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이름이 무라카미 하루키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서점에서 베스트 코너에서서 책을 읽다가 처음엔 그 방대한 분량에 놀라고 ㅡㅡ;;
두번째는 언젠간 cf에서 본적이 있다는 희미한 기억에 놀라 집어들은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작가서문을 읽고는 이책을 봐야겠단 생각에 도서관에 갔던날 빌렸더랬습니다.^^
작가서문엔 이런 말이 있었는데..
"사람이 사람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은 자아의 무게에 맞서는 것인 동시에 외부사회와 맞서 싸우는 것이다."
참 맘에 드는 말이었거든요.
어쨌든 책은 이틀만에 다 읽었고. 내용은..
뭐랄까요.. 좀 정서적으로 일본인이 쓴거라 차이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달짝지근하면서 맵고 짜고 온갖 맛이 다 나는 우리네 한국사람 입맛과
밍밍하면서 그 맛을 잘 알 수 없는 일본식 요리의 차이라고 하면..??
될것 같군요.^ㅡ^
이어지는 인물들의 자살과 상당히 노골적이면서도 자극적이진 않은..
성표현..
어느 평론가는 이 소설은 포르노다 라고 혹평까지 했다더군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내린 결론.. "잘 모르겠다." 입니다.ㅡ.ㅡ;;
정말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 깊이가 가볍지만은 않은...
개인의 이야기 이면서도 동시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고맙습니다 읽어주셔서~~^^*
카페 게시글
100권의 추천 도서
상실의 시대 -원제: 노르웨이의 숲-
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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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7
03.08.26 16:3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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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이 책을 재밌게 읽었는데...사람마다 다르더군여...한 친구는 우울하다고 하고,, 한 친구는 엄청나게 재밌다구 하더라구요...
전 지금 빌려놓고 못보고 있는데ㅡ.ㅡ;. 뭐가 그리 두꺼 운지 저에게는 300 쪽이 젤루 적당한거 같아요. ㅎ ㅎ ^^;;
전 순진해서 그런건지.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노노. 그냥 읽을만은 한데. 정서가...;;
저도 한국인이라 그럴까요? 그런 정서를 알수 없더라구요. 혹시나 원본을 볼수 있다면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지만 ㅋ -_- 외국어 꽝이라서리 ㅠㅠ 번역소설은 작가의 표현을 번역가의 느낌을 거쳐 보기때문인지 필이라는것이 안와닿더라구요
대략 100 쪽 마다 한번 정도 자극적인 표현이 나와서 접어놓고 읽고 또 읽었던게 기억에 납니다. ^^;;...솔직히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래도 왠지 섬뜩하면서도 푸근해지더군요...끝장면에서 '여긴 어디지? 어디로 가고 있는거지? 나는 누구인가?' 이런 느낌....전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하루키의열광적인팬이서그럴까요..세번인가 읽었습니다. 근데도 다시읽고싶은책입니다.
고등학교때 이책 처음 접했을때 너무 두꺼워 보여서 그냥 지나쳤는데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저는 정말 어렵게 읽었어요...좀 난해하기도 하고~ 몇년 지난 지금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재미는 별로..감동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