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대한민국 국민께
안녕하세요. 2019년3월1일입니다. 삼일절이 100주년이라고 합니다. 한국사를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저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언제나 한국과 일본간의 관계입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 사람들은 일본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에대해 왜 보상을 하지 않느냐 사죄하지 않느냐 말합니다. 특히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의 이야기에 분에차서 어쩔줄 모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1.유니클로,아식스의 제품을 구매한적이 있습니까?
2.소니의 제품을 구매하신적이 있습니까?
3.구몬이 일본 우익기업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4.하이테크,아인,톰보(잠자리지우개 등 미술용품)을 구매하십니까?
5.롯데마트,홈플러스,세븐일레븐,미니스톱을 이용하십니까?
6.일본을 비즈니스 목적이아닌 여행으로 가신적이 있습니까?
감이 오십니까?? 이 질문들은 모두 일본 전범,우익 기업들과 관련한 것 들 이었습니다.
이 중 제가 가장 놀랐던 것은 유니클로 감사제 였습니다. 유니클로는 독도를 다케시마로바꾸는 운동에 수익일부를 지원하는 것과 여자모델이 욱일기가그려진 종이비행기를 들고 광고를 만들었고 또 욱일기티셔츠를 팔았었습니다. 근데 정작 한국인들은 할인한다고 줄서서 옷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또 한국의 대부분 청소년들이 아인지우개를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인지우개도 유니클로와 마찬가지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는 운동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또 아인지우개는 대한민국상징색인 흰색,검은색,파랑색,빨강색이었는데 이 뜻은 우리나라를 지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도 아인지우개가 좋습니까?
일본에가면 일본말을 못해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면 많은 관광지에 이미 도착해 있는 한국인이 많기 때문이죠. 이 많은 한국인들은 일본에서 잘 쉬고 옵니다. 하지만 돌아올때는 캐리어에 다 넣지 못할 정도의 많은 것들을 사옵니다. 예를들어 로이스초콜렛,곤약젤리,학용품,돈키호테 제품 등 정말 많은 것들을 사옵니다. 이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일본에서 히로시마 살리기 운동을 하면서 히로시마 원전 근처에서 떠온 생수 또 그곳에서 만들어진 편의점 음식들을 아무런 표시 없이 판매하여 피폭당학 위험이 큽니다. 제가 최근 보았던 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블로거의 말이 있습니다. “히로시마 터진지가 언젠데, 이미70년이나 지나서 괜찮아.” 이말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히로시마살리기 운동에서 이것을 위해 꾸준히 이곳에서 나는 음식을 먹은 많은 연예인들은 피폭에 노출 되었고 어떤 유명 연예인은 급성백혈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제발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한민족 여러분 한번만 더 생각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세요. 그 작은 관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피눈물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여고생 올림
첫댓글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