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온천장역 앞 버스 정거장
70년대에는 이곳이 경부간 고속버스 정거장이었다. 사이에 보이는 빨간 것은 붕어빵 파는
곳이다
멀리 보이는 명륜역 앞 힐스테이트 아파트
정문 앞에 빨간 지붕집이 있다.
옆에 보이는 흰 건물은 현대병원이다.
1915년 11월 1일 부산우편국에서 온천장 입구까지 전차 선로가 개량되어 전차가 본격적으로 운행되고, 전등이 가설되면서 온천장 일대는 근대 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 빨간 지붕집은 1915년 11월 부산진- 동래 온천장 선로 준공 시 온천장 정거장이었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동래 온천장의 온천욕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천천 위를 지나는 철교를 짓게 된다
온천장 사거리 명륜로에 위치한 현대벙원
뒤 쪽은 천차선로로 보이는 곳에 낡은 집 등이 첲거되지 않고 폐허로 아직도 남아 있다
1926년이 처음 온천교가 놓여져 1927년 10월 말 온천장 임구까지 전차선로 인입선과 온천장 역사가 준공되면서 많은 입욕객들이 찾아 왔다.
현재 모습
주상복합 건물이 옛날 온천장 종점이다
노천 족욕탕
천일탕은 철거되고 터파기 공사 중이다
온천장역 앞 중앙대로 확장공사로 육교를 새로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