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작은 소국 추천 0 조회 454 11.10.23 08:03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0.23 08:55

    첫댓글 오~잉! 작은 소국님! 오셨네.
    정성 스럽게 쓰셨던 글 잘읽어 내려 왔습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어느 곳곳 공연하는곳이 만아서
    자주 접할수있는데
    마음에 푹을 넓게 가질수 있더라고요?
    저역시도 이곳 사는곳은 문화시설히 잘되어서
    자주 접한답니다.
    가족과 저녁먹고 함께한 동행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하셨으니 다행 입니다.
    요즘 나이가 그리 중요한게 안인것 갔다요?
    휴일아침 좋은글 감사해요?

  • 작성자 11.10.23 08:53

    ㅋ 무우꽃님 방긋..ㅋ
    이곳에 계셨네요 무지 반가워요..ㅋ방가방가..ㅋ
    그래요 간만에 그곳에 갔는데 공연이 있어서 넘 좋았어요 공짜라 더 좋았다는.ㅋ
    특히 나이든다는 것에 대해 생각한 시간이었어요..ㅋ댓글 일등 축하축하..ㅋㅋㅋ

  • 11.10.23 09:04

    쿵짜작 짜작
    파하는 시간까지
    조앗껏 써요

  • 작성자 11.10.23 09:08

    꾼님 방긋..ㅋ
    꾼님도 이곳에 계셨네요..ㅋ
    네 사실 나이 드신 분들이 그렇게 가득한 곳 처음이었어요..ㅋ
    근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더라구요. 그런 줄 처음 알았어요.ㅋ 넘 좋았다.ㅋ

  • 11.10.23 09:24

    음방에 땔나무꾼님까지.
    왠지 반가움이 가득 채워졌는걸요?
    그래도 함께한 방송방 이라서 더더욱 그럴걸요? 기분 좋은걸요
    소국님! 글쵸?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10.23 09:26

    ㅋ물론..최고로 좋고 무척 반가워요 음방에서 만난 분들이 이곳에 이렇게 계셨네요.ㅋ
    사실 전 며칠전부터 눈팅만하다가..ㅋ 이렇게 반가운 분들 만남에 더욱 행복하다눈..ㅋ
    무우꽃님 자주 뵈요..ㅋ

  • 11.10.23 10:02

    암만요
    편이 되어줄것 같아서
    홀로 댓글 달아도 마응 든든합니다

  • 작성자 11.10.23 10:14

    꾼님 최고..ㅋ
    날씨가 무척 이뻐요. 이렇게 이쁜 날 음악과 함께 하다가
    가을하늘 잠시 보고 와야할까봐요..ㅋ

  • 11.10.23 12:39

    글구 베베시인방 꼭 오시기예요?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10.23 14:18

    ㅋ베베님 방에도 가요..ㅋ
    무우꽃님 시방에 많이 다니시는 것 보았어요 참 좋아요..ㅋ

  • 11.10.23 09:13

    제목이 좋아 읽었는데 참으로 따뜻한 글이군요.
    정선시장에도 야외공연장이 있어 5일마다의 장날이면 정선아리랑공연이 펼쳐집니다.
    노래의 흥이 겨워지면 어르신들이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한 세상 치열하게 살아오신 분들의 꾸밈없는 춤사위에 눈시울이 붉어지니
    관광객들도 하나둘 함께 춤을 춥니다.
    그 모습이 아련하여 장날이면 어김없이 아라리를 부르는 객석에 앉지요.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10.23 09:18

    정선나그네님 반가워요.ㅋ
    맞아요 꾸밈없는 춤사위에 행복해졌으니까요
    아이들처럼 순수한 느낌이랄까? 무척이나 엔돌핀 팍팍 생긴 날이엇으니까요..ㅋ
    정선나그네님의 좋은 글 자주 볼께요..ㅋ

  • 11.10.23 11:17

    겉모습이 늙어가는게 서러울만치
    마음만은 이팔청춘일거라 이해되요
    자주뵈어요~작은소국님~~^^*

  • 작성자 11.10.23 12:16

    초록빛 물결님 반가워요.
    마음만은 이팔청춘이란 말이 맞나봐요..ㅋ
    행복한 날 되세요..ㅋ

  • 11.10.23 11:18

    작은소국님...정말 귀한공연 보셨네요....나이를 먹는다고 열정이 없어지는건 아니지요....소국님이나 연피리처럼...아직 음악에 취해있는 젊은 마음이 있으니...ㅎㅎ 연피리도 60이 넘어도 멋진남자보면 가슴이 설레이고싶다요...ㅎㅎㅎㅎ

  • 작성자 11.10.23 12:17

    연필님이 등장? ㅋ
    맞아요 ㅋ ㅋ저도 그때에도 그렇겠죠? ㅋ
    멋진 남자보면 두근두근? ㅋ 마음은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ㅋ

  • 11.10.23 12:37

    당근 그래야죠? 젊음이 있다는 증거
    연필님!방그르르~~~ 그쵸?

  • 작성자 11.10.23 14:19

    ㅋ맞아요ㅋㅋ

  • 11.10.23 17:22

    이곳에서 이리또 만나니 더더욱 반가워요...무우꽃님...소국님....이히...

  • 작성자 11.10.23 18:43

    ㅋ 연필님 자주뵈니 더욱 반가워요..ㅋ 연필님..ㅋ

  • 11.10.23 12:06

    좋은 공연 보시고 많은것을 느끼셨네요.
    그것도 꽁짜로 ~~
    올림픽 공원과 석천호수 쪽에는
    그런것도 볼수가 있어서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10.23 12:18

    솔광님 반가워요..ㅋ 맞아요 공짜라서 더 좋았어요..ㅋ
    기회가 맞은 것 뿐이예요..ㅋ 그런 공연 흔한 것이 아니거든요..ㅋ 고운 날 되세요..ㅋ

  • 11.10.23 17:04

    ㅎㅎㅎ 이렇게 글까지 쓰시니 더 이쁘게 다가 오는데요....ㅎㅎㅎㅎ 배호 노래를 들어 보세요...음색이 너무나 가슴에 담기는걸요....ㅎㅎㅎ 그 열정으로 대한민국이 번창 한것 아닐까요?????ㅎㅎㅎㅎ

  • 작성자 11.10.23 17:34

    ㅋ들국화여인님 반가워요..ㅋ 고마워요. 배호 팬이시구나..ㅋ
    여튼 굉장히 팬들이 많으시더라구요..ㅋ 맞아요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해하니
    그런 것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는 걸거예요..ㅋ 국화 넘 좋아해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3 17:35

    지니님 반가워요..ㅋ 저도 구연동화 배웠었는데..ㅋ
    맞아요 연세드신분들이 정말 봉사하시면서 미소짓는 모습
    많이 보았어요 배울부분이 참 많죠? 지니님 넘 고마워요..ㅋ

  • 11.10.23 21:33

    나이를 안묵어마 잡아간다캐서 꼬박꼬박 묵고 있심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10.23 23:39

    ㅋ 그런가요? 잡아간다고까지 하던가요? ㅋ 혼낼까요? ㅋㅋ
    좋은 시간되세요..ㅋ

  • 11.10.23 22:41

    회사에서 가까운 곳인데
    그런 행사가 있는 줄도 모르고
    ...
    님도 송파에 사시나요?
    제 직장이 송파 입니다.

    반갑습니다 ^^

  • 작성자 11.10.23 23:33

    ㅋ 커피님 반가워요.ㅋ 사실 저도 잘 몰라요.
    우연히 마주한것이죠..ㅋ 그렇구나. 반가워요 행복하세요..ㅋ

  • 11.10.23 23:21

    음방에서 가끔뵙는 작은소국님~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배호노래 참좋죠?
    저녁이면 쇠주한잔하고 레코드판 돌려서
    배호노래 듣는게 제 유일한 낙인데요

  • 작성자 11.10.23 23:34

    ㅋ 그렇구나 배호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ㅋ
    ㅋ 사실 저는 잘 몰라요..ㅋ 유일한 낙까지? ㅋ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ㅋ

  • 11.10.24 08:34

    배호,
    배호의 외삼촌 김광수,김광빈은 KBS와 MBC 악단장을 역임하고 서울음대 교수로 재직했다.
    당대 최고의 음악가, 그들에게 음악수업을 받은 배호는 그 자신이 드러머이면서 12인조 악단을 이끌던 밴드마스타였다.
    그의 창법은 충실한 음악수업과 드러머의 정확한 리듬감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창법을 구사했다.
    배호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 작성자 11.10.24 08:43

    대가족님 반가워요. 사실 배호라는 가수는 잘 모르지만
    대단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아직 배호라는 가수를 많이 그리워하셨어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 11.10.24 08:47

    우리 삶방에 딱 어울리는 분께서 찾아주셨네여~
    따스하고 알알한 감동이 있는 우리 방에서 이쁜 친구 되십시다~~~~~~^^*

  • 작성자 11.10.24 08:54

    이쁜님 고마워요. 이쁘게 보아주셔서..ㅋ
    가끔 올려볼께요 미숙하지만 이쁘게 보아주세요..ㅋ 넘넘 반가워요.ㅋ

  • 11.10.24 09:13

    우와~~ 작은소국님 음악방에서 종횡무진 하시던데요..이가을 작은소국의 향기로운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석촌호수라면 잠실쪽이 아닌듯하네요.. 이가을 단풍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맹그세요..댓글 한줄이 마음을 전하기도 하지요^^

  • 작성자 11.10.24 09:18

    ㅋ 음악을 워낙좋아하고 요즘 회사를 쉬고 있구요..ㅋ 사정이있어서..ㅋ
    민들레이님도 행복만땅되시고 ㅋ 댓글이 너무 좋죠? ㅋ 댓글에 빠진 소국이..ㅋㅋ

  • 11.10.24 11:19

    요즈음 여기저기서 그런 행사가 많나봐요 엊그제 산에서 내려오다 보니 여러가수들이 나와 축제가 열렸어요 노래도 좋고 가수를 보니 더좋고 삶의 활력이 용솟음 쳤어요 아주 신나게 보았어요

  • 작성자 11.10.24 15:55

    과수원길 걸으면 참 멋지겠다..ㅋ 그런가요? 가을이라 그런가보네요.
    가수들 노래소리 까지 들으셔서 참 좋으셨겠어요 ㅋ 고운 하루 되세요..

  • 11.10.24 12:03

    님은
    살맛나게
    사시는 것 갘군요

  • 작성자 11.10.24 15:55

    그렇게 보이나요? ㅋ 고마워요. 다만 무엇이든지 감사하려고
    노력하는 것 뿐인걸요..ㅋ 샘새암님 행복한 날 되세요..ㅋ

  • 11.10.24 12:48

    배호 노래 좋지여.저음이 가져다 주는 중후함이랄까? 마음까지 아주 편해지드라구여ㅜ ^^

  • 작성자 11.10.24 15:56

    밴댕이님도 배호팬이신가봐요..ㅋ 사실 저는 잘 몰라요..ㅋ 고운 날 되세요..
    멋진 글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ㅋ

  • 11.10.24 21:35

    전 사실 배호님 얼굴은 못 봤지만
    배호 열성팬이였어요
    목소리 중후하고 너무나 아픈듯 하면서 애절한 노래들이잖아요.
    어쩌면 제가 좋아라 하는 가수들은 단명을 하던지
    하수영 차중락 김정호 배호..요 네분들은 참 좋아라 했었는데..

  • 작성자 11.10.24 15:56

    앙마와 마녀님 반가워요.
    글 참 잘 보고 있답니다..ㅋ 열성팬이셨구나? ㅋ
    오늘 하루도 행복만 가득하세요..ㅋ

  • 11.10.24 19:35

    작은 소국님 언제 입성 하셨네요.......
    석촌호수 주변은 몇번 가 보았지요..
    배호......1941생...1967쯤 시골 감나무에
    엠프에서 들려 나왔던 배호 나훈아 남진 노래......
    그중에서도 배호 노래에 흠벽 져졌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름시름 신장암 어쩌고
    돌아 가신 소식을 들었는데...................
    그때 눈물을 몇방울 흘렸지요,
    너무나 아까운 가수 요절..
    배호노래만 2시간 부를수
    있는 배호 노래 광입니다.....
    지금은 모창대회 나갈려고 해도
    주저 하다가 세월 다 가버렸네요...ㅎ

  • 작성자 11.10.24 21:14

    금강경님이 노래를 아주 잘하시나봐요..ㅋ
    노래에 관심 있으시면 대회에 나가도 될텐데..ㅋ
    배호가수분을 참 좋아하셨나봐요. ㅋ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되세요..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