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한국 헬스케어 업종 역대 최대 기술수출 계약 경신 (요약) [NH투자증권-이승호]
▪ 6.9억달러 규모 HM71224 및 7.3억달러 규모 HM61713 기술수출 계약 체결. 2015년 예상 계약금 1억달러 추정. 역대 최
대 기술수출 계약 경신에 따라 동사 R&D 경쟁력 부각, 추가 R&D 파이프라인 기술수출 기대감 확대
▪ 베링거인겔하임 대상 7.3억달러 규모 HM61713 기술수출 계약 체결
− 동사는 전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대상 EGFR 저해제 항암제 HM61713에 대한 한국, 중국, 홍콩
을 제외한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기술 수출 계약 체결 발표. 본 계약에 따라 계약금 5,000만달러, 개발 단계별 임상
개발, 허가, 상업화 시 단계별 기술료 6억8,000만달러 포함 최대 7억3,000만달러 수취 예상. 이는 한국 헬스케어
업종 역대 최대 계약 해당
−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미국, 유럽 5개국, 일본 기준 NSCLC(Non-Small Cell Lung Cancer) 시장 2014년 66억달
러, 2023년 176억달러(CAGR角~ 觛+11.4%) 전망. PD-1/PD-L1 타깃 항암제, 3세대 EGFR 저해제, 2세대
ALK(Aanaplastic Lymphoma Kinase) 저해제 등 기존 표준치료제 타세바(Tarceva, Erlotinib) 및 잘코리(Xalkor
i, Crizotinib) 내성 NSCLC 환자 치료 대안 부상 전망
− HM61713은 폐암 유발 EGFR T790M 변이 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 피부독성 및 설사 등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
는 경구용 항암제. 6월 ASCO에서 임상 1/2상 중간 결과 발표. 800mg 투여 용량에서 기존 EGFR TKI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보인 EGFR T790M 변이 양성 폐암 환자 62명 중 59명(95.2%)에서 질환 조절 효과 입증. 이중 34
명 (54.8%)에서 실질적 종양 감소 입증
▪ HM61713 및 HM71224 신약가치 부각, 추가 기술 수출 가능성 주목 권고
− 영업가치 1조2,132억원(2016F 순이익 295억원, 제약업종 평균 PER 대비 15% 할증 41.1배 적용), 북경한미 지분
가치 5,356억원(2016F 순이익 241억원, PER 30배 적용), 신약가치 5조6,835억원(HM61713 2조2,591억원, HM
71224 2조1,078억원, LAPS-Exendin 1조3,166억원), 순차입금 699억원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550,000원에서
730,000원으로 상향
− 향후 당뇨치료제 LAPS-Exendin, LAPS-Insulin, LAPS-Combo 추가 기술 수출 가능성 주목 권고

첫댓글 한미약품~ 소문에사고 뉴스에 팔아라라는말이 딱 맞는 하루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형호재가 결국 상투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