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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도 끝나고,
올해도 이제 두달 밖에 남질 않았네요;;;
요즘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해졌어요~
은혜 가족들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11월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작년 입학 때 서우랑 함께 뭐든 열심히 하기로 했던 약속에서 시작됐던 가정 몬테소리 활동이,,
서우의 긍정적인 변화들이 보이면서 더 챙겨하게 됐던 가정 몬테소리 활동이,,,
이제 졸업까지 몇달 남지 않았네요^^
아이와 했던 약속이라 꼭 지키고 싶었던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매일 안빠지고 하는게 쉽지는 않은 일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일상 속 서우랑 함께 했던 좋은 추억들과 서우에게 성실함을 심어준 것 같아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남은 11월, 12월, 1월, 2월,,,
졸업 때까지 서우랑 끝까지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국군의 날 의미를 알며, 군인 아저씨가 하는 일 알아보기에요~
하원 후에 서우랑 함께 인터넷 검색으로 '국군의 날'에 대해 찾아 보았어요😊
국군의 날을 왜 만들었는지, 그리고 왜 10월 1일인지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서우랑 함께 군인 아저씨가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눈 뒤 스케치북에 5가지로 정리해서 적어 보았어요😁
서우가 제일 중요한 한 가지는 확실히 알고 있더라구요,,,
군인 아저씨는 우리 나라를 지켜준대요😊
-우리 집 10월 행사 계획하기에요~
하원하고 서우랑 10월 계획을 세운 뒤,
서우표 벽달력에다 예쁘게 적어 넣었어요😊
10월 마지막 주에 있을 신비아파트 뮤지컬을 제일 기대하고 있는 서우에요😁
-개천절의 의미 알아보며 태극기 게양하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서우랑 함께 태극기 게양을 했어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개천절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어제 서우가 유치원에서 배웠다며 단군 이야기를 하길래 집에 관련 만화책이 있어서 같이 읽어 보았어요^^
-카페 출석하고 인사글 남기기에요~
잠 자기 전에 잘 준비 끝낸 뒤,
카페 '오늘도 출석해요' 게시판에 인사말을 남겼어요😊
요건 캡쳐한 사진이에요^^
세수하고 이 닦은 후, 인사말 남기게 사진 한장 찍자고 했더니 또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드라큘라같은 포즈를 취하네요😅ㅋㅋㅋ
-세계 아침 인사 알아보기에요~
서우가 만국기 스티커를 보고 알아보고 싶은 나라를 먼저 고른 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그 나라의 아침 인사를 찾아 보았어요😊
마지막으로 표를 그려서 서우가 정리해 보았답니다^^
나라 이름도 쓰고, 그 나라 국기 스티커도 찾아 붙이고,
그 옆에 그 나라의 아침 인사도 정리해서 적어 보았어요😁
-식사 시간에 우리 가족 물 따르기 하여 대접하기에요~
외할머니의 생신이라 부산에 내려가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모시고, 외삼촌네 식구들과 함께 가족 외식을 했답니다😁
서우가 엄마, 아빠를 비롯하여 외할아버지의 물컵까지 직접 물을 따라 주었어요^^
흘리지 않고 잘 하더라구요^^
마무리는 서우 컵에 사이다까지 따르는 서우랍니다😅
-아빠와 함께 공놀이하기에요~
외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주말동안 부산 외할머니댁에서 보내느라 아쉽지만 아빠와 함께 공놀이는 하지 못했답니다😅
-이번 주 날씨 예보 그림 그려 보기에요~
먼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번주 구미시 옥계동의 날씨를 찾아 보았어요^^
그런 다음 표를 그려 이번주 날씨 예보를 그려 보았어요^^
날씨는 오전과 오후 날씨로 나누어 그려 보았구요,,
일주일 내내 구름 약간 낀 맑음이네요^^
그 밑에 빨간색으로 최고 기온, 파란색으로 최저 기온도 표시해 주었어요😁
갑자기 두달 전 기상과학관 갔던게 떠올랐는지 주간 날씨 예보를 다 그린 뒤, 기상 캐스터처럼 날씨 예보도 해 주었어요😅ㅋㅋㅋ
요건 두달 전 기상 과학관에서 찍은 사진이에용^^
-한글의 역사와 내 이름의 자음 모음 알아보기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날 유치원 알림장에 적어온 태극기 달기를 했어요^^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한글의 역사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서우랑 함께 읽어 보았어요😊
그리고 서우 이름의 자음 모음을 분석해서 알아 보았어요^^
'최'와 '서'는 자음+모음으로 구성되어 있고,
'우'는 모음 하나로 구성되어 있는 글자에요^^
서우가 직접 자기 이름에 들어간 자음과 모음을 찾아서 적어 보았어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먹는 음식 알아보기에요~
도서관에서 세계 음식 책을 빌려와서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알아 보았어요^^
한국의 김치, 인도의 카레, 일본의 스시, 멕시코의 타코, 베트남의 쌀국수 등 서우가 이미 알고 있는 음식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서우가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만화책 속에도 세계 유명한 음식들이 나와 있어서 같이 읽어 보았어요^^
서우가 졸업 여행을 기다리는 이유,, 뷔페도 나오네요ㅋㅋㅋ
-단풍잎의 종류 알아보며 단풍잎 주워서 책 사이에 끼워 보기에요~
하원 하는 길에 서우랑 둘이서 아파트 주변을 한 바퀴 돌며 단풍잎을 몇가지 주워 왔어요😊
식물도감 책을 보며 여러 종류의 다양한 단풍잎들을 알아 보았구요,,,
주워 온 단풍잎들을 깨끗이 씻어서 닦은 후,
책 사이에 끼워 넣고, 압화를 만들어 봤어요ㅋㅋㅋ
납작하게 마르면 코팅해서 책갈피로 쓰려구요😁
서우가 앉아서 누르고, 밟아서 누르고,,,
서우 체중이 적게 나가니 예쁘게 안 눌릴 것 같아서 엄마가 직접 깔고 앉으니 납작하게 눌리더라구요😅ㅋㅋㅋ
며칠 눌러서 말린 후 예쁘게 코팅해서 책갈피 만들어 줘야 겠어요^^
-사과 잘라서 부모님 대접하기에요~
먼저 엄마가 사과 껍질을 깎아주고,
서우가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랐답니다😁
다 자른 후 엄마랑 아빠랑 함께 후식으로 맛있게 냠냠 먹었어요^^
-밀가루 반죽하여 수제비 요리 만들어서 먹기에요~
주말 아침 늦게 일어난 서우는 일어나자마자 엄마에게 한끼를 얻어 먹기 위해 밀가루 반죽을 열심히 했다죠😅ㅋㅋㅋ
아빠랑 함께 수제비 반죽을 만든 후,
반죽을 손으로 뜯어 육수에 퐁당 담그고,
야채랑 감자랑 바지락살을 넣어서 맛있게 끓였답니다😁
엄마도 직접 반죽해서 만들어 먹는 수제비는 처음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ㅋㅋㅋ
-가을 산 경치보며 산에 오르기에요~
서우 아빠가 출근을 해서 등산은 하지 못했어요^^;;
-산책하며 가을의 풍경 느껴보기에요~
하원 후에 이발하러 미용실 가는 길에
엄마랑 같이 걸으며 가을의 풍경을 느껴 보았어요😁
아직 완전히 빨갛게, 노랗게 많이 물들어 있지는 않았지만,
제법 빨간 단풍 나무도 보이구요,,,
낙엽도 수북하게 떨어져 있었어요^^
수북하게 쌓인 낙엽도 밟아 보구요,
떨어진 단풍잎을 주워서 포즈도 잡아보는 서우에요😁
-육상 교통 기관 종류 알아보기에요~
도서관에서 탈 것들의 종류가 나와 있는 책을 빌려서 서우랑 같이 읽어 보았어요^^
육상, 해상, 항공 교통 수단으로 다양하게 나와 있었는데, 육상 교통 부분을 읽은 후 서우가 스케치북에 책 내용을 떠올리며 다시 정리해보게 했답니다😊
읽은 후 바로 적게 했더니 혼자서도 잘 적더라구요😁
-10월 동시 외워보기에요~
10월 동시 두 편 중 서우는 '신호등이 말해요'를 외워 보았어요😁
다 외운 뒤 동영상으로 찍어서 동영상 게시판에다가 올려 보았어요^^
-스스로 머리 빗기에요~
자기 전에 이 닦고 세수하고, 혼자서 머리 빗기를 해 보았어요😊
거울 보며 장난 친다고 어찌나 예쁜 척을 하며 빗던지,,, 엄마는 그 모습에 그만 빵~터졌답니다😅
-낙엽 밟고 소리 들어 보고 느낌 표현하기에요~
하루 전날 서우 치과 예약이 되어 있어서 하원하고 치과 가는 길에 낙엽이 많이 떨어진 곳에서 해 보았답니다😊
낙엽을 밟으니 어떤 소리가 나느냐고 물었더니,
서우의 대답은 "파사삭"거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떤 느낌이 드느냐고 물었더니,
'흔들리는 풀을 밟는 느낌'이래요😁
신나게 밟고 뛰느라 먼지 엄청 일으켰네요^^;;;
-가까운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 보기에요~
주말 마트 문화센터 수업을 마치고 마트 서점에 책을 읽으러 갔어요😊
책을 몇 권 읽더니 서우가 고른 건 결국 스티커책이네요😅ㅋㅋ
-가을 밤 하늘의 별자리 찾아보기에요~
직접 별자리를 찾으러 나가기 전에 어떤 자리를 찾아볼 지 책을 통해 알아 보았어요😊
남쪽 하늘 높은 곳에서 같은 밝기로 빛나는 4개의 별,, 페가수스 자리의 몸통을 이루고 있는 가을철 대사각형을 찾아보고,
또 남쪽 하늘 낮은 곳에서 빛나는 별,, 가을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1등성,, 남쪽물고기자리의 포말하우트를 찾아 보기로 했어요😁
근데,, 밤에 나가보니 달은 떴던데, 별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직접 찾아보는 것은 다음으로 미뤘어요😅
-나눔에 대한 동화책 읽기에요~
지난 번 서점에 갔을 때,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이라는 동화책을 한 권 샀어요^^
꼬마 여우, 토끼, 다람쥐, 부엉이,, 4명의 친구들이 등장하는데요,,,
'개미와 베짱이'가 전해 주었던 다가올 미래를 위해 미리 계획하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교훈뿐만 아니라 친구의 진심 어린 충고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진심으로 도와주는 진실한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에요.
또한 따뜻한 집과 잠자리, 먹을거리도 없는 꼬마 여우가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꺼이 나누는 모습을 보며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행복한 나눔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차이코프스키 '종달새의 노래' 음악 감상하기에요~
차이코프스키의 4계, 12곡 중 3월 '종달새의 노래'를 서우랑 함께 인터넷으로 찾아서 감상해 보았어요😊
핸드폰으로 감상을 해서 사진은 남기질 못했어요^^
음악을 다 듣고 난 다음에 작품에 대한 해설도 찾아 읽어 보았답니다😁
-색종이로 잠자리 접어보기에요~
몸통과 날개 2개를 접어야 해서 서우가 맘에 드는 색깔로 색종이를 3장 골랐어요^^
몸통은 보라색, 날개는 파랑•빨강을 골랐어요😁
인터넷에 올라온 대로 따라 접어 봤는데,
만드는 법이 쉬워서 그런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서우 혼자서 보고 잘 접더라구요^^
종이접기는 정말 못했던 서우였는데,,,
졸업할 때가 다 되어가니 종이접기도 잘 하네요^^;;
다만 아직 각은 정확하게 잘 맞지 않답니다ㅋㅋㅋ
그래도 서우 혼자서 보고 척척 접는 모습을 보니 엄마 마음도 흐뭇해지네요^^
다 만든 후 서우가 눈도 그려넣고,,,
몸통이랑 날개 부분도 풀로 붙였어요^^
서우 혼자 만든 결과물이라 그런지 자기도 너무 뿌듯했나봐요😁
다 만들고 나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몬테 활동은 너무 재밌었다고도 했어요ㅋㅋㅋ
-신문•잡지에서 해상•항공 교통 기관 종류 가위로 오리기에요~
먼저 책을 통해 여러가지 해상•항공 교통 기관 종류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집에 신문이나 잡지가 없어서 레고 카탈로그를 활용해서 해상•항공 교통 기관들을 찾아서 오려 보았어요😁
오린 다음에는 스케치북에 예쁘게 붙여 보았어요^^
-하원 후에 내 가방, 옷 스스로 정리하기에요~
점퍼랑 명찰 목걸이는 옷걸이에 걸어 두고,
하원 후 막 벗어서 뒤집어진 체육복이랑 티셔츠는 바로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었답니다.
그리고 가방을 열어서 점심 식판이랑 수저는 개수대에 가져다 놓았어요😊
-신호등에 대해 알아보며 횡단보도 건너기에요~
오전에 독감 접종을 하고, 인동 도시숲 문화 축제에 서우랑 구경 갔어요^^
은혜 유치원 친구들의 그림 전시도 보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먹거리도 먹었어요^^
구경 하는 길에 횡단보도가 있어서 엄마랑 먼저 신호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한 뒤,
서우가 혼자 건너 보았어요😁
은혜 유치원 그림 전시 보러 가는 길에 마침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이 깜빡 거리고 있었지만,
엄마랑 이야기 나눈대로 서우는 건너지 않고 기다렸다 그 다음번 파란불에 건넜어요^^
그리고 파란불이 바껴도 바로 건너지 말고 일단 차가 모두 멈췄는지 좌우를 확인한 뒤 건너라고도 일러 두었어요😊
-따뜻한 차 마시기에요~
저녁을 먹은 뒤 서우랑 티비를 보다가 따뜻한 유자차를 한 잔씩 마셨어요^^
서우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유자차를 좋아했어서
그 생각이 나서 사 놓았던 건데,
좀 크더니 입맛이 변했는지 유자차도 결국 다 못 마시고 남겼어요😅
그래도 그나마 다른 차에 비해 젤 좋아하는 차이긴 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음료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 서우에요^^;;
-내 방 정리하기에요~
서우는 하원하고 잠 들기 전까지 거실에서 놀아요😊
그래서 잠 잘 준비 하기 전에 서우가 논다고 어질러 놓은 것들을 서우가 직접 정리해 보았어요^^
여기저기 흐트러진 스티커책들과 레고책들, 인형, 무릎담요, 서우 전용망토 보자기, 쿠션 등등 모두 제자리에 정리했답니다😁
정리 전과 정리 후 사진이에요^^
정리 후가 조금은 정돈된 느낌이네요ㅋㅋㅋ
-저금통 만들어서 용돈 저축하기에요~
작년 6살 가정 몬테소리 활동 때 서우 저금통을 털어 은행에 가서 서우랑 함께 서우 통장에 저금했었는데요,,,
그 후로 계속 서우 저금통에 저금을 해 오고 있었는데요,,
오늘 몬테소리 활동을 보니 얼마나 모였나 궁금해서 개봉해 보았답니다^^
서우는 따로 용돈을 받진 않구요,,
엄마•아빠 말 잘 들을 때라든지, 착한 일 할때,
잔돈이 있으면 엄마나 아빠가 저금통에 저금하라고 한번씩 동전을 준답니다😁
작년 이후로 1년도 넘은 것 같은데,,,
동전만 받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금액이 크진 않았어요^^
1천원짜리 지폐 한장,
5백원짜리 동전 4,000원,
1백원짜리 동전 5,200원이네요^^
총 10,200원이었는데요,,,
만원은 담에 은행갈 때 서우 통장에 저금해 주려고 봉지에 담아 두고요,,
200원은 다시 저금통에 넣어 두었어요^^
또 열심히 모아서 1년 후에 열어보기로 했네요😊
-우리집 신발 몇 켤레인지 세어보기에요~
먼저 현관 앞에 내놓은 자주 신는 신발부터 세어 보았답니다^^
그 다음은 신발장에 들어있는 신발들도 세어 보았어요^^
다 됐다고 했더니 서우가 신발 더 있다며 화장실에 가서 슬리퍼까지 세네요😅
신는 신발은 2~3켤레씩 밖에 없는데,,,
집에 있었던 신발은 32켤레나 되네요;;;
이제 좀 컸는지 열을 넘겨도 헷갈리지 않고 한번에 잘 세더라구요😁
◎ 10월 뿌리반 주제였던 유럽의 건축물도 출력해서 따라 적어 보았어요^^
다 적은 다음, 퀴즈 좋아하는 서우랑 답을 가리고 나라와 건축물 이름 맞히기 놀이도 했어요😁
첫댓글 늘 알찬 서우의 한달~
재미난 이야기들을 보니 이제 몇 달 남지 않은 아쉬움도 함께 드네요.
11월도 기대할게요~
바쁘실텐데도 매번 긴 글 관심있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네~ 선생님^^ 남은 네 달도 서우랑 함께 알차게 채워갈께요💕
오옷~ 대구에 기상과학관도 있군요 😲
덕분에 아이들과 나들이 갈만한 곳을 또 한군데
알았어요 ㅎㅎ
늘 열심히 몬테소리활동하는 서우와 어머니를 응원합니다 🤗
규모는 그리 크진 않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시간이 생각보다 잘 가더라구요^^ 그리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