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털루 전투는 나폴레옹이 복귀한 백일천하 때 워털루(브뤼셀에서 15㎞ 남쪽에 있음) 남쪽 5㎞ 지점에서 나폴레옹의 7만 2,000명 병력과 웰링턴 공작의 동맹군 6만 8,000명(영국·네덜란드·벨기에·독일 군대) 및 블뤼허의 주력 부대인 약 4만 5,000명의 프로이센군 사이에 벌어졌다.
나폴레옹군은 6월 16일 워털루 남쪽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웰링턴 부대를 섬멸하는 데 실패했다. 6월 18일 블뤼허의 주력부대는 웰링턴 군대와 다시 합류해 워털루에서 전투의 대세를 바꾸어놓았다.
나폴레옹 군대 중 2만 5,000명이 사상당하고, 9,000명이 포로가 되었다.
웰링턴 군대는 1만 5,000명, 블뤼허 병력은 약 8,000명이 사상당했다.
4일 후 나폴레옹은 2번째로 퇴위했다. 이로써 프랑스와 유럽 국가들 간의 23년에 걸친 오랜 전쟁이 끝났다
노래 워털루는 워터루 전쟁에 참여했던 병사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노래다.
그런데, 난 노래를 들으며 엉뚱한 생각을 한다.
워터루 전쟁은, 엘바 섬을 탈출한 나폴레옹이 재기 하려던 마지막 숨통을 끊어 놓은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프로이센 연합국이 승리한 전쟁이다.
이 전쟁에는, 전 세계의 은행제도가 완성된, 오트피낭스의 음모가 숨어있다.
영국에서 사채업을 하던 로스차일드가는, 워터루 전쟁 하루 전, 스파이를 보내 동태를 살핀다. 영국의 승리가 분명했다.
그러나 영국으로 돌아와 거짓말 소문을 퍼뜨린다. 영국이 패할 것이라는. 전쟁비용으로 발행한 영국의 채권값은 폭락한다. 로스차일드는 채권을 전부 사들인다.
다음 날, 영국이 승리하자, 폭등한 채권을 팔아 25배의 이익일 남긴다. 영국정부는, 로스차일드에 돈을 줄 수 없었다.
대신, 화페를 발행할 수 있는 중앙은행을 로스 차일드가에 위임한다.
잉글랜드 은행이 탄생한다. 그 후, 잉글랜드 은행은, 미국으로 넘어가 미 6개의 시중은행의 모임 연방준비위원회 즉, FRB 가 되고 전 세계 은행의 모태가 된다.
그것이 현재 지구상에 퍼져 있는 은행제도다.
왜 정부 중앙은행에서 발행되는 돈이 정부 부채가 될 수 밖에 없는지는, 잉글랜드 은행의 탄생의 비밀에서 알수 있다.
현재 지구상의 중앙은행은 사실 정부 은행이 아니다.
중앙은행 총재는 정부가 임명하지만, 그에 대한 권한은, 미국 FRB에서 갖고 있다.
미국 정부는 현재, FRB에 천문학적 부채를 안고 있다. 전 세계 국가들의 부채를 전부 합친 것 보다 몇 배나 많은 부채다. 그러고도 미국은 건재하다. 왜냐하면, FRB가 지켜주기 때문이다. 미 정부는 FRB 부채로 인한 이자를 매년 꼬박꼬박 주기 때문이다.
FRB에서 전 세계 국가의 환률까지 지정하고 감시한다.
그 환률을 기준으로 무역을 하고, 국가의 화폐 발행량과 GDP GNP 일인당 국민소득 각 나라의 경제성장률 등이 정해진다.
FRB 가 장악하고 있는 것은, 세계은행, IMF,국제결제은행 BIS 등 세계 모든 금융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환률을 감시하는 환률 감시국도 가지고 있다. 뉴스에 보니 우리나라도 환류감시국 대상에 올랐다가 겨우 벗어낫다고 한다.
영국은 잉글랜드 은행이 만들어지고 나서, 식민지 쟁탈전의 모든 전쟁비용 심지어 수에즈 운하 등 건설비용 등을 부채로 안게 되었다.
그것은 식민지를 건설한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미국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현재도 진행되는 거짓말 같은 은행제도를 만든, 조직을 오트피낭스라 한다. 같은 유대인 칼 폴라니의 책, ‘거대한 전환’에서 밝혔다.
은행제도의 사기는 15 세기 이후, 남아메리카에서 노략질한 금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금을 세공했던 건 유대인들이었다.
팔레스타인 고향을 떠난 유대인들은 지중해 연안 북 아프리카를 거쳐 지중해를 건너 이베리아 반도 스페인에서 드디어 금을 만난다.
그전까지 그들의 직업은 보석 세공업이었다. 스페인이 도둑질 해온 금 역시 그들이 세공했다.
스페인을 거쳐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식민지를 건설해서 도둑질한 물건들은 전부 유대인들의 독차지였다.
유대인들의 금세공업에서 벌어지는 사기 사건이 현재 은행제도의 모태가 된다.
지급준비율이라는 은행제도다. 지급준비율이란, 중앙은행에서 돈을 발행해서 시중은행으로 콜금리를 받고 보내면, 시중은행은 그 돈을 다시 시중금리로 빌려주는데, 그 비율을 중앙은행이 정해준다.
대체로 보유하고 있는 돈의 10 배까지 빌려줄 수 있다. 그것의 비율이 지급준비율이라는 거다. 그것은, 유럽에서 금세공업을 하던 유대인들이 고객이 자신들에게 맡긴 금의 실제 보유량 보다, 10 배 이상의 차용증을 써주고 그것이 화폐로서 역할을 하게된 것에서 비롯된다.
그 당시는 그것을 법으로 처벌했다.
한 마디로 사기였던 거다.
그 사기가 바로 지급준비율이다. 은행은 있지도 않은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차라리 사채업자들은 비록 고리를 받지만 있는 돈을 빌려주니 은행보다 착하지 않은가.
정부의 부채는 부채가 아니여야 한다.
그런데 국가 부채가 되어야 하는 현실이다. 경제성장률은 환상이다. 국민들의 생활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우리가 선진국이란 일인당국민소득 역시 엉터리다. FRB 의 환률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IMF는 열심히 일하던 노동자들에게는 날벼락이었다.
IMF 는 오트피낭스의 작품이다. 그들 블랙머니의 사기다.
진정한 정부발행 화페를 발행하면 되는데, FRB 가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미국이 공격했던 리비아, 이라크, 등 몇 개 국가는 정부발행 화폐가 원인이었다.
미국 대통령이 임명하는 FRB 의장이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