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 남아 분양합니다

[망치 엄마]

어릴때 많이 아파서 버림받아 유기견이 되어 저에게 와서  사랑으로 키운개망치입니다 ;;

벌써 제품에 온지 3년이 꽉찼네요 끝까지 함께 해줬어야 했는데..

이렇게 글을 올리믄서 맘이 아프네요 ㅠㅠ

사정상 이제 저랑 함께 할수 없기에 이렇게 분양을 하게되었습니다..

망치(2003년 1월생)

중성화 완료 /올해 예방접종 완료 (구충포함 )현제 심장사상충 약 먹고있음 (이번달완료)

몸무게 4키로 정도??/대소변 모두 화장실에서 봄  헛짓음 없음

같이있다가 보심 알겠지만 택배왔다고 하면 먼저 알아듣고 꼬리흔들껍니다..

지금 있는곳 은 서울 신촌이구요 서울 근교쪽이면 좋겠네요 분양후 보러가지는 않겠지만

저도 맘아프고 강쥐도 절미워할꺼라 ..

하지만 가끔은 사진이나 근황정도 알려주시믄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사용한 물품 이런거 다드리구요

010-3101-0332

직장서는 통화가 어렵구요 문자주시거나 오후 6시이후 전화 주시믄 됩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실 저처럼 중도 포기마시고 끝까지 키워주실 분들 연락주세요

저희망치..사람하고 노느걸 아주 좋아라 하죠^^

이녀석 잠보입니다..틈만나믄 쿨쿨 ;;

젤루 좋아라하는 장난감이에요^^이것도 드릴께요^^

망치 여친 딸기랑 찍은사진이에요~둘이 떨어져서 아쉽지만..둘다 데려간다는 분이 없기에 딸기먼저 분양이 되었습니다..

[똥레미파쏠라]

아무리 사정이 있으셔도 그렇치 3년동안 키우셨는데 그정 어떻게 때실찌 참.. 맘이 아픔니다.. 그냥 키워보도록 노력 해보세요 망치어머님.. 저도 강아지 키우다 보냈는데.. 후회하구 있어요 ^^ 꼭 키우시길 바랄께요 ^^

[망치 엄마]

님얘기들으니 정말 전 나쁜엄마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