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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만에 광복절에 도쿄에서 미국간호사되기 성공!!
AUG 2024, 신주쿠 PASSED
안녕하세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신주쿠에서 시험 보고 퀵리절트로 PASS 확인 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준비중인 다른 선생님들께 참고가 되시라고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시험일 기준 4개월 전에 시험 신청을 했습니다. 작년여름쯤 시험 접수는 했지만, 당장 미국에 가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저 보험으로 마련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올해는 해야지 하면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간절함이 부족했던 탓인지 공부는 안하고 탱자탱자 놀다가 2개월정도 남으니 마음이 급해지더군요. 그제서야 급하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찌저찌 시간은 흘러갔고, 결국 시험날이 다가왔습니다. (공부방법은 tip에서 자세히 쓰겠습니다) 하필이면 당일 비염 알러지도 터져서 항히스타민제 먹고 시험을 봤더니 자꾸 졸리고.. 공부한 부분을 묘하게 벗어난 시험문제때문에 멘탈이 탈탈 털렸습니다. 정말 제가 약한 부분만 콕콕 찝어서 문제가 나오더군요. 결국 5시간 꽉 채워서 시험봤고, 120문제정도 풀고 나왔습니다.
시험을 보고 멘탈 탈탈 털린채로 나와서 친구들에게(도쿄는 같이갔지만 시험은 저만 봤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홍콩이야, 시험 한번 더 봐야할 것 같거든. 신주쿠센터 또오기 쪽팔리잖아." 하고 말햇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일단 굿팝업이니 퀵리절트니 확인하지 않고 여행을 즐겼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집에 가는 공항버스 안에서 퀵리절트로 PASS 확인했습니다. 믿기지 않아 친구들에게 이거 PASS 맞냐고 몇번을 물어봤네요. 정말 버스 안에서 소리지를 뻔 했습니다.
처음엔 유O드 4개월권을 먼저 끊었는데, 영어실력이 하수이다 보니 문제야 어떻게 풀어도 영어로만 이루어진 문제 해설을 보며 공부하려니 너무 힘들더군요. 30문제 풀고 그 해설까지 공부하는데 3-4일씩 걸렸습니다. 너무 진도가 안나가다 보니 금방 지치고 추진력을 잃어버리더군요. 결국 2주정도 하고 나서 탱자탱자 놀아버렸습니다. 그러다 D-DAY가 60일정도 남으니 마음이 너무 쫄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보다 먼저 NCLEX에 합격한 지인들에게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3명에게 물어봤는데 세명 다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하더군요. "이화 강의를 들어"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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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화엔클렉스 합격후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