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친구랑 안양문모텔을 가게된계기는
아마도 여기에 가입하게되어서 우선은 근처에 월풀있는모텔을 찾다보니 없을줄알았던 안양에 있었네요~
뭐 후기에도 다들 좋은평을 써주셨길래 한번 가보자 아마도 좋겠지 라고 생각하고 가게됬어요
후기도 잔뜩 구경했구요
우선 가기전날에 전활ㄹ 해서 모텔가이드에서 봤다고 월풀있는방 숙박을 물어보니 4만원이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예약하면되냐고 물으니깐 다음날 연락달래서
가는날 1시쯤에 어제 모텔가이드에서 보고 예약문의드렸던사람이라고 하니까 바로 좋은방뺴드린다고 하시더라구요a왠지 모를 반가움..
정작 이것저것 간식사가지고..여자친구랑 가야되는데 예약할떄물어보니 안양시내에서 택시타고 안양유원지상류 문모텔이라고 하면 된다고 하셔서
택시타고 안양유원지상류요~라고 했더니...
산속으로 가더라구요..뭐 요금은 3000원정도 나왔지만..
산속에서..아 이근처에 전혀없을꺼같은데...라고 둘이 투덜거리다가..
설마 저건물인가;;라고 생각했는데 딱문모텔이라고 써있더군요..a
막 들어가서 아까 예약..까지 말씀드렸는데 아시더라구요 그리고 좋은방 빼드리고싶은데 공사중이라 우선 다른방 쓰다가 불편하면 말하라고 하셔서..
갔는데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시내의 3만원짜리 모텔보다도...훨씬..
근데 다 좋았는데 전에 왔다간 청소가 안되있어서..물어보려고하는데..
알고 계셧는지 방바꿔준다고 죄송하다고 해서 삭~잽싸게 옮겼는데요
아까 거기도 좋다고 생각했는데..굉장히 큰방이네요a
소파도 있고
멀티비젼도 화면이 큰데 컴퓨터도 좋은거고 멀티비젼에 연결되있어서 영화틀면 큰화면으로 볼수있고
우선 영화도 다 깔려있더라구요 꽤 많은수의 최신영화들a
뭐 창문은 닫는방법을 몰라서 어차피 쫌 산공기좀 맏아보자~해서 살짝열어놓고~
월풀들어가서 놀다가요~ 이것저것 집어먹고 컴터에 앉았는데요
옆에 리모콘을 봤는데..아..
복잡하더군요 보니깐..간접조명 소파조명 화장대조명 욕실조명까지 다되더군요;;
살짝놀랬음..;
침대도 푹신한게 좋았구요.
들어갈떄 그 비누랑 바디워시용품과 이것저것 용품들 깔끔하게 준비되어있더라구요
안에 목욕까운도 깔끔하게 접어져있었고~
막 난장판 만들어놨는데
왠지 죄송하고 그래서;; 올떄 다 치우진못했고;;큰봉지에 쓰레기 담고 개진못했지만 까운이랑 수건은 한쪽으로 몰아넣어서;;(죄송합니다~)
음 조금 서운했던건..화장실에 두루말이 휴지가 다떨어져있더라구요~;;
뭐 말하면 갖다주셨겠지만 쓸일이 그다지 없어서;
푹 자고~ 아침에 그 퇴실이 몇신지 확실히 몰랐는데;;11시쯤에 공사때매 죄송하다고 다른방으로 옮겨달라고 하신거보니까 퇴실이 좀 늦었나봐요;;
어차피 나갈라고 준비는 했었지만
첫댓글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방이 맘에 드셧다니 저희도 기쁘네요...퇴실시간은 오후2시 까지 입니다..그리고 그날 작은 공사땜에 본의아니게 전화드려서 너무 죄송하구요..뒷정리 안해 주셔도 되는데 정리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없어서 조금 불편햇을 겁니다...작은 슈퍼가 하나 있긴 한데 일찍 문을 닫아서리...너무 죄송하네요...다음에도 또 찾아주세요..문의전화 031)473-2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