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회 시험중 가장 어려웠다고 합니다...(-_-) 출제위원은 다르지만 주택관리사 시험도 산업인력공단 주관이죠...
특히 주택관리사 1차과목 민법은 1번부터 3번까지 난해한 문제를 깔아놨다네요.(기출강의 들어보니 민법 조천조 교수님이 한말씀하시더군요.난해하면 그냥 피해가야한다는..진리인듯.)
공법과 비슷한 성격의 2차과목의 시설개론.관계법규 주택실무등도 지엽적인 문제들을 많이 깔아놨다고 합니다....올해 공인중개사시험역시 많은분들이 예측하시는것처럼 1차민법. 공법으로 장난질좀 할것같습니다.제가 어제 모의고사 풀면서 1번부터 7번까지 연달아틀렸다는확신을 갖다보니 심리적으로 상당한 불안감이 밀려오면서 문제를푸는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출제위원들도 이런 수험생들의 심리를 잘알고있어서 장난질하는 과목에 지뢰를 연달아 2~3개 묶어서 깔아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럴경우 일단 공란으로 남겨놓고 쉬운것부터 챙겨먹는 스킬이 필요할듯합니다.(마킹할때 집중력요망)
아무튼 수험생들에게 너무 힘든시기입니다..다같이 힘내서 꼭 합격합시다.
첫댓글 흠 그렇군요.. 저 오늘 공법 풀었는데 처음으로 70점 맞았어요.. 순전히 아주기본적인 내용과 찍기때문인데 본시험에 장난치면 ... 흠....
최근3회중 가장어려웠다니...좀 무섭군요.ㅋ 근데 산공이 맡고나서 주택관리사가 어려울땐 공인중개사도 난이도가 어려웠나요?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
일단 전체 난이도는 작년보단 어려웠다네요..문제는 2차과목에 공인중개사 공법 과목과 비슷한 주택관리사 "관계법규"이과목이 여태 시험중 최고로 어려웠다네요...과락이 엄청 많다네요...
산공도 머리 아플겁니다. 자격증이라는게 합격자 프로테이지 20프로 안쪽을 유지해야 한느데 올해는 1차합격자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1차를 너무 어렵게 내면 19회꼴납니다. 1차합격자 4천명............. 뭐 산공은 아니라고 했지만 결국 시험 등록한 숫자 보면 답나오죠....... 그래도 열심히 하면 다 합격할거라 생각합니다.
감평사. 주택관리사 공법에관계된부분 풀었는데 그닥 난이도 있는줄 모르겠던데요...감평은 우리와 조금다른분야는 틀려주고 주택관리사는 주관식이 있긴하데요 그건객관식이면 맞추겠던데 글로쓰는건 기억이 도통안나서리 걍 틀려주고..아마 2차열공 한사람은 두곳다 합격점이상은 나올거예요 그정도로 나와준다면 우리도 공법은 너무염려안해도 될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