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에 시작한다길래 2시40분정도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긴가민가 햇는데
<br>
<br>
3시 거의 다되니 사람들이 모이더군요...
<br>
<br>
일단 강사이신 국방일보님의 자신감 넘치고 막힘없는 강의스타일이 맘에 들었습니다.
<br>
<br>
저도 jpt 공부를 꽤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갈길이 한참 멀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br>
<br>
받았습니다.
<br>
<br>
강의 끝나고 정모를 근처의 로바다야끼에서 가졌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을 안하셔서
<br>
<br>
아쉬웠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 황금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br>
<br>
1차 끝나고 조용한 찻집으로 자리를 옮겨 이런저런 많은 얘기들을 했는데 처음 만난자리임
<br>
<br>
에도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사진도 같이 찍고...
<br>
<br>
오늘 아침에 서울올라가신다고 했는데 잘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br>
<br>
그리고 출간예정이 jpt서적이 빨리 나왔으면 좋겟네요... 상당히 기대됩니다...
<br>
<br>
명강의 해주신 국방일보님외 운영자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br>
<br>
부산에서 자주 이런 자리를 가졌으면 좋겟네요...
<br>
<br>
그럼 다음에 만날날을 기대하며...
<br>
<br>
<br>
<!-- -->
첫댓글 1700님 참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만남이 계속되었으면합니다. ^^
네.. 저도 즐거웠습니다... 조만간 또 뵙기를 바랍니다.
웅..나도 갈까말까..고민했었는데..흑..오늘 이렇게 놀면서 시간 버리는게 아닌뎅..정말 아쉬움...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가웠어요, 저는 정모 끝난 후 님과 함께 지하철 타고 갔는데.. 기억나시죠? 많은 좋은 애기 들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다음 정모 때도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치고히메님... 기억납니다...부디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