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덥고 긴 여름, 짧은 가을,</p><p>  일찍 찾아 온다는 겨울.</p><p>—————</p><p>  장기 침체에 대비한 한국대기업들의</p><p>     짧은 가을이 더욱 분주한,</p><p>   가성 떨어지는 4050 내보내고,</p><p>       2030 많이 늘려 미래 대비.</p><p> </p><p>SkT, KT 등에 이어,</p><p>  드디어 삼성전자가 너무 비대해진</p><p>   관리자 구조조정에 나선다고.</p><p> </p><p>퇴직위로금 포함</p><p>   10억 가까이나 손에 쥐고,</p><p>  대기업 나오게 될 수많은 4050.</p><p> </p><p>  무엇을 하며, </p><p>  80세까지 버티는 게 현명할 지.</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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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무원 아닌 사기업에서 4050이 가성비 떨어진다는 것에는 좀 다른 생각 입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듯이 한자리에서 10년 이상 20년 가까이 있다 보면 저마다 노하우를 갖게 됩니다. 회사가 좀 어렵다고 쉽게 인력을 처내는 것 보다는 다른 차원에서 생각해보는 것도 일본 기업의 경우 다른 나라 기업에 비해 인건비를 30~40%가 더 지불한다고 평생 고용 시대는 아니라도 웬만하며 처내지않고 함께하는 사회적 약속도 필요할 듯.
첫댓글 어쩜 위기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도
일본 처럼 완전히 망하기 전에 심기일전 하길.
내가 보기에는 4050 정리하고 2030은 그대로
근데 공무원 아닌 사기업에서 4050이 가성비 떨어진다는 것에는 좀 다른 생각 입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듯이
한자리에서 10년 이상 20년 가까이 있다 보면 저마다 노하우를 갖게 됩니다.
회사가 좀 어렵다고 쉽게 인력을 처내는 것 보다는 다른 차원에서 생각해보는 것도
일본 기업의 경우 다른 나라 기업에 비해 인건비를 30~40%가 더 지불한다고
평생 고용 시대는 아니라도 웬만하며 처내지않고 함께하는 사회적 약속도 필요할 듯.
엔지니어가 아닌갑네요 비상시 필수인력이 아니다
삼전 법인세 0원이라고 할 때 알아봤다
40 50 나가고 그자리에 동남아 중앙아시아 20이 파이를 넓혀가는 상황도 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