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비가 너무와서 밖에 나가기도 싫고, 빨래도 잘 안 마르고.. 습하고, 덥고.. 기분이 짜증날 만도 하지요?
예, 제가 사는 곳에 539mm라는 엄청난 양의 비가 와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tv도 잘 보지 않아 침대에 누워있다가 책을 읽다가 음악을 보다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받아 (저는 이병헌씨가 선전하시던 내가XYZ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고 있는데요, 친구와 카카오톡을 하다가 친구가 Talking Tom을 추천해 주었습니다(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Talking Tom이 뭐야?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Talking Tom은 바로 이 녀석입니다!

이 녀석은 주인이 말하는 말을 따라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좋아하고, 머리를 치면 퍽퍽하고 쓰러집니다. 귀여운 애완고양이지요. 목소리도 사람마다 달라요. 그게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아 근데, 친구녀석이 Talking Tom으로 말을 저장해서 저한테 보내더군요.
"넌 마르고 비리비리해서 군대가서 뭐 써먹겠냐?ㅋㅋ(곧 군입대 합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Talking Tom을 다운해서 바로 보내줬지요.
"넌 뚱뚱하고 펑퍼짐해서 군대가서 뭐 써먹겠냐?ㅋㅋ(ㅠㅠ 미안해요)"
그러고서는 2시간이 넘도록 카카오톡이 오지 않았습니다.
이제 Talking Tom에 대해 마스터를 한 후에 친구 2에게 우리 톰을 보냅니다.
글쓴이 : 나는.. 네가... 요즘따라 멋있어 보여..(친구2는 참고로 남자)
친구 2 : ㅋㅋㅋ 뭐래냐 ㅋㅋ
글슨이 : 아니.. 사실이야.. 내 사랑을.. 받아줘..
친구 2 : ...
오랫동안 카카오톡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저를 귀여워해주시는 선배 누님께 톰을 보냈지요.
글쓴이 : 선배! 선배님은 참 완벽해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셨잖아요?
선배누님 : 뭐 부탁할 일 있으면 바로 해 ㅡㅠㅡ
글쓴이 : 그래서.. 선배님께 드릴 말씀이..
선배누님 : ?
글쓴이 : 사..사랑해요!
오랫동안 카카오톡이 오지 않았습니다.
친구 1,2는 저와 같이 붙어다니는 친한친구들인데, 둘이 작정을 했나봅니다.
같이 Talking Tom을 다운받은 후 제게 보내더군요.
"야 이 XXX아!"
오랜만에 배꼽잡고 웃어봤네요.
그리고, 어떤 녀석은 또 친구야~ 오늘도 화이팅! 하며 귀여운 멘트까지 날려주는 녀석도 있었습니다.
요즘 Talking Tom과 함께 노는데 배꼽잡고, 가족들과 함께 응원 메시지도 함께 보내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
여러분도 배꼽 한번 잡고 웃어보세요!
8월 1일 서부 터 3일까지 비가 계속온다고 합니다. 이 번에 많은 비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또 다시 이렇게 온다고 하니까 마음이 아픕니다. 비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비 그만와요~~!
※출처 다음tv팟※
첫댓글 저도 있어요!! 이거 정말 짱인듯해요 ㅎㅎㅎㅎㅎ
아직 스마트폰을 득템하지 못해 친구들 폰을 슬쩍해 도둑도둑놀이를 하면서 본적이 있습니다, 대체 누가 발명했는지 참 귀엽고 재밌죠. 더불어 스마트폰이란거 참 부럽습니다 ;;
재밌는거같애요 이거.ㅋㅋㅋㅋㅋㅋㅋ저도 심심할때 가끔 얘 데리고 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