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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캐나다 한 젊은이가 술 사마실 돈이 없자 휘발유랑 우유를 섞어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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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배탈이 났고, 집안의 벽난로에다 대고 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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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폭발하면서 집 날라 가고 본인은 물론 집안에 있던 누이까지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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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4세의 백인남성이 집 지하실에서 죽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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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에 120kg의 거구인 이 남자는 발견 당시 주름치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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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브라 및 샌들을 신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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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가 여학생풍으로 차려 입으려 했다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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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스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마스크 끝이 호스에 연결되어 항문에 끼어져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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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가족에게 그의 사인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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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명의 브라질 남자가 비행기 추락사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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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은 비행 중 다른 비행기에 대고 엉덩이를 까보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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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간 을 놓쳐서 추락한 듯. 사체 발견 시 모두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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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오하이오 주에 한 아저씨가 거실 소파에 나체로 엎어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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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시 그의 성기는 소파 쿠션 사이에 들어가 있었는데 쿠션을 들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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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 전기 사포(나무 결 부드럽게 하는 거 그거겠죠??)가 들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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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인으로 전기 사포가 방전되면서 감전사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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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7세의 프랑스 여인이 운전 중 나무를 들이받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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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키우던 다마고치의 밥을 주기 위해 운전을 소흘히 하다가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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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고치 살리려다 본인이 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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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2세의 미국 청년이 번지점프를 하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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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개의 문어다리를 테이프로 엮어서 고가 철로에 매고 뛰어 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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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의하면 줄의 길이가 철로 높이보다 길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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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텍사스의 중형 창고업체에서 가스가 누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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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즉시 발화 원인이 될만한 모든 요인을 차단하고 직원을 대피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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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회사에서 두명이 파견됨, 점검을 위해 창고로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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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중 하나가 전등이 안켜지자 가스 라이터를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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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완전 폭발하고 두명의 시신은 흔적도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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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 청년이 콜로라도 주의 어느 구멍가게에서 강도짓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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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이 돈을 담는 사이 진열대의 술을 본 청년은 그 술도 봉투에 넣으라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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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이 "너 21세 넘었어?"라고 따지자 이 청년은 신분증을 보여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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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이상임을 확인한 점원은 술을 줌. 두 시간 후 경찰이 청년을 체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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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차량도난을 신고받은 경찰, 차 안의 카폰으로 전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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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봤다.차를 사고 싶다"고 함. 절도범 바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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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샌프란시스코의 한 은행에서 어떤 남자가 은행을 털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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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총이 있다, 이 가방에 돈을 넣어라" 라고 은행용지에 써서 창구 줄에 서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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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누가 그렇게 쓰는 걸 봤을까 걱정이 되어 길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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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은행으로 감. 창구 직원에게 종이를 보였을 때, 이 여직원, 강도가 멍청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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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간파하고 "이건 AA은행 용지라서 우린 돈을 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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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용지에 다시 쓰던가 도로 AA은행으로 가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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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알았다며 다시 아까의 은행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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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출동했을 때 그는 AA은행 창구에 줄 서 있었다고함.-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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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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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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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ㅡ.ㅡ ;;2번.. 한마디루..변태??
10번 귀엽다ㅡㅡ;;;
8번이랑 10번 웃기네요~ㅋㅋ
2번 대박이당..-0-;;
허허..-ㅅ-;
9번이 무슨 말인지 왜 이해가 안갈까??
9번은 훔친차니까 몰고다니다 버릴거 아니에요 -_- 그니까 절도범이 그차팔고 돈받을라고 하다가 잡힌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