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농장을 비우려니
할 일이 더 많은 기분요~!
5시에 일어나서 하우스 3동 다
물 흠뻑~~~ 주었어요 : )
오늘도 어제 와주신 할머니께서
제 농장 맡아주실거라
마음 놓고~~~ 터미널로 향했네요!!!
부모님 모종 물주기,, 신중신중
제 아그들도~~~ 흠뻑흠뻑
낮에 물을 찾아도
줄 수가 없으니까요😂😂😂
겹양귀비 노지 이식한 거
자리 잘 잡아가는 모습에
입꼬리가 올라갔어요 ㅎ
노지월동 잘하고
꽃 피운 삼색앵초 보고
입꼬리가 또 방긋~!
묵어서 튼실한 아스틸베들
보고 있으니 듬직!!!
죽은줄 알았던 꽃석류
나무 밑둥에서 새순 발견^~^♡
하우스랑~ 노지 한바퀴 둘러보고
나가는 마음!!!
자식새끼 향하는 마음 ❤️
잘 다녀올게요~~~
여고동창들 만나러 가는
딱 그런 기분이예요 : )
첫댓글 모처럼 힘든 와출 잘 다녀 오세요
모처럼 즐거운 외출 마은껏 즐기고 오셔요 ^^
며칠 집 비우는 줄요ㅎㅎ
행복한 시간 만끽하고 오세요^^
즐거운 외출 되시길 ~~~
즐거운 외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