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상해 초호화 별장 화제 |
|
|
|
|
|
|
|
홍콩의 세계적인 액션 배우 이연걸이 중국 상해에 초호화 주택을 완공해 화제다.
9일 정보시보(信息時報) 등 언론들에 따르면 이연걸은 상해 포동(浦東) 화무로(花木路)와 라산루(羅山路) 교차로 부근 5천369.87㎡ 부지에 2억위안을 투자해 3개 동의 별장을 완공, 입주를 앞두고 있다.
`품(品)'자형의 배치로 지어진 이 별장은 규모가 중형급 종합상가와 비슷하고 유럽 고전풍의 화려한 외관을 하고 있어 중국 스타들이 보유한 주택 중 가장 호화로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포동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 황량한 벌판이었던 별장부지는 이연걸의 부인 리지(利智)가 10년 전 투자목적으로 구입, 가격이 100배 이상 뛰었다.
6년만에 완공된 이번 별장은 유럽풍의 외등과 르네상스풍의 천장 유리 등이 눈길을 끌고 바로 옆 고가도로의 소음과 훔쳐보기를 방지하기 위한 대형 식물과 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별장 사방에는 외부 침입을 차단하는 경보장치들이 대량으로 설치돼 있다.
이연걸은 3개 동의 별장 중 2개 동을 2명의 딸이 결혼하면 1채씩 준다는 계획이며 현재는 두딸의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그의 현재 싱가포르 주택도 4천만위안의 호화주택이며 상해로 언제쯤 이사할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있다.
| | |
첫댓글 이연걸은 덥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싱가포르로 상해로... 하기야 집과 차, 호텔 세 곳만 움직이니까.
기부할때 되지 않앗나?? 주윤발처럼 99는 아니더라도11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