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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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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바람길 2분의 1 ㅡ 맨발의 바람길은 첨?!!! ,, 밀물의 바다 1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68 17.06.05 01: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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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5 04:56

    첫댓글 그 날의 갯벌에 촉감
    따가운 햇빛과 선선한 바람
    그리고 따스한 너럭 바위의 온기가 느껴지네요..
    오디 작았지만 아주 달달 했습니다!

  • 작성자 17.06.05 06:12

    연일 화사한 초여름날 새벽을 깨어 계시네요 뚤리님!
    뚤리님표 얇은 들깻잎 부침도 그리 달달 감칠맛이었는걸요. 천연의 오디처럼 ㅎㅎ

    아침결 시간 늦잖고 손님맞이 잘 하셨지요?

  • 17.06.05 09:00

    물구나무 선 하늘님도 멋지구
    그아래를 거닐었던 울님들도 멋지구
    멋진 강화길 따라오라시는
    야춤님도 멋지구

    ㅎㅎ 강화는 그리움이지요.


  • 작성자 17.06.05 09:06

    돌아가는 길 함께라셔서 많이 기뻤어요. 뚤리님이 두차례나
    다행님 같이 가 드릴까요? 하고 물으셨지요 제게. 그래서 괜잖다고
    3파전으로 빽하나보다 했는데 같이 차를 타셨다셔서 많이 고맙고 든든했구

    밀머루까지 노닥노닥 걷고 설핏 해 기울기전 느긋한 저녁 들고
    두런두런 둘이 뒹굴면서 한편 같이셨더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맘도 ,, ㅋ

    먼길 마다않고 돌아가는 길 또한 그리 길텐데 함께하셔서 감사해여 다행님! ^ㅎ^~~

  • 17.06.08 22:00

    바람길을 걸었던 기억이 벌써 아련합니다.
    그러나 그날 만났던 님들은 또렷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또 가고 싶은 길.
    다시 가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7.06.08 23:12

    긴 길 걷지 않아도 기뻐 좋아라시던 모습 소녀같았지요.
    다리 개통되면 한번 더 가요. 밀머루까지 길도 걷고 맛난 점심 또 같이하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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