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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娘に…-吉幾三.mp3
娘に...
作詞: 吉 幾三 作曲: 吉 幾三
唄 : 吉 幾三 (1994年)
幸せに なるんだよ 二人して きっと 행복하게 되거라 둘이서 꼭
涙拭き 笑い顔 絶やさず いいな 눈물을 닦고 늘 웃는 얼굴로 알았지?
母さんと 話したか 女ゆえ 努め 엄마와 이야기했니? 엄마는 여자이니까
甘えたか ありがとう さようなら 言ったか 어리광부렸니? 고마웠어요 라고 말했니?
寒い 北の はずれ 町 추운 북쪽의 변두리 마을
体 こわさず 達者でな 몸 해치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거라
みんな 想い出 持って 行け 추억거리는 모두 가지고 가거라
写真 一枚 あれば いい 나는 사진 한 장 있으면 돼
晩酌だ 注がれたし 別れの盃 저녁 반주다 한잔 따르렴 이별의 술잔
染みてきた その酒に こぼれし 想い 물드는구나 그 술에 흘러넘친 추억이
父親とは 情けなく 意地っ張り者よ 부친이란 인정머리 없고 고집불통이란다
おまえにも 分かるだろう 子を 持ち 老いたら 너도 알게 될 거다 자식을 갖고 늙어가면
月の明りに 庭に 出て 달이 밝아 뜰에 나와
二人の幸せ 願っておいたよ 두 사람의 행복 빌었단다
みんな 想い出 持って 行け 추억거리는 모두 가지고 가거라
写真 一枚 あれば いい 나는 사진 한 장 있으면 돼
背中より 出かかった 赤い ランドセル 네 등보다 더 컸던 빨간 책가방
雨の中 泣いていた 学校 帰りよ 빗 속에서 울고 있던 하교 길
夢だった 二十年 ありがとう 我が 娘 꿈 같았던 이십 년 고맙다 내 딸
長い 旅 疲れたら 時々 帰れ 긴 여행 피곤하면 가끔 돌아오너라
明日の朝まで 飲んでるよ 나는 내일 아침까지 술을 마실 거야
別れの朝だ 起こしてくれよ 이별의 아침에는 깨워다오
みんな 想い出 持って 行け 추억거리는 모두 가지고 가거라
写真 一枚 あれば いい 나는 사진 한 장 있으면 돼
写真 一枚 あれば いい 나는 사진 한 장 있으면 돼
(음원 : 밀파소演歌)
첫댓글 따뜻한 부정이 담긴곡으로 아침을 열어봅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아버지가 出嫁 하는 딸 에께 몸 해치지 말고 건강 하게 지내 거라 하고
걱정 하는 아버지 의 마음 을 노래 한것 같 습니다 *하교 갈때 네 의 몸 보다 더 컸던 빨간 책 가방 빗 속 에서 울고 있던 꿈 같았 던 이십 년 고맙다 내 딸아~~.......온화 한 날씨 행복 이 너 쳐 나 는 시 날 되시 길 바 랩 니다 .고운 흔적......고맙습니다
딸 자식 키워서 出家시키는 아버지의 허전한 心情을 담은 글
부모는 키우면서도 걱정 출가 시켜서도 걱정이 떠나지 않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舊正맞이하십시요 건강 하시고요.
몸 해 치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거라 항상 웃는 얼굴 로 알았지 ^두 사람 행복 해라고
아버지가 출가 하는 딸 에께 비는 마음 부모 의 심정 다 같으리 라 생각 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 는 즐거운 오후 되십시요......고운흔적.......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