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있었던 서대문구 청년임대주택에 당첨되어 현재 2달째 살고 있는 20대 여성 입주자입니다.
관리나 보안이 전혀 안되고 있는데다가 후속조치에 대한 책임 회피를 하고있어 입주자분들 조심하셔야할것같아서 글을 적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처음 입주를 한 서대문구 관리인이 9월한달간 근무하고 퇴사를 했는데 갑자기 지난주 화요일에 누군가 가명으로(X미카엘) 유자차 택배를 보내온거예요 주소나 전화번호도 없이요 그래서 뭔가 봤더니 한달간 근무한 그 관리인인거예요
처음에는 잘못보냈다면서 계속 둘러대길래 말이 되냐고 하니까 "00씨 한테 관심이생겨서요~ 00씨가 예쁘니까 그렇겟죠" 이러는거예요 이사람 LH가 위탁한 관리업체 50대 아저씨예요.
그래서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개인정보 관리하시던 분이 이를 이용해서 이래도 되냐고 하니까 반품하겠다고 하고 앞으로 관심안가지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몇일이 지나도 계속 안가져가서 이마트에 물어보니까 반품요청을 취소를 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어요
진짜 소름끼치지 않나요 50대 관리인 아저씨가 20대 여성한테 아무런 거리낌없이 진짜 하...
이 사람 처음에 입주할때 있던 개인정보와 내용가지고 다 체크하고, 입주시에 기존에 시설 기스난거 도색을 해줬어요 그리고 주방에 떨어졌던 문 보수해주신거 말고 마주칠일은 전혀 없었고요
이사람 과잉친절이 불편했는데 혼자 찔려서 횡설수설하지를 않나...지금 하는짓이 스토킹인데 그걸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스마트 도어락은 언제든지 맘먹으면 뚫을수있기때문에 LH와 관리업체에다가 보조키 달아달라고했는데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하여 그것도 10만원 주고 제가 직접달았구요 심지어 처음에 보조키 다는것도 안된다고 했어요 계약상 원상복구 내용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안된다고요
공동현관 비번도 안바꾸고 있길래 제가 얘기해서 겨우겨우 바꾸기로 했구요 진짜 태어나서 이런일 처음 당해봐요 여기 들어와서 가만히 있다가 억울하게 당했는데
어쨋든 법인임대고 이상한 업체와 계약하고, 이상한 사람 고용해서 이 사단이 생긴거면 후속조치라도 해주셔야 되는데 안일하게 있는거 보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싸다고 그냥 무턱대고 지원하지마세요 청년임대주택은 보안이나 안전상 아무것도 보장해주지않고, 개인정보가 위탁업체에서 제대로 관리도 안되고 있어요..
ㅆㅂ 존나 늙은틀딱한남새끼가..
아씨발 진짜
소름이야 진짜;
엥??????? 뭔 법이 저래
미친놈이 너무 많다 진짜
와 너무 무섭다..
미친.. 더러운 늙은아재야 정신차려
하ㅅㅂ 나 올해 들어가야되는데 좃같네 진짜
아 ㅁㅊ
진짜 이래서 제발 미디어에 나이차 나는 연인 관계 ㅇㅈㄹ안했으면 좋겠음
나이 문제는 전혀 고려도 안하고 직업ㅋㅋㅋ얘기하는거 개미친새끼 아냐
아씨발 진짜 소름돋아 벌레새끼
아시바 진짜 화날라해 진짜 아ㅏㅏ존나싫다 어떡하지 널 시발
아미친........ 진짜 징그러워 대처안해주는것도 좆같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