 조금만 참아”를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을대쯤...무의식중에 배째라언니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고 배째라 언니에게 잘가고 있냐는?? 짧은 인사를 나누웠다...(그렇지...우리 인사나눈거지...ㅋㅋ)
그렇게 뻘쭘하게 있을 때 쯤 한마리 백마를 타고 왕자가 아닌 공주님이 오셨다..공주님은 궁전이 이사하고 있었는데. 내 친히 미천한 것들을 대리러 왔노라하시며, 영광의 마치에 문을 열어주셨다...
우리는 제일 어린놈을 골라 보니따 공주 홀리정싸부님에게 후아네스 제물을 바치고 얼~~릉~~ 뒷자리에 탔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드디어 베이스 켐프 도착!! 바로 주방에 투입하여..
멀뚱멀뚱 일할 때쯤…….작은…….멀뚱멀뚱이 보였다…….바삐 움직이는 틈 속에.나 홀로 서있는…….디어블루언니...ㅋㅋ
프랑스에서도 명품이라 구하기 힘든 향수~~그 이름도 입에 담지 못하는 유명한 향수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그~~~~~향수 “나 곱게 자랐다. ” 향수를 뿌렸는지..곱게 자란 티팍! 팍! 내며, “어 나 뭐해야해 나 뭐해야해.”하는 우리 디어블루언니, 그렇게 방황의 시간을 보내며, 집에서는 이런거 안해로 나에 입에 자물쇠를 체우신 우리 디어블루언니 그렇게 주방에서 주특기를 못 찾더니. 입구에 앉아 시한편 적고 있더구려,,,제목 “ 54기 / 내용 : 겐조 ...제목 : 54기 / 내용 ” 힙덕사부님 .....적을 글은 많지만..농담을 좋아하지 않아 여기서 끝~~~~~
그렇게 그렇게 요리거들고 밥을 먹고 사람들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하면서 졸려움이 밀려왔다…….눈은 감기고, 기다리던 바차타는 안 나오고…….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에 샤워를 하고 나왔다.조금은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가고 살사 비트에 몸을 실고(사실 아직 음악이 안 들림.) 먼저오신 4분을 기점으로 또 달리기 시작하였다…….
그때 시간이 9시 쯤~~~~
사람들이 점점 모이고 간단한 서빙을 보면서.오르락내리락 하면서.어느새 서빙보다는 오른손을 내밀어.
홀딩 요청하는 횟수가 많아졌고, 점점 서빙을 멀리하게 되었다…….미안해요 동기님들…….
쉬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잡았다.음악 끝나면 무조건 달려가 잡았다.라인댄스도 추고 메렝게도 추고…….
바차타만 못 췄다…….그러다 방전~~~ 누구지…….나비님인가 하여간에. 춤추는데 이제 음악도 안들 리고 손으로 신호주는 것도 지쳐갔다.
그래서 보류 선 기수님들이랑 미안해서 못 잡을 거 같았다…….솔직히…….
메텔선배님
이랑 도 꼭 추고 싶었는데, 그냥 앉아 있는거 봤는데...
쉽게 신청 못했다. 동기들과는 추다가 퍼져도 그렇게 부담이 없었는데. 막상 퍼진 상태에서 선기수랑 홀딩하려고 하니 부담스러웠다…….
그때 좀 앉아서 생각을 해봤는데…….살세로와 살세라는 서로 상대편을 배려하는 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여러 가지 댄스가 있겠지만.
살사나 탱고 이런 부류에 춤들은 남들에게 보여주려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과 파트너가 동시에 즐기려고 하는 줌인 거 같았다..
흘러나오는 음악을 배경으로 최고로 즐겁게 추려면 파트너를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 같은거랄까???
왜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지…….나도 모르겠다.
육체가 피로해 가며,있다 보니…….선 기수님들에게 소개의 사인이 왔고…….
54기 분들은 남녀 짝지어…….소개를 간단 간단하게 하였다.그리고 2기 선배님을 처음 봤다…….9년 동안 살사를 했다는 말인데…….진짜 잘 추겠구나.생각하고
언제쯤 추나 기다리는데…….생각중선배님은 생각만 하시는지 춤추는 것 보다는 남들이 춤추는걸. 감상하고 있었고.
동생 분은 누군지 까먹어서 찾을 수가 없었다…….그러다 주방 앞에서만 춤을 추시는 분~~~~~바로 바로 에비앙에 밥 말아 드시겠다는 그분…….
현란한 춤사위에…….나도 덩실덩실…….등에 있던 52기때문에 52기인 줄 알았는데.3~~~십몇기라고 않던데. 생각은 안내고…….계속 그렇게 보면서
와~~우~~~~브라보를 외쳤다…….마음속으로…….
하지만 내 길이 아니기에…….의찬싸부님을 찾았다…….외로운 외길인생~~바차타…….춤출 때만 웃을 수 있는 바차타…….
그렇게 홀로 기나긴 생각의 여행을 하며, 주방으로 들어서는 순간…….부러움의 대상이던 의찬싸부님은 없고…….왼 고기즙 식탕허준호 아저씨만이.
이마로 땀을 쏟으며, 고기를 썰고 있었다…….왼손에는 칼자루를 쥐고 있었고 엉덩이는 덩실덩실 춤추며, 마치 동대문 운동장 뒤편 맛장수에
20년 동안 한 메뉴로 건물을 세웠다는 소문의 맛 집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하지만 피곤이 몰려오고 있는 모습 이였고, 서쪽고기압의 영향으로 내륙성 저기압과 만나 바차타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그 짧은 순간에
보고야 말았다.그래서 홀딩을 신청 못하고 조용히 나와…….자리에 앉아 바차타 추는 것을 보고 있을때쭘…….보라양의 바차타 실력…….제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제 약 올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같이 했다. 우리 동기 중에 에이스가 있을 줄이야. 난 월척을 낚은 기분이었다…….표적을 찾은 나는 흐뭇해하면서…….정신은 혼미해지고.
10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그 후 처음 잠든 그 시간은 12일 새벽 2시 반이였던 것이었다…….57시간 30분 만에 10에서 30분가량 잠이 들었다.
그렇게 단잠을 자고 솔직히 잠은 오지 않았다…….하지만 공중에 떠있는 느낌 이였고, 지금 홀딩하면 태석님보다 더 잘 출수 있을 것만 같았다…….
말 그대로 같았다…….하지만 일요일 출근이 잡혀 있어.이쯤해서 내가 있어야 한곳을 정리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찾은 항상 형님 남는 자리 물어보고 자리가 있다고 하여…….차를 타고 고요히~~~정말 고요히 집에 왔다…….항상 형님 정신이 없어 말씀못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진심으로.그렇지만 집에 돌아오면서 같이 해를 못 본 동기들에게 미안한 마음 찝찝한 마음…….들었고요.
저녁 늦게 확인한 댓을 겐조야 싼체스형이랑 아무 일 없었어라 는 문구에.그 짧은 시간을 못 참고 바람피운 도라지. 우리는 끝이야…….
하여간에 그렇게 집에 들어와 발바닥만 닦고 잠이 들었다…….눈뜨니 저녁 6시…….
출근 물 건너갔다.
오늘의 이야기 끝~~~~~~
가장 중요한 이야기.위에 글을 쓸데없이 길게 써서 한마디로 요약할게요.
진짜! 진짜! 중요한거....저는 어려서 부터 부모님이 점을 보면사람 복은 타고 났다고 합니다...이건 운명이죠... 지금도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힙덕싸부님, 홀리정싸부님, 다다싸부님, 수야싸부님, 아란비싸부님, 여우별 싸부님, 겨드랑이에 악취제거제 뿌려주신 켈링싸부님, 그리고 싼반장, 배반장, 노총,태총 울 동기들....모두다...도라지 너빼고...바람이나 피고 말이야...울 초급때 엠티 한번 더 갈까.??
|
ㅋㅋㅋㅋ 넹~~~ 앞으로 우리 쏭투도 잘좀 부탁드려요 ㅋㅋ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라속에서 만난 울 조카를 왜~ 누가~ 겐조에게 맡기는거양?
제가 53기 막둥이를 잠시 맡아 두고 있습니다...오늘 저녁 1억을 보니따 앞 쓰레기동에 넣으시오... 수작부리지마...경찰에 신고하면 홀딩신청할거야!!
소설 후기 구나....ㅡㅡ;음~~ 강적이닷~~ㅋㅋ 고생많았어요!!ㅋㅋ
감사합니다...정신이 없어서....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전 12부작 준비 중입니다....
그래도 우리들은 아직 권도형 후기 따라갈려면 멀었어요 ㅜㅜ
바로 찾아봐야겠다.....어디에서 찾을수 있나요...ㅠ.ㅠ
대충 읽기는 읽었어 다 읽기에는 눈이 너무 아포... 뭐 나도 그 자리에 같이 있었으니 니 느낌이 내 느낌이겠지.. 오타 하나 발견..(힘덕-> 힙덕)
ㅋㅋㅋ...싸부님....바차타좀~~~~~~잠이 안와~~~~~
겐조 이 눔~~~ 너 진짜 웃기다 ~~~ 코믹 인터넷 소설같아 ㅋㅋㅋㅋ 긴 후기에 버릇없는 너를 용서해주련다 ㅋㅋ
땡큐...즐겁게 살자고..즐겁게...웃으면서 살자....언니 오늘 이뻐보요...
전날 특강 뒷풀이로 일찍 사라진 겐조님~ 넘넘 아쉬웠어요!!! 고생 많았고요, 울끼리 엠티라면~~ 전 무조건 콜^^ ㅎㅎ
그럼 추진한번 해볼까요.....ㅋㅋㅋ 이번에는 에너지 만땅으로...불속을 뛰어드는...불나방으로 죽어볼까요??ㅋㅋ 싸부님...맛난거 해주신거 못먹어 봤는디...아쉽다.. 위에 글에는 감히 쓸수없어서..못적었지만 쇼파에서 자는 저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싸부님들은 (의찬싸부님은 형님같고....)웃음으로 팔수 없기에 안적은 거니까..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셔요....정말 엠티때 수고하셨습니다....
기억하는군요~~ ㅎㅎ 담 엠티때는 맛난거 꼭 해줄께요!!! ^^
ㅋㅋ 형님 완전 소설이에요 ㅋㅋ 형진짜 빨리 가셔서 아쉽네요 형은 절 갈궈도 전 꿋꿋하답니다 저는 잡초거든요ㄲㄲㄲ 형 수고 많이 하셨어요 맨발로 춤추던 모습은 인상적이었어요 형보고 처음 멋있어 보인듯 ㄲㄲㄲ 그리고 제가 형 때문에 웃은게 아니라 그때 차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그때 유독 딴생각이 많이 났어요 오해 푸세요 ㅋㅋ
왜 하필 그때에 웃냐...난 이해할수 없다...걱정마라...넌 이제 잡초가 아니라...짤라야 하는 싹이다...화요일부터 긴장해라...ㅋㅋ 너도 수고 많았다...ㅋㅋ
힘덕 이라.... 알았어........"ㅂ"을 "ㅁ"으로 썼단 말이지...
하하하....싸부님...저번에 때릴때 파워가 넘치던데요....ㅋㅋ .지송해요..어떻게 해야할지...오타 찾는게 힘들어서...
겐조야,,, 바차타 나랑 추자,,, ㅋㅋㅋㅋ (웃기지,, 기막히지?)
진짜지 후회하지 마라.....
ㅋㅋ 이 댓글 보니까 갑자기 후회된다,,, ^^;;
후회하지마라..찐짜 춤으로는 진지해 지고 싶어졌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