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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리오하의 우아함 - DIGMA (디그마) 2004
스페인 리오하 지역의 떠오르는 와인. DIGMA(디그마).
전통적인 기술과 현대적인 감각을 잘 조화시켜 각종 대회와 평론가들에게 우수한 평가와
수상을 받고있는 까스띠요 데 사하자라(CASTILLO DE SAJAZARRA)의 대표 와인
DIGMA(디그마). 스페인 10대와인 중 하나로 선정 된 DIGMA(디그마)는 스페인 와인만의
매력을 충분히 뿜어내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 템프라니오(TEMPRANILLO)만을 사용, 고도 550 ~ 700 미터의 CLAYEY-LIMEY
토양에서 직접 재배하여 일일이 손으로 수확하며, 아메리칸 오크와 프렌치 오크에서
24개월 숙성한다. 모던하면서도 전형적인 와인으로서 음식과 함께 하여도 좋을 뿐만 아니라
와인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와인이다. Digma: 는오래된라틴언어로성을지키는군인. 기사
DIGMA (디그마) 2004
Product : 까스띠요 데 사하자라
(CASTILLO DE SAJAZARRA)
Vintage : 2004
Origin : 스페인(Spain)-리오하(Rioja)
Varietal : 템프라니오(TEMPRANILLO) 100%
Volume : 750 ml
Tasting Notes :
매우 짙은 체리빛, 세련되면서도 우아하고 강한 아로마
먼저 정향과 육두구와 블랙 과일의 향취가 나오고
미세한 크림같은 기색이 돈다.
힘있으면서 감미롭기까지한 살짝 스위트하고 원숙한 탄닌이
입안 가득 퍼지고 과일의 신선함을 한껏 머금은 풀바디의 뛰어난 와인.
수상내역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 에서 은상
2006년 great rioja tasting 에서 리오하 베스트 10대 레드와인으로 선정
즉 스페인에서 2006년에 10위 안에 드는 최고의 와인이라는 뜻임
기타 PENIN GUIDE: 92 POINTS, PROENSA GUIDE: 91 POINTS,
EL PAIS GUIDE: 3 BUNCHES, VIVIR EL VINO GUIDE: 94 POINTS
Chateau La Croix St. Georges, Pomerol
샤또 라 끄로와 생조르쥬
생산자 Chateau La Croix Saint-Georges (샤또 라 끄로와 생조르쥬)
프랑스 보르도지방 뽀므롤 (Pomerol ) AOC
빈티지 2004 ( 로버트파커 88점이었음)
2000년과 2005년은 95점 기타 평균 90점초반)
타입 Red (레드)
포도품종 Merlot (메를로) 96%, Cabernet Franc (까베르네 프랑)4%
알코올도수 13도%
테이스팅 노트
18~22개월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비싸게 팔리는 샤또 페트리스의 오너 J.P. Moueix 가문이
생산한다. 전형적인 뽀므롤 와인이며 평균 보관 기간은 6~12년이다.
다크 루비 컬러에 견과류의 과일향이 풍부하며, 허브와 송진향이 신선함을 더해준다.
갓 갈아놓은 커피향과 다크 초콜릿 향이 밸런스를 잘 이룬다.
Medium에서 Full Body 와인으로 벨벳처럼 부드러운 느낌의 질 좋은 타닌이 돋보이는
와인으로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고 응축력이 뛰어난 구조가 특징이며,
복합적인 맛이 여운까지 길게 이어진다.
이 와인은 전통적인 멜롯을 주품종으로 생산된 뽀므롤 와인이다.
이지역 와인들은 그랑끄뤼 등급체계가 없다.
그러나 이 와인을 그랑끄뤼체계가 있는 지역 와인들과 비교한다면
작황에 따라 그랑크뤼 2등급에서 5등급을 넘나드는 와인이다.
이 와인을 마시면서 빈티지 안좋을때 낮은 평가 점수대에는
어떤 품격이 있는지? 느껴보자.
팁1 와인은 빈티지에 따라 와인의 가격이 상당히 많이 좌우된다.
그중 보르도 지방의 빈티지를 알아두면 유익하다.
같은 와인이라도 빈티지에 따라 가격차가 배 이상 벌어지기 때문이다.
보르도 최상 빈티지는 역사적으로 1945년, 1947년, 1976(브루고뉴가 더좋음),
1978년,1982년, 1989, 1990년 1998년이며 최근에는 2000년과 2005년을
최고의 빈티지입니다.
그중 2005년 빈티지는 수십년만에 만난 전설적인 빈티지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5년 빈티지는 같은 와인이라도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이런 빈티지 챠트는 비교적 정확한 기준을 제시해줍니다
물론 이런 가격이나 빈티지가 올바른 와인 판단법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빈티지가 별로인 1975년 보르도 뽀므롤 지방의 1975년산 페트뤼스는
보르도 최고의 전설적인 와인으로 극찬을 받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와인이
된 것처럼 와인은 기후, 토지, 사람에 의해 일명 천지인이라고 표현합니다
다행스럽게 상기 샤또 라크로와 생죠지는 최고의 와인인 페트뤼스를 생산하는
가문의 딸이 인수받아 생산하는 와인이므로 조금 기대를 하셔도 됩니다.
비록 빈티지는 좋은 편은 아니지만(2004년은 빈티지 챠트에서 굿빈티지임)
최악의 빈티지(1991,1992,1993 등)는 아니므로 기대를 하고 함 마셔봅시다.
기타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등의 빈티지와는 또 다르므로...
궁금한것은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2002년 프랑스 보드로 빈티지는 굿빈티지이지만 이탈리아는
좋지 않은 빈티지입니다.
다음은 아르헨티나 와인 트라피체 이스까이와 트라피체 싱글빈야드입니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와인 생산국이며 세계에서 다섯 번째의
생산국이며 세계 5번째 와인 소비국입니다.
해외 수출은 5%에 불과하고 거의 자국민들이 와인을 다 소비하는데 1인당
연간 와인소비량이 40L(750ml짜리 와인 53병)나 된다.
우리나라가 와인을 년간 1인당 0.3l(반병정도)를 소비하고 소주등을 포함한다고
해도 그들 와인소비량에 한참을 미치지 못하니...와인을 소주나 맥주 마시듯
마시는 나라라고 보면 된다.
이 나라의 와인산지중에 가장 유명한 산지는 안데스 산맥을 두루고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인 멘도자(와인 70% 생산)와 산후안(20% 생산)이다.
이 멘도자 지역의 주 품종은 말벡이고 끄리올라 화이트는 토론테스를 알아준다.
이 와인산지에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인 트리피체에서 생산한
대표와인 2종을 금번 시음회시 내놓을 것입니다.
이스까이(ISCAY)
잉카 문명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선택한 이름 이스까이는 잉카어로 “둘”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두명의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미셸 롤랑(병의 왼쪽 글과 싸인)과
다니엘 피(오른쪽 글과 싸인)에 의해 만들어진 명품 와인이라는 자긍심과 최고의
기술로 생산된 말백과 메를로의 두 품종을 50대 50으로 블렌딩한 트라피체의
도전정신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와인메이커의 서명과 그들의 테이스팅 노트가 레이블을 대신하고
있다는 점이 세계무대에서 인상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양조 특징 : "20 kg 바구니에 손으로 수확 후 좋은 포도송이만을 골라 25 일간
약 23-25°C에서 2개의 품종을 별도로 발효, 숙성 시킨 후 18개월 간의
오크 배양이 끝나면 블랜딩 한다.
수상경력
- 2004 : Robert Parker 90점
- 2004 :Korea Wine Challenge 2007 은메달
- 2002 : 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on 2005 금메달
와인칼라 바이올렛톤의 짙은 적색
아로마 짙은 송로향의 흙내와 초코렛부케가 특징
벨벳처럼 머무르는 짙은 탄닌이 특징
처음에는 산미가 느껴지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한 풀바디의 와인이나 피니쉬는 약하다
그리고 쵸코와 허브향, 바닐라향이 달콤쌉싸름하면서 엔틱한 느낌의 깊이있는 화려한 느낌이다.
트라피체 싱글빈야드가 깊지 않은 화려함이라면 이놈은 깊은 화려함을 피워낸다.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말백
SINGLE VINEYARD MALBEC
와인 3대 전문지 중 하나인 디켄터 2009 7월호 전면표지를 장식했을 정도로
놀라운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이다.
수십 개의 싱글빈야드 가운데 트라피체에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단 세 개의
싱글빈야드만 엄선하여 출시하며 이를 다시 금양인터내셔날에서 엄선하여
단 한 가지의 와인만을 소비자에게 공개한다.
매년 싱글빈야드(단일포도밭)의 이름을 달라질 수 있지만 최고의 품질임에는
변함이 없는 놀라운 와인.
포도밭 위치 : ‘멘도사’ 지방의 ‘산 까르롤스’ 지역의 ‘라 꼰술따’
포도밭의 특징 : 고도 - 990미터, 포도나무 평균연령 : 48년
양조 특징 : 최소 25일 이상 작은 콘크리트 탱크 내에서 발효 및 마세레이션.
온도는 23~25도로 유지.
자연적인 말로락틱 발효, 새 프랑스 오크통에서 18개월간 숙성
수상경력 :
2007 : Decanter 2009 7월호 표지에 등장. 별 다섯 개 획득.
2006 : Wine Advocate 저널리스트 Jay Miller 95점
2006 : Wine Spectator 92점
2006 : Malbec to the World 은메달
2006 : ARGENTINA WINE AWARDS 2009 은메달
2005 : Wine Spectator 92점
2005 : International Wine Cellar, Stephan Tanzer 91점
2004 : Robert Parker 94점
2004 : Argentina Wine Awards 금메달
2004 : Wine Spectator 91점
2003 : Wine Spectator 90점
와인칼라 : 테두리에 자줏빛이 감도는 붉은 색이 진하여 거의 검게 보일 정도
아로마 : 잘 익은 자두처럼 농축된 검은 과일 향이 감돌며 육중한 느낌이 강함
맛 : 풍부하고 도전적인 타닌의 느낌이 입 안 가득히 넘치는 듯 하다.
미네랄의 느낌을 간직하며 토스트 향이 복합적인 느낌을 돋궈 줌.
이 와인은 상당히 화려한 느낌의 와인이고 달콤한 화려함에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와인이다.
그러나 피니쉬가 부족하다...아로마와 첫느낌은 대단히 풍부하고..진하다..굉장히
진한 와인이다...
CHATEAU DUCLUZEAU 2004 (끄뤼 부르주아 와인)
프랑스 보르도 6대 AOC 와인생산지역인 리스트락 메독지역 와인 샤또 뒤끄르조의 기원은 17세기 말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샤또 뒤끄르조는 1932년에 메독지역의 등급심사가 끝난 직후 crus bourgeois의 등급을 받아 현재까지도 그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샤또 뒤끄르조는 종종 여성스런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리스트락 지역이 무척 단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반해 아마 3세대에 걸쳐 母女대에 전해지는 특성과 98%의 멜롯으로 구성된 와인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Wine spectator : 86 점 카베르네쇼비뇽 2% . 멜롯 98% 알콜 : 13 % type 샤또 뒤끄르조의 2004년 빈티지는 신선한 강도 높은 과인의 향취가 엘레강트한 나무의 터치감과 함께 코끝에 감돈다. 선명한 보라빛을 띤다. 풀바디감의 구조를 지니지만 균형이 잘 맞고 아직은 닫혀있는 타닌의 엘레강트함이 휘니시를 장식한다. 프렌치 오크통에서 배럴 숙성을 하며 빈티지별로 10 ~20% 새배럴을 혼합한다. 2003년에 비해서 2004년은 다소 열풍으로 포도나무가 스트레스를 받기는 했지만, 여름의 더운 기온은 풍성한 수확량으로 기록을 올렸다. 멜롯과 카버넷쇼비뇽종 모두 빨리 잘 영글어 좋은 빈티지를 선사하였다. 리스트락 메독답게 풍성하고 강하고 진하다. 팁2) 보르도에는 그랑끄뤼 61개(그랑끄뤼 1-5등급) 외에 약250여개의 크뤼 부르주아급 샤또 와인이 있다. 이 쿠뤼 부르주아급 샤토들은 그랑크뤼급 못지 않은 와인을 생산해 내는데 그랑크뤼 이상가는 와인도 상당히 생산된다. 크뤼 부르주아급 샤토에서 프랑스 와인의 40%를 생산한다. 12세기부터 역사가 있으나 200년 전부터 부루죠아 상인계층이 이 포도밭을 사들여 질좋은 포도를 생산하여 그때부터 이 포도원들에서 나는 와인들에 끄뤼부르주아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으나 1855년 메독지역을 중심으로 그랑뜨뤼등급체계가 발족된 이래 등급체계가 변동이 없어 1932년 끄뤼부르죠아급 샤토들이 모여 크뤼 부르주아 등급을 만들었으며 2003년에 공식적으로 끄뤼부르주아 엑셉시오넬(9) 끄뤼부르주아 슈뻬리외르(87), 끄뤼부르주아(153개)가 지정되었고, 2008년 이후 현재는 끄뤼부르주아로 통합되었다. 팁3) 프랑스 와인도 마시므로 프랑스 와인산지에 대해 간단히 언급합니다. - 프랑스 6대 와인 산지 ㆍ보르도(Bordeaux) : 레드와인(70%)과 화이트와인(30%) - 보르도(Bordeaux)지방의 5대 생산 지구 - 메독의 와인 생산 구역→ 이지역은 보르도 최상급와인 AOC생산지역입니다. 오메독(남쪽, Haut-Medoc )의 6대 와인생산지방은 뽀이약(Pauillac), 마고(Margaux), 쌩떼 쥴리앙(Saint-Julien), 물리(Moulis), 바메독(북쪽, Bas-Medoc)은 단순히 Medoc으로 표시된다. 물론 AOC지역이다. *참고: 리스트락메독은 오메독내의 리스트락지역의 메독이란 뜻입니다. 메독지역의 AOC는 상기 오메독의 6개 지역과 *참고: 프랑스 와인등급 체계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아펠라숑 도리진 꽁뜨롤레)란? 프랑스 와인등급중 최상위급 등급이다. 그 아래로....... 샤또 도히악 2003 (끄뤼 부르주아 와인) 오메독의 크뤼 부르주아급 와인 카베르네쇼비뇽 50% 메를로 44%, 카베르네프랑3%, 쁘띠베르도3% 농축된 블렉과일의 풍부한 과일향, 감칠맛나는 탄닌이 특징 오메독와인이 캐베르네쇼비뇽이 유명하지만 메를로 베이스의 부드러움이 섞혀서 부드럽고 매력적인 맛을 만들어냄 로버트 파거 88점
ㆍ보르고뉴(Bourgogne, 영어식으로 Burgundy) :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ㆍ꼬뜨 뒤 론(Cotes de Rhone) : 대부분 레드와인
ㆍ알사스(Alsace) : 대부분 화이트와인
ㆍ르와르(Loire) : 대부분 화이트와인
ㆍ샹파뉴(Champagne, 프랑스식 발음) : 발포성와인 샴페인
ㆍ메독(Medoc): 레드와인 생산
ㆍ그라브(Graves):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생산
ㆍ쌩떼 에밀리옹(Saint-Emillion): 레드와인 생산
ㆍ뽀메롤(Pomerol): 레드와인 생산
ㆍ소떼른느(Sauternes): 스위트한 화이트와인 생산
쌩떼에스떼쁘(Saint-Estephe), 리스트락(Listrac)
V.D.Q.S(Vins Delimites de Qualite Sueieure, 벨 델리미테 드 콸리테 슈뻬리우르) :
ㆍ원산지 명칭-우수품질 제한 와인
Vins de pays(벵드뻬이) 그 지방의 특색있는 포도주로 지정된 지방 와인
ㆍ라벨에 반드시 벵드뻬이(Vin de pays)를 표시
프랑스 와인 품질상 제 3급으로 분류
Vin de Table(벵드따블) 원산지 무기명 와인, 테이블와인
프랑스라는 이름 이외에는 아무런 지역표시가 없는 일반와인
프랑스 전체와인의 40 ~ 75%에 해당.
첫댓글 생전 처음 보는 술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