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사진은 없습니다
사진 찍은게 두개밖에 없네요.
차종은 포터2이고 연료필터는 한 5년되었고, 에어크리너 상태보니 교체시기가 온거 같아서 다 교체했습니다.
연료필터
에어빼기만 잘하면 되는겁니다. 통째(일명 앗세이) 교환이냐, 카트리지만 교환이냐 선택하면 되는데, 카트리지 2~3회 후 통째로 교환하는게 좋다해서 카트리지만 바꿉니다. 훨씬 저렴하고요 (부품값만 2만vs6만)
보니까 수분감지센서가 끊어져있어서 2번째 사진의 품번을 참고해서 8,030원에 구매했네요 (마이티같은경우 저 부분 부러지면 앗세이 가격과 비슷해서 앗세이 ㄱㄱ함)
엔진오일
별거 없습니다. 석션으로 5리터 빼고 5리터 집어넣고, 엔진오일필터 내리기전 밑에 박스나 깔대기 잘 해놓고(오일 무조건 흐름)
다음번에 카센터가서 교환 하면 될듯 하네요
결론 : 결국 차가 있으면 차에 돈 들이는 수 밖에 없는데, 큰 고장나면 100~200은 기본으로 나가니, 주기적으로 소모품 교체해서 오래오래 타도록 합시다.
연료필터 2만 + 오일 2만3000 + 엔진오일필터&에어크리너 15000
58,000
첫댓글 제차도 아파트 주차장 한켠에서 직접 차 띄우고 오일 갑니다 좀 수고스럽고 손에 오일이 묻어도 재미도 있고 돈도 아끼고 차에 대해서 잘 알게 되고 일석 십조죠 ㅎ
리프트가 없어도 본네트(엔진후드) 열고 에어펌프로 석션작업을 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한 번 직접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