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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다들 보내셨나요? ^^
요즘 이 곳에서 영화 후기 쓰는 맛이 너무 좋아 쓰게 됩니다. 소설도 쓰려고는 준비하는데, 준비기간이 워낙 길어서 말이죠 ^^;
자자, 이번에는 2010 상반기 ~ 2011 상반기 영화들 관람 후기입니다.
* 보지 못 한 영화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일러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
용서는 없다 - 청소년 관람 불가
-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 주연 작품.
★★★
용서는 없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범죄/스릴러 장르 중 한 작품입니다. 글쎄요, 저는 범죄/스릴러 영화를 볼 때 마다 스릴감과 연기력, 스토리, 그리고 그들이 줄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보게 되는데요, (외국에 있어서 다운 받아 봤답니다.) 글쎼요. 제작진 분들이 원하는 메시지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하모니
- 김윤진, 강예원, 나문희 주연
★★★☆
감동적입니다. 전 나문희 선생님 때문에 울 뻔 한 작품이지요. 이 영화를 보면서 김윤진씨와 나문희 선생님이 대단하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코믹한 부분에서는 미소를 지으며 보고, 마지막으로 갈 수록 점점 눈물을 짜내게 합니다. 추천해 드릴 수 있겠네요!
의형제
- 송강호, 강동원 주연
★★★
전직 국정원(송강호)과 간첩(강동원)의 동거 이야기입니다. 분단의 현실을 여김없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인데요, 2010년 무려 545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었죠. 전 그다지 흥미를 못 느꼈었던 것 같습니다. 대중영화로써는 최고인 것 같네요.
베스트셀러
- 엄정화 주연
★★☆
글쎼요, 일단 스릴러 영화라 분위기는 상당히 무겁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뭔가 기대했던 것 만큼의 이상은 없는 것 같네요.
하녀
-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 주연
보고 싶은 영화였으나 보지 못했네요.
포화 속으로
-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탑), 김승우 주연
★☆
일단 많이 실망한 영화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추천해 주셨고, 네이버 평점도 높은 편이라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차승원씨와 권상우씨, 그리고 베테랑 배우인 김승우씨를 기대하며 보러갔지만, 최승현씨 연기만 즐기며 돌아왔습니다. 뻔한 전쟁 영화 이야기, 뻔한 감동. 뻔한 긴장감. 멋에 치중한 모습. 그냥 좋은 신인배우 하나 제대로 건졌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방자전 - 청소년 관람 불가
-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 주연
★★★
김대우 감독님의 전작 <음란서생>을 이어 새로운 사극을 보여준 영화입니다. 일단, 전 작품인 <음란서생>보다는 선정성의 농도가 짙더군요. 초반에 재미있게 즐기다가 후반갈 수록 점점 처집니다. 흥미롭게 보다가 아쉽게 끝나버린 아쉬운 영화입니다.
이끼 - 청소년 관람 불가
- 정재영, 박해일, 유해진, 유선 주연
★★★★☆
네이버에서 상당히 저평가 된 좋은 작품입니다. 물론 제 관점에서는 말이지요. 범죄/스릴러 광 팬인 저로써는 상당히 즐겁게 영화를 보았는데요, 물론 원작이 너무나도 좋은 작품이였는지라 영화화되는 것에 기대감과 걱정이 앞섰는데 걱정과 기대감을 동시에 받는 영화였습니다. 러닝타임이 무려 3시간을 훌쩍 넘어서 초반에 지루함을 느끼지만, 점점 갈 수록 몰입도는 높아지고, 배우들의 연기력은 몰입도를 높입니다. 원작에 비해 아쉬운 면이 한 두개가 아니였지만(무리도 아닌 것이 긴 원작품이 3시간 영화로 만드는 것 부터가 사실 무리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즐겁게 본 영화중 하나 입니다.
인셉션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였지요. 전작 <다크나이트>를 정말 재미있게 본 터라 이번에도 기대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방학시즌에 개봉된 거라 영화관에서 보았습니다!) 영화관에서 보니 스릴과 흥미를 동시에 주더군요. 액션/스릴러라 액션과 동시에 액션에서 주어지는 스릴감은 저를 즐겁게 해주더군요. 저를 인셉션 해 준 영화입니다! 추천드릴 수 있곘네요.
파괴된 사나이 - 청소년 관람 불가
- 김명민, 엄기준 주연
★★
김명민씨는 이런 영화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엄기준씨의 재발견이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이네요. 폭력성이 좀 높은 편입니다. (조금 잔인합니다) 김명민씨는 이 영화에서 다운, 엄기준씨는 업 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맥도 자연스럽지 않고, 현실성도 떨어집니다. 폭력성이 높은 영화를 원하시지 않는 다면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토이 스토리3
★★★★★
명.작.입.니.다.꼭.보.시.기.바.랍.니.다.라.스.트.신.은.제.마.음.을.울.컥.하.게.만.듭.니.다.
아저씨 - 청소년 관람 불가
- 원빈, 김새론, 김희원 주연
★★★
원빈씨가 너무 멋있어서 영화의 스토리를 가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빈씨 너무 멋있어요(?!). 남자가 봐도 멋있으니 원... 여자분들은 어떠하셨을까 하네요 ^^; 액션 영화로써는 정말 손색이 없는 영화이지만, 다른 것을 바라게 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빈씨 너무 멋있어요(?!)!
시라노 - 연애 조작단
-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 최다니엘 주연
★★★★☆
즐겁습니다. 영화를 보며 미소를 계속 짓게 했는데요,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최근 뻔했던 로맨틱 코미디를 새롭고, 신선한 장르로 다시 만들어 주었네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청소년 관람 불가
- 서영희 주연
★★★★★
미치도록 무섭고, 미치도록 재밌습니다. 물론, 범죄/스릴러 광팬인 저로써는 말이지요. 이 영화를 실화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던데(영화 제목 때문에 그러시나 봅니다), 실화는 아니구요. 서영희씨의 복수극인데, 다른 복수극 영화와는 달리 진정한 복수, 그 마음이 와닿은 영화는 처음입니다. 폭력성과 잔인성이 높아 청소년 분들 보지마세요!
심야의 FM - 청소년 관람 불가
- 유지태, 수애 주연
★★☆
수애씨의 재발견, 유지태씨의 여전함! 저는 유지태씨가 부드러운 연기보다는 이렇게 스릴감 있는 연기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스릴러를 개척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보았네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영화입니다.
부당거래 - 청소년 관람 불가
-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주연
★★★★★
현실적으로 제대로 깝(?)니다. 아픈 곳을 제대로 더욱 더 찔러줍니다. 그래서 완벽한 영화.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력이 바탕이 되어, 류승완 감독님의 연출력과 스토리가 함께 뭉쳐 엄청난 작품을 하나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파워풀한 사회 비판 영화입니다. 추천드리고 싶네요. 폭력성은 높은 편은 아닙니다(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보다는 높지 않습니다.).
초능력자
- 강동원, 고수 주연
★★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메시지 만으로 영화를 만들 수 없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수씨와 강동원씨가 모두 다운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신인 감독님이라 그런가요? 연출력에서 상당히 미흡합니다. 메시지는 좋으나, 고수씨에게 실망한 영화입니다.
이층의 악당
- 한석규, 김혜수 주연
★★★
블랙 코미디 영화입니다. 일단 웃깁니다. 그리고, 감동도 있습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영화인데, 한석규씨의 매력을 느끼시려면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주연
★★
2부보다 실망스럽습니다. 2부는 스피디하고, 1부는 스무스합니다. 분위기도 무겁구요. 사실, 해리포터 라는 작품이 관객들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작품인지라, 같이 성장한 관객들에게 봐야해 라는 의무(?)가 주어지지요 ^^; 2부를 보시려면 1부부터...
쩨쩨한 로맨스 - 청소년 관람 불가
- 이선균, 최강희 주연
★★☆
음...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지요. 성인만화계를 주무대로 한 영화인데, 2010년 로맨틱 코미디 부문에서는 시라노 - 연애 조작단에게 밀리는 안타까운 영화였네요. 하지만, 성인이시라면 코믹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선정성요? 쪼..쪼큼?
헬로우 고스트
- 차태현, 강예원 주연
★☆
차태현씨 전작 <과속스캔들>을 잔잔하게 본 사람인데, 이번 편은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코미디 영화로는 보기 힘듭니다. 그냥 감동이 주 무대인 듯 한데요.. 음 글쎄요.. 그냥 반전을 위한 영화라고만 생각 됩니다.
황해 - 청소년 관람 불가
-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 주연
★★★★★
영화 평론가 이동진씨가 야망도 재능이다 라고 평하셨던 영화입니다. 연기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폭력성(추격자를 월등히 뛰어넘고, 악마를 보았다와 동급되는 잔인함)을 주 무대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영화를 5번도 넘게 봤는데요, 추격자와 비슷한 영화로 생각하시면서 영화를 보시려 하시면 추격자와 상당히 다른 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아, 추격자 & 황해의 감독님은 나홍진 감독님으로 같습니다). 꼬인 인물들 간에 관계를 풀어나가는 맛과 하정우씨의 영화 시작 첫 멘트를 가슴속에 와닿는 느낌이 정말 좋았던 영화입니다. 주의! 청소년 분들 보지마세요. 잔인함은 최..최고..
악마를 보았다 - 청소년 관람 불가
- 이병헌, 최민식 주연
★★
현실성을 치중한 영화라고 합니다. 현실성을 치중하기엔 너무나도 잔인할 뿐 더러, 소름끼치게 하는 최민식씨의 살인자 연기력은 영화를 보는 내내 무섭게 합니다. 그 잔인함을 보여주기 위해 현실성에 치중했을까요? 아니면, 최민식씨 처럼 그 살인자가 예상하지 못할 때 살인하는 싸이코 패스적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였을까요?
글러브
- 정재영, 유선 주연
★★★
스포츠/휴먼 모두 동시에 잡은 잔잔한 영화입니다. 상당히 가볍고, 감동적이라 여러분 모두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선 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 김명민, 오달수 주연
★★☆
코미디/미스터리 영화 치고는 미스터리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그저 액션부분이 더 와닿더군요. 오달수씨는 가만히 계셔도 웃깁니다. 하하. 김명민씨는 스릴러적인 모습보다, 이런 코믹한 모습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라푼젤
★★★★☆
토이 스토리3 이후로 최고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가볍고, 웃기고, 잔잔하고, 밝은 영화입니다. 가볍게 보시려면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만추
- 현빈, 탕웨이 주연
★★★★☆
탕웨이씨의 연기력에 감탄한 영화입니다. 감독님의 연출력도 한 솜씨 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간의 멜로영화와는 색다른 멜로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 박용우, 류승룡, 성동일 주연
★★☆
글쎄요. 영화보다는 그냥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을 다룬 2시간짜리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했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 주연
★★☆
잔잔하고, 좋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 외는 없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원작에 비해 송재호 선생님과 김수미 선생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이순재 선생님과 윤소정 선생님에 비해 많이 다루어 지지 않아 아쉽습니다.
블랙 스완 - 청소년 관람 불가
- 나탈리 포트만 주연
★★★☆
나탈리 포트만씨 연기력에 미친 영화입니다. 그 외 무슨 말을 해야 어울릴까요? 선정성은 좀 강한 편입니다.
위험한 상견례
- 송새벽, 이시영 주연
★★
경상도 사람과 전라도 사람의 연애 이야기를 다룬 영화지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데.....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한 것 같네요. 송새벽씨의 캐릭터가 확확 바뀌어 버리는 듯한.. 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주연
★☆
네 명의 연영과 졸업생들의 이야기였습니다. 20대 여성분들의 공감을 얻어낸다고 했는데, 제가 여성분이 아니라 남성이라서 그런가요? 투정부리는 것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상한 고객들
- 류승범 주연
★★★☆
자살을 다루는 코미디/드라마 영화입니다. 코미디영화에서 자살을? 상당히 새로운 소재이지요. 자살을 다루는 영화다 보니 분위기가 꽤나 무겁습니다만, 갈 수록 류승범씨의 연기력에 반합니다. 사실 저는 이 영화를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드라마 영화에서 코믹한 부분이 녹아있는 영화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나는 아빠다 - 청소년 관람 불가
- 김승우, 손병호 주연
★★
이런.. 아빠라서 다 하신다고 하셨는데, 딸을 위해서 그랬다고 하시지만, 딸에게 더 아픔을 주시는 아빠가 되시면 어떡합니까..
쿵후팬더 2
★★★☆
전작에 비해서 아쉽지만, 워낙 캐릭터들이 재미있고, 성우분들이 훌륭하신터라 웃기고, 즐겁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
★★☆
감독이 바뀌어서 그런가요. 잭 스패로우의 모습은 있으나, 그 외의 모습이 없습니다. 전작들 캐리비안의 해적의 신기한 풍경도 없고.. 이번 작품의 새로운 감독이 전작들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만은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써니
- 유호정, 심은경, 강소라 주연
★★★★☆
전문가들의 평점은 좋지 않았는데 이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점은 재미도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저 아줌마들. 그냥 엄마가 옛 친구를 만나 자아를 찾아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전 정말 예쁘고, 귀엽게 보았습니다. 몇몇 아쉬운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요. 15세 관람가인 터라 아이들과 같이 보시려면 추천드리지 않곘습니다.
트랜스포머 3
- 샤이아 라보트 주연
★☆
왜 러닝타임이 155분이죠?
고지전
- 신하균, 고수, 이제훈 주연
★★★★
그간의 뻔한 영화들과 상당히 비교가 되는 작품입니다. 공동경비구역 JSA의 작가분이 하셔서 그런가요?(저는 JSA를 즐겁게 봤습니다) JSA의 후속작 느낌을 받긴 했어도,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남북 분단의 현실을 역시 느낄 수 있구요, 아무 이유도 없이 싸우는 면을 보고 아쉽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고수씨 전작 초능력자에 비해 좋은 연기 보여주셨고, 이제훈씨. 엄청난 보석의 발견입니다!!
퀵
-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고창석 주연
★★☆
이런.. 귀 아프게 시끄럽고 부산합니다. 반전이 있긴 한데 대단한 반전은 아닙니다. 가볍게 즐기시고, 웃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릴 수는 있습니다만, 100억을 투자한 블록버스터를 기대하신다면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하지만, 웃깁니다.
아 깁니다..
오랜시간 투자했습니다.
갑자기 마무리를 져야 겠네요. 영화 계속 보면서 좋은 영화를 보았다면 여러분과 공유를 원하구요 ^^
내일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즐거운 방학 보내시기 바랍니다 ^^
- Ain't Bad 올림.
첫댓글 써니ㅠ 완전 보고싶은데ㅠㅠㅠㅠㅠ
진심 써니 보고싶었는데 못봤어요 ㅠㅠㅠ
목록을 보니까 재미있게 봤던것도 있고 그러네요 ㅎㅎ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연우야님! 하하, 저 영화를 사랑합니다. 특히 한국영화를 사랑하죠. 한국영화는 외국인들이 모를 우리 한국사람만의 정서가 담겨있고, 우리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매력이 좋지요^^ 그리고, 써니 많이 보고 싶어 하시는데, 귀엽고 깜찍합니다.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 즐겁게 보세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라 별점은 그냥 재미로 보실 수 있어요^^ 각자 영화는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도 마찬가지로 전문가가 재미있게 봤다고 그 영화가 재미있는 것이 아니지요. 뭐든지 재미는 각자 자신들의 취향에 따라 달라진 다고 생각합니다 ^^
영화 진짜 많이보셨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써니랑 퀵 얼른 봐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면서 토이스토리3 꼭!! 보려고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