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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신들린 마번을 보았는가?
다정 추천 0 조회 242 19.08.13 11: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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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13 13:58

    첫댓글 나두
    명**
    한번 봐야지
    초보라
    누가 이야기 하면
    한번쯤은 접목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8.13 21:17

    용돈님은 결코 초보는 아니신데 겸손의 말씀을 하십니다. 가실 때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 19.08.13 23:42

    다정님! 창스입니다. 저는 주로 일요경마를 합니다. 금욜은 사정상 거의 못하죠. 골프를 좋아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97년부터 경마를 하면서 1~3등 마방/기수/마주를 각기 다른 모양으로 표시를 합니다. 그게 제 루틴입니다. 5/12일 10경주시 저는 7번알파칸에 확신이 있었습니다. 꾹빵형님도 추천을 했고요. 저는 페가수스에서 경마를 즐기는데 그날 주변분들에게 7번을 추천도 했습니다. 5번플라잉뮤닝은 김용근기수를 믿었습니다. 10번 샤크대장군은 앞선이 무뎌지면 날라 올 수 있는말로 보았구요. 4번슈퍼삭스도 받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운이 좋았던 거죠.

  • 19.08.13 23:48

    그날이후 한달에 3번정도는 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잃지는 않고 있습니다. 저는 연대도 믿고 있고 말도 어느정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절제인거 같습니다. 또한. 선택과집중도 필요하고요. 이거다 싶으면 저배당에도 투자합니다. 아랑형님과 꾹빵형님께 잠시나마 보고 듣고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 작성자 19.08.14 09:22

    마력이 상당하시네요. 나만의 비법(?)을 공개하시니 이 글을 읽는 마우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늘 건승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8.14 09:32

    물론 야그를 했지요. 그러나 관심이 없고 여기 뿐 아니라 경마관련 어떤 사이트에도 가지 않습니다.
    그저 한 달에 한두번 바람쏘일 겸 가는 것 외는...
    그리고 공부는 그곳에서 예상지를 보고 한시간 반 남짓 열심히 들여다봐서 그녀가 갈때는 입장 시간에 꼭 맞춰서 갑니다. 책 볼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주려고...
    근데 곁에서 보면 그 시간이 부족한거 같데요. 베팅을 안 할때의 짜투리 시간에는 못읽은 부분까지 꼼꼼히 살피며 베팅할 경주를 찾더라고요.
    무얼 중점적으로 보는지는 모르겠고, 어찌보면 이력이 나서 달관한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 19.08.14 18:25

    이글은 궁금해 하시고 제 경마방식이 경소연 취지에 맞지 않았기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다정님 말씀처럼 신들린거도 있을겁니다. 전 전조증상이 2~4월에 있었습니다. 그전부터 그결과는 아랑형님께는 공유했었구요. 예를들어 아래와 같은 사항입니다.

  • 19.08.14 18:00

  • 19.08.14 18:01

  • 19.08.14 18:10

    사실 연대에 대한 많은 얘기들이 있습니다. 제 책 위에는 항상 저렇게 표기를 하고 각 마별 안되는 이유를 따져봅니다. 그리고 1~3위 표시한거와 안들어온 기수 위주로 복기합니다. 글구 항상 복연할 준비도 합니다. 잃어버릴까봐 써 놓기도 합니다(복연에 대해서) 동영상은 아주 많이 봅니다. 그렇다고 말을 볼 줄 아는건 아닙니다. 제가 다행히 2년 제주에 근무하며 말을 조금 보았습니다. 기수/마주분들과 대화도 좀 했었구요.

  • 19.08.14 18:18

    19년 5월12일은 제 평생 잊지 못할날일겁니다. 제 연봉을 하루 아침에 벌었으니까요. 이제 제이야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마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기록을 깨 주시는분이 나오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이글이 많이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 작성자 19.08.14 20:55

    이런 귀한 경험을 주시고도 '기록을 깨주는 분이 나오기 빈다'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죄송하다'란 겸손을 견지하는 님은 경마 8단은 족히 되십니다. 제가 올린 글에 다는 댓글에 누가 뭐라 그러겠습니까? 상세한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건승하시어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 19.08.14 18:23

    마지막으로 5/12일 마권올립니다

  • 19.08.14 22:44

    이런글을
    올린다는것이
    쉽지는 않을텐데
    미련을 못버리고있는
    1인으로써
    감사합니다
    들어올수있는
    말들의 수많은 징후들중에
    한 두세가지의 것들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잡고
    꾸준히 관찰하는것이
    하나의 방법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살아있는 생물이기에
    능력이 특출난 능력을가진
    옆에서 뛰는 능력이 형편없는 말들이 가끔은 동반해서 들어오는것처럼
    제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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