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며칠 앞둔 9월 6일 의료재단 능곡요양병원은 요양어르신들과 병원가족분들의 함께 송편을 만드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요양어르신들은 함께 송편을 만들면서 담소도 나누며 생활안전협의회 서선자 사무국장의 사회 진행으로 건강한 모습과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요양어르신들은 노래도 부르시며 행복해 하신다.
한편 깜작 찬조출연으로 참여한분들의 노래도 들어보고 어르신들은 즐거워하며 예쁘게 각 지방의 송편을 만들어 요양어르신 및 병원가족과 함께 나눠 먹었으며 오후한때를 추석 명절 분위기로 즐겁고 신바람나게 보냈다.
이번 행사는 능곡요양병원(이사장 김지연)의 주최로 생활안전협의회(사무국장 서선자)와 능곡파출소(소장 백문순)의 협찬으로 김지연 이사장의 따듯한 마음으로 병원생활속의 요양어르신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진행했다며 겸허해하는 모습에서 진솔함과 소박함이 묻어 보였으며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