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나는 건선은 간단하게 연고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다이보넥스가 젤 좋습니다.
물론 끈적거리는게 짜증나지만요.
데타손 같은 것과 아침 저녁으로 번갈아서 바르기만 해도 좋아집니다.,
만약에 얼굴 부위에도 있다면 리도멕스를 추천합니다.
스테로이드 강도가 1부터5까지 있는데 얼굴에는 강도 5를 써야하죠
데타손이나 더모베이트연고, 에스파손 등은 얼굴엔 바르지 마세요
..
더모베이트 액은 머리에 사용하죠 전 머리가 심합니다.덕분에 탈모가 심하죠
더모베이트 액이 독해서리 쓰고 싶지 않지만 그나마 써야 합니다.
안양사신다고요?
제가 많은 병원을 다녀봤습니다. 안양에선 한림대가 그나마 좋습니다.
한약으로 치료하시는것도 물론 좋습니다.
단지 비싸서 망설여지는거죠
안양에 나자로마을 (나병환자마을)을 오랫동안 다녀도 봤지만
약처방을 한림대가 더 좋게 하는것 같아요
보통 피부과는 약이 별롭니다.
일단 약 종류는 병원이나 약국에서 설명을 잘 안해주죠
그럴때 인터넷으로 뒤져서 처방전에 나온 약을 공부하세요.
병원마다 처방하는 약이 다르니까 어느병원이 좋은지 알수 있을 겁니다.
전 군대에선 군의관이 성병인줄 알고 린덴을 바르게 했었죠,
그후로 군대에서 사용하고 입대전후에도 계속 쓴게..
에스파손겔. 정말 끈적거리지 않고 최고로 좋은 연고지만 ..
별로 효능이..만성건선환자에게는 먹히지 않습니다.
제가 아직 서울대(유명하더군요)는 가보지 않았지만
영동세브란스나 평촌한림대나 약처방은 같습니다.
독일가서 완치했다는 얘기도 들은적 있고
이스라엘이 건선치료가 유명하다는것두 압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안양사시면 한림대나 한약으로 해결해야죠
근데 그거 아시죠
의사는 한약으론 못고친다. 한의사는 양약으로 못고친다.
서로 이런답니다.
제가 군생활을 28개월째 하고 있을때 이제는 친해진 군의관이랑 의학서적 뒤지면서 건선얘기 많이 했었습니다.
마음 편하게 가져야죠
건선은 평생 친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