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여행] 강릉 동해바다, 주문진항...
- 여행일자 : 2012-09-09(일)
- 여행장소 : 동해바다, 주문진항...
- 작성자 : 바람짝 (사랑모 사교댄스의 글춤요리사)
2012년 9월 9일, 일요일...
지인들과 관광버스를 타고...
동해바다 정동진과 봉평 메밀꽃 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정동진역에서 12:12분 발 무궁화 열차를 차고 18분 정도 달려 강릉역까지 왔습니다.
생각보다 기차가 빨리 달려 바닷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강릉역에 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를 타고 주문진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동해바다 주문진항...
쪽빛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짠바다 냄새가 좋습니다.
어시장을 잠시 둘러보니 생선구이집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넉넉하면 아들바위도 구경하고, 방파제도 거닐어 보고,
해수탕에 몸도 담아보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역의 '어민좌판 수산시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어시장에는 문어와 복어가 많이 보입니다.
오징어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오징어가 4마리 1만원에 판매를 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들의 모습이 활기찹니다.
- 바람짝 -
첫댓글 올만에 주문진 항을 보니 넘 이쁘당.....
낸 은재 한번 가봐야지.....
싱싱한 자연산회 먹고싶네요...친구들과 떠들며 주거니 받거니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