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트뤼도는 식료품 가격을 통제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금을 직면할 것이라고 체인에 경고했습니다.

[이매진]

캐나다의 트뤼도는 식료품 가격을 통제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금을 직면할 것이라고 체인에 경고했습니다.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3/9/15/control-grocery-prices-or-face-new-taxes-canadas-trudeau-warns-chains

Control grocery prices or face new taxes, Canada’s Trudeau warns chains

캐나다 지도자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뒤에서' 이익을 얻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생활비 상승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파일: Roslan Rahman/AFP]

게시일: 2023년 9월 15일2023년 9월 15일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는 식품 가격 상승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식료품 체인에 새로운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월마트와 코스트코를 포함한 5대 슈퍼마켓 체인의 수장들에게 추수감사절 전에 가격 상승 문제를 해결할 계획을 마련하라는 요청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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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지지율 하락으로 리더십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트뤼도 총리도 생활비 문제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신규 임대 아파트 건설에 대한 판매세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간부회의가 끝난 뒤 "그들의 계획이 중산층과 이에 합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구제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며 세금 조치를 포함한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목요일에 온타리오 주 런던에서.

트뤼도 총리는 많은 캐나다인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슈퍼마켓 체인이 기록적인 이익을 내고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대형 식료품 체인점은 기록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 수익이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뒤에서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7월 식료품 가격은 1년 전보다 8.5% 상승해 일반 인플레이션율 3.3%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캐나다 소매업체들은 가격 상승의 원인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 해외 요인으로 인해 생산자와 공급업체의 비용 증가를 비난했습니다.

캐나다 소매협회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전문가들이 동의하지 않는 부분을 비난하기보다는 연방정부가 거울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민, 식품 가공업체 및 유통업체로부터 탄소세를 일시적으로 철폐하고 식료품점의 비용을 연간 60억 달러 증가시킬 수 있는 정부 계획의 플라스틱 포장 목표를 취소하는 등 식품을 보다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