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1 월 ⛅️ 맑음
가래울 성순표 유기농 깨잎 양념간장 만들고
세정골 큰집아주버님 유기농 토마토 쥬스 만들어 놓고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 🌄
남편의 ☎️를 받았다.
요양보호에 대한 내용이었다.
아들과 며느리의 차이점일까?
월~ 금까지만 도움을 받아도 감사할 일인데
토 일요일을 거론 했다.
내생각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
이것은 다름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따뜻한 밥상을 차려 드리고 싶은 자식의 마음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다시 센타에 알아보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
잘하려고 한 일들이 당연한듯 받아드리고
칭찬보다는 질책이 먼저인 사람들을 이해하려고만 한
그 시간
그 기억이
돌고 돌아 제자리로 온 것 같은 이 느낌이 뭘까?
이럴때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 것이 좋을까?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서 나간다.
아니면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 나간다.
그것도 아니면 사람은 고칠 수 없다는 것
확실하게 인정하고 다른 방법을 찾는다.
운도 내가 불러들이는 것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것으로 만드느냐,
불평불만에 신세 한탄만 하고 있느냐
결정도 내가 하는 것
두고 보자는 사람 치고 무서운 사람 없다고 했지만
나는 두고 봐야 알 일을 하기 시작했다.
중요한 것은
그 일을 잘 해내기 위해서 노력중이라는 것이다.
카페 게시글
나는 누구인가?
8/1 운도 내가 불러들이는 것
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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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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