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총동창회 산하 동호회로서 유일하게 테니스 모임이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매년 4회(3,5,9,11월) 4째 토요일을 대회일로하여 동문 선후배들 중 테니스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운동과 만찬을 즐기면서 위아래 격의없이 유대를 맺고 있다
11월23일(토) 전두환 대통령 3주기 문화행사에 참석 못하면서 ,전지석 동기와
둘이서 참석하니 기쁘고 보람있었던 하루였다,
전지석 동기는 내년부터는 참석이 어렵다고 공개 천명하니 이젠 나 홀로 참석이네
첨부1 : 현 총무 정양선 후배의 대회 후기 글
이번 북극성 테니스 대회가 성대하게 실시된 것은
1. 이석명 王회장님의 북극성 테니스회에 대한 열성과 후원이 있었습니다.
2. 원로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동참과 회원님들의 무한한 애정이 있었습니다.
13기 김종호 선배님의 헌신과 남원&전주에서 새벽기차를 타고 상경해 대회에 참가하신 하대식&권영길 선배님의 열정, 운동하기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회원들 주실 빵을 한박스 사오시고 시작부터 끝까지 동참해 주신 신현배 전임 회장님의 무한한 애정, 8년간이나 총무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신웅철 선배의 헌신, 많은 동기들을 강제로 동참시킨 28기와 34기 테니스 동호회장님 등등 모두의 헌신과 애정이 있었습니다.
3. 48기 정형균 학교장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후원으로 학교의 지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4. 새로이 동참한 37, 38, 40기 동문님이 계셨기에 더 성대한 대회가 되었습니다.
첨부2 : 행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