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관중을
열광시키며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던 여자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마리아 앤더슨’입니다.
공연 후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녀는 하늘을 응시하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견디기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언제나 제 시선은 고난과 부활의 예수님께로 향했지요.
그때마다 주님은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나 사람을 바라보면 더욱더 힘들어질 뿐
아무것도 나아질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시는 우리 예수님을 바라보면 참행복과 참평안, 참위로가 있습니다.
“내가 너를 시랑하노라”고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만 있으면 우리는 두려울 것도 할 수 없는 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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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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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