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선화 후보는 처녀다. 처녀는 맞는데 법무부 장관이 인정하는 57세 노처녀다. 보사부(보건복지부) 장관은 난 잘 모르겠다. 검사를 안 해봤기 때문에..."
지난 4월 2일 오후6시 충남 아산시 배방농협 앞 유세현장에서 자유선진당 장기승 도의원이 같은 당 이명수 국회의원 후보 지지연설 중 한 말이다. 이 한마디 발언이 아산정가를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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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선대위는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는 예비후보 기간에 국회의원의 권력을 남용해 상대후보인 김선화 예비후보의 뒷조사를 자행하는 구태 정치를 보여줬다. 급기야 선거운동 초반부터 자유선진당 도의원을 통해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상대후보 흠집내기도 모자라 성추행, 여성비하 발언이 쏟아지는 구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6895
도의원이라는 작자가 내밷는 말이라고는...딸이 있다면 자기 딸이 처녀인지
아닌지 하는 말을 듣고 다녀도 괜찮다는 거겠죠?
첫댓글 저는 요즘 자유 선진당의 정체성이 뭔지 묻고 싶더군요, 뭐 대쪽이라더니 한날당에게 구애의 모습 보이는 회창 할아버지가 영 못마땅 해요,게다가 엥엥 거리는 박선영 이란 여자도 맘에 안들구...
박선영 지난 11월 22일 한미FTA 날치기 처리때 최루가루를 뿌린 김선동 통진당 의원님을 고소한 작자이기도 하죠.....
그래도 멍청도에서는 먹힌다는게 문제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