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백돌이 (클리앙)
2024-03-14 08:17:11 수정일 : 2024-03-14 08:19:32
방금 뉴스공장에서 충북지역 기자님이 나와서 설명해 주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정우택이 접대 자리에서 돈 봉투 받는 것도 문제인데
보좌관이 별도로 현금을 요구한게 녹취까지 선명하게 공개됐네요..
이러면서 그동안의 논리가 완전히 무너집니다
정우택 주장
CCTV에서 돈 받을거 현장에서 바로 돌려줬고
대신 정당하게 정치후원금으로 내달라고 했다
그런데 다음날 보좌관이
카페 사장한테 전화해서 별도로 현금을 요구 하는 녹취가 선명하게 공개 됨
이러면서 정우택 의 기존 주장이 완전 거짓말이라는 게 드러남
전날 정치후원금 100만원을 낸 사람한테 다음날 또 다시 현금 몇 백을 요구 했다고요 이게 말이 되나요?
첫댓글 댓글 중---
제발좀!!!
그냥 출마하고 뽑아줘도 유죄받고 보궐선거해야된다는 논리로 선거하면 좋을거 같네요.
자진사퇴안하는놈이나 공천준놈이나 지긋지긋하네요.
은과현
그거 해먹을라고 뱃지에 그렇게 목숨 거는것 아니겠습니까.
뱃지 달면 지역 토호들과 유착해서 온갖 이익을 다 취할테고요.
지방으로 갈수록 더 심할텐데, 정작 지역민들은 그걸 알런지
아제로써
근데 진짜 무서운 건 뭔 줄 아세요? ㅋㅋㅋ
그래도 이 인간이 이 동네에서 국회의원이 된다는 겁니다. ㅎㅎ
그게 정말 무서운 거에요.
침묵 + 무지 + 떡고물 + 외면 +간교함 등이 결합된 다수의 대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