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베다 |
|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아베다가 4월 지구의 달을 맞이하여 패션지 마리끌레르에 13인의 셀러브리티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clean water is pure happiness(깨끗한 물이 선물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근 KBS 2TV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하고 있는 딸 홍화리, 영화 <타짜2>를 촬영 중인 영화배우 오정세와 박효주, 최근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를 마친 배우 남궁민과 왕지원이 참여했다.
또 O’live TV의 [테이스티 로드]를 맡고 있는 배우 김성은과 박수진, 아나운서 오상진과 개그맨 정범균, 박휘순, 김원효 그리고 김대희까지 총 13명의 셀러브리티가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 참여한 13인 전원이 화보 촬영비를 아베다와 뜻을 같이 하여 NGO 단체 팀앤팀에 기부하면서 아프리카의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마련해 주는 기금으로 기부를 하여 화보에 진정성과 의미를 더했다.
이들이 기부한 기부금으로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에 우물 4개를 개발하여 최대 12,000명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된다.
'지구의 달 캠페인'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베다는 올해 4월 한 달간 한정판으로 출시된 '라이트 더 웨이 캔들'을 판매하고, 4월 7일 컷-어-톤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베다 헤어 살롱에서 커트, 펌, 염색 등의 시술 진행금액의 전액 혹은 일부 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 4월 26일 남산 백범광장을 시작으로 물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제 3세계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걷는 평균거리인 6KM를 걸으면서 기부도 하는 행사로 완주하게 될 경우 자동으로 1만 2천원이 기부되고, 참여 후기를 아베다 공식카페에 올리면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준다.
마지막으로 빅워크(BIGWALK)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연계하여 일상 속 기부를 실현하고 있는데 4월 한 달간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걸으면 10m당 1원이 기부된다.
1999년부터 아베다는 매해 4월 지구의 달을 맞이하여 '깨끗한 물 보호'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통해 환경 기금을 모금해왔다. 현재까지 3천 2백만달러(약 352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
첫댓글 표정 넘 귀여우세요^^
캔들구입해야겠네요ㅎㅎ스트라이프티가 참잘어울리는 오빠ㅎㅎ 홍성흔선수와 화리도 참 잘나왔네요ㅎㅎ
좋은일 하셨네요^^
요즘 정말 활동 많이 하시는군요...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