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와 같은 우리 인생은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처럼 잠깐 빛났다가 사라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너무 바쁘게 달려만 갑니다.
모두가 행복을 위해서 바쁘게 산다고 하지만,
나누고 주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고 복 받은 사람입니다
현대인의 불행은
이기심에서 출발합니다.
남을 이용하고 괴롭히고 울리고 슬프게 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해도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않으면
기쁨과 보람도 적고
참 행복을누릴 수 없습니다.
누구가를 도와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돕는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내가 더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깨닫게 된다고 말입니다.
나눔은 감동을 번식시키는 해피바이러스입니다.
나눔이 많아질 때마다 감동을 주는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자신만을 위하여 살면 보람도, 감동도 없습니다.
그리고 감동이 없으면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누면 사람들은 감동하게 되고 그 감동은 바이러스처럼 퍼져 나가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사람은 ‘남에게 줄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남에게 줄 것이 없는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은
‘줄 마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인색함은 영혼의 질병이며 인색한 사람의 영혼은 죄수요, 육체는 감옥입니다.
내면에 존재하는 인색함을 허물 때에야 비로소 우리 영혼은 자유와 평화, 기쁨과 부요를 맛보게 됩니다.
사람은 어느 때든지 남을 도울 수 있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은혜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도움 받은 사람도 그 은혜를 잊지 말고 보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은혜를 베풀고는 그것을 기억하지 말고,
은혜를 받으면 그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합니다.
대단한 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꼭 돈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가진 무엇인가를 나누어 주면 됩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시간,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전화 한 통,
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말벗 등 .... 무엇이든 좋습니다.
다만 나누어 줄 때 나의 나눔이 주고받는 거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나눔은 돌려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고 주는 것입니다.
대가를 바라고 주는 것은 나눔이 아닙니다. 거래일뿐입니다.
받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나눔으로 인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나누는 일을 잘하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줄 줄을 모르고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을 일컬어
일종의 "유아기적 고착"에 빠진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악보는 연주돼야 음악이 되고
종은 울려야 종이 되는 것처럼 사랑도 나누어야 합니다.
사랑은 말과 마음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주머니 속의 내 돈이 없어져야 하고 바쁜 내 시간을 쪼개 줘야 사랑이 됩니다.
좋은글에서
첫댓글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