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bs.ruliweb.com/news/read/87902
지스타 2016이 열리기 하루 전인 16일, 게임대상 취재를 위해 벡스코를 방문한 기자는 동료 기자가 바이브 게임의 시연을 하러 간 동안 혼자 주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스타가 열리기 하루 전. 행사장 근처는 이미 게임쇼 분위기가 물씬.
몇 년 전에도 행사장에 거대한 행렬을 만들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이번 지스타 역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열심히 준비 중인 야외 부스. 간혹 행사가 시작되어도 공사 중인 부스가 나오기도,
벡스코를 수놓은 게임 홍보 배너들.
다양한 콘셉트로 준비된 야외 부스.
뒷모습을 보니 모두의 마블이로구나.
아톰을 강력하게 미는 룽투 코리아의 야외 부스.
엄청나게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듯한 대형 라이언.
선물 교환을 할 수 있게 밖에 준비된 넥슨의 기프트 박스.
연결 계단에도 아톰이!!
행사장 안으로 들어와서 2층에 마련된 프레스룸으로 가봅니다.
명함을 제출하면 프레스증을 줍니다.
아직은 한산한 프레스룸. 내일이면 북적북적하겠죠.
올해의 정문 디자인은 검정색과 금색이 인상적입니다.
행사장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대형 광고물.
광고는 화장실까지도 이어집니다.
3번 출입구로 들어가니 넷마블 부스가 뙇.
올해 넷마블의 주력 타이틀인 리니지 2 레볼루션.
기가바이트의 부스도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니터 테스트 중인 동서대학교의 졸업작품전시 부스.
아직은 어수선한 분위기.
마비노기 굿즈샵도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저 거대한 버섯이 몹시 탐이 납니다.
이젠 게임쇼에서 빠지면 안 되는 분위기죠.
사진만 보면 게임쇼가 아니라 모터소에 가깝습니다.
부스 상황에 따른 알림용 표지판도 이렇게 준비.
모바일 게임 시연을 위해 마련된 코너.
모바일 게임이 대세지만 온라인 게임 시연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400부스 위용을 자랑하는 넥슨 부스. 알고 갔는데도 박력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부스도 입구 근처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올해도 요정님을 뵐 수 있을까요.
연초부터 바쁘더니 결국 지스타마저 참여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철권 7 가정용 버전 시연도 할 수 있습니다.
멋지고 귀여운 건담도 한 컷.
다양한 한글화 타이틀을 시연해볼 수 있도록 했다.
소규모 이벤트를 위한 무대도 한켠에.
결국은 발매되는 건가요. 파이널 판타지 15.
금혜현이 되어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100부스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SIEK의 부스.
시연 타이틀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꾸몄습니다.
PS VR을 위한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성인들만의 공간.
모터레이서 4를 위해 오토바이까지.
PS VR 다음 물량은 언제 풀릴까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에 참여한 트위치 코리아.
올해도 역시 안락한 휴식 공간을 자랑합니다.
이번에는 철권 7 대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독특한 부스 디자인을 자랑한 정글에서 살아남기!!
사이퍼즈...인가 했는데 LG의 부스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모자를 쓴 듯한 웹젠 부스.
아마 내일이면 늠름한 부스맨들이 셔터 세례를 받겠죠.
로봇 소환 의식을 하는 듯한 모습.
여기도 넥슨 저기도 넥슨.
넥슨 부스에서는 포션도 공급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당연히 게임 주변기기를 위한 부스도 있습니다.
굉장한 규모로 지스타에 참여한 룽투 코리아.
아톰도 이번 지스타에서 여기저기 맹활약할 듯합니다.
아톰의 마수는 제2 전시회장에까지...
아직은 한산하지만 주말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겠지요.
첫댓글 또 어떤게임들이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눈물을 흘릴지
전 이번 지스타에서 한국 게임들은 대부분이 모바일이라서 눈물부터 흘리고 싶네요..
해외는 VR이나 콘솔이다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제 PC 온라인 게임조차도 퀄리티있게 만들지도 못하고 가차로 먹고사는 모바일에 시장 죄다 내어준게 한스럽습니다.
@알파베타감마델타 동감입니다. 작년만 해도 야심차게 내놓은 RPG,FPS게임들 잘된게 없네요. 블레스, 서든어택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